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대상으로 ESD1) 환경교육 운영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어가는 지역 리더들의 지속가능발전과 환경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모집공고를 거쳐 참여자를 선발했으며, 9월 3일부터 다양한 환경교육전문가로부터 이론 및 실기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이번 교육 내용을 토대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생각을 심어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래지향적 교육관을 정립 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시는 선생님들께서 환경 교육에 열정을 가지시고 임하시는 모습에 존경을 표한다.”라면서, 환경문제의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가 환경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함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25일 오전 운산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오산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운산초등학교, 오산시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55여 명이 참여했다.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 횡단보도에서 일단 멈춰서 보행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배려 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아이가 있는지 살피며 운전하기 ▲천천히 가기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주차와 정차하지 않기 등을 홍보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가 지난 25일 송탄산업단지 일대에서 하반기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및 산업재해 예방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평택 관내의 산업안전 관련기관에서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거리 홍보와 함께 안내문과 응급키트 등의 홍보 물품 200여 개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기관은 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 고용노동부 평택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평택근로자이음센터, 노사발전재단, 대한산업안전협회, 평택시민안전문화협회 등 7개 기관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산업안전 대진단 및 위험성평가 △근로시간 제도 및 직장내 괴롭힘 금지제도 △근로자 복지사업 등으로 노동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임금체불액의 증가와 건설 현장 산업재해가 빈발한 상황에서 오늘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 등 산업재해 예방 홍보 활동에 함께하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건강한 노동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25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촉식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3기 아동위원들은 학대위기아동을 선제적으로 예측하고 발굴할 수 있는 지역사회 실정에 밝고 아동복지에 열의가 있는 자를 대상으로 각 동장의 추천을 받았다. 이날 1부 위촉식에서는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3기 위원(1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임원 선출 ▲위원회의 운영 방향 및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 관련 논의 ▲지난 4년간 1~2기 협의회 위원으로서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는 지역중심의 맞춤형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민간의 주축으로 앞으로 2년간 왕성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참여해 주신 모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고 지역아동의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2부에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 15명과 아동학대 예방 민·관·경·학 네트워크 구축에 따른 업무협약 30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시의원, 관계기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제1차 평택시 인권 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수립 연구용역의 과업 일정에 따른 진행 상황 및 향후 연구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내용은 용역기관의 연구 중간 상황 보고, 참석자의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용역은 시민 인권 의식 실태조사 및 분석을 통해 인권 도시 평택시 구현을 위한 인권 정책 비전 및 목표, 전략을 설정해 이를 기반으로 향후 5년간의 평택시 인권 정책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추진 중이며, 올해 11월 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평택시 인권 실태조사 △평택시 인권 환경 및 정책 수준 분석 △평택시 인권 정책 기본 방향과 비전 및 정책목표 설정 △연도별․분야별 세부 실행 방안 수립 △기본계획 및 세부 사업 관련 평가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관련해 지난 7월에는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8월에는 관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드림스타트에서 지난 25일 오산시청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연계해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눠 2회 교육을 진행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의 경계, 동의와 거절의 방법에 대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고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은 “뉴스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고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했을 때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서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춰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수)에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래연습장 사업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노래연습장 사업자 290여 명이 참석해 사업자 준수사항, 소방안전교육, 금연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이수했다. 이를 통해 사업자들은 관련 법규 준수와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재점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임상성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 사업자들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평택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현장 점검을 통해 노래연습장 업계의 건전한 문화 조성과 안전한 운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 없이 적적하게 지내시는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서 정성껏 준비한 제육볶음 등 밑반찬과 유제품 등을 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건강 상태도 확인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어르신들은 신장1동 자원봉사자분들께서 잊지 않고 찾아와 안부도 살피고 반찬을 챙겨주는 덕분에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박은자 회장은 “우리 지역은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홀로 외롭게 계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위해 고생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신장1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10월 25일까지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50세 미만의 청년 농어민, 5년 이내의 귀농·귀어 농어민, 친환경농업 및 동물복지농장·가축행복농장·명품수산물을 운영하는 환경 농어민에게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양주시에 연속 2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 주소를 두면서, 양주시에 농지를 소재하고 1년 이상(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어민으로, 기타 다른 자격조건은 농민 기본소득과 동일하지만, 반드시 농업·어업·임업 경영체에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재가 되어야만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농어민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월 15만 원(4/4분기 최대 45만 원)을 지역화폐로 12월 중 지급하며, 사용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로 기간 경과 후 자동 환수한다. 또한, 2025년부터 농민기본소득은 농어민기회소득으로 통합되며, 농어업경영체가 있는 농민에게 주어지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5일 오전 관내 회암사지 박물관 잔디광장 및 소나무 숲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유아숲 교육대회’에 참석하고 행사 준비에 ‘구슬땀’을 흘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 지원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가 주관 및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경기지회는 지난 2011년 창립된 이후 올해 13년째를 맞았으며 현재 140여 개의 기관 아래 3,000명의 보육 교직원과 유아동 회원 8,000여 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날 ‘유아숲사랑단’의 합창과 선서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은 행사는 ▲자연 체험 마당, ▲산림 문화 체험 마당, ▲소방 안전 체험 마당, ▲곤충 체험 마당, ▲탄소중립 및 환경 감수성 체험 교실 등 숲 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아울러, ▲나무 놀이마당, ▲자연 먹거리 마당, ▲자연물로 곤충 만들기 등 부스 체험이 함께 운영되며 행사 참석자들의 오감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