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구 영덕동 1010번지 일원에 운영 중인 ‘임시공영주차장’에 보행로 설치공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임시공영주차장에 보행로가 없고, 진출입로가 부족해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고, 주차장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업을 진행한다.
‘영덕동 임시공영주차장’은 총 223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지난해 11월 조성했다. 다만 보행로가 없어 지역 주민들은 보행환경 개선과 조명 설치 등을 요청해왔다.
시는 약 1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2m, 길이 95.3m 보행로와 진출입계단 2개소 설치 공사를 4월 시작해 5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행로와 진출입계단 설치가 마무리되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주차장 이용 동선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고, 공영주차장 옆에 있는 흥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영덕동 임시공영주차장은 지역주민과 상가를 방문하는 차량의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곳으로 보행로 설치 요청과 필요성이 높은 곳”이라며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