김포시, 방치된 빈집 철거 중

  • 등록 2024.09.25 16:50:04
크게보기

2024 농촌 빈집 정비 사업 진행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는 농촌 빈집 정비 사업으로 관내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우범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포시는 2024년 농촌 빈집 정비 사업으로 대상지 5개소를 선정하여, 현재 월곶면 군하리와 통진읍 가현리에 있는 빈집 2개소 철거를 완료했다. 남은 3개소도 올해 안으로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방치된 빈집은 종종 범죄와 안전 사고의 원인이 되는데, 빈집을 철거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빈집 철거를 통해 우리 시의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민선기 기자 seonki007@gmail.com
Copyright @경기호연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본사 : 경기도 오산시 큰말길 51, 2동 | 서부지부 :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1980-6 | 동부지부 :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정조로 69 등록번호 : 경기,아53657 | 등록일 : 2023-06-12 | 발행인 : 민선기 | 편집인 : 민선기 | 이메일 : hoyeonnews@gmail.com Copyright @경기호연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