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귀포공립미술관은 이중섭의 서울 · 대구 시기를 집중 조명한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 4부 : 1955-1956년〉展을 이중섭 전시공간에서 2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이중섭이 오랫동안 준비한 서울 미도파화랑 전시와 대구 전시를 끝내고 1956년 사망하기까지 이중섭의 삶과 예술 활동을 기록물로 조명한다. '서울시기'에서는 당시 미도파화랑 전시에 대한 관람객의 호응도와 이중섭의 교유관계를 짐작할 수 있는 방명록, 이중섭의 마지막 주거지인 정릉에서의 삶과 예술 활동을 소개한다. '대구시기'는 살아생전 이중섭의 마지막 전시인 대구 전시 준비 상황과 심신의 피로감으로 점철된 대구와 왜관에서의 생활상을 당시 제작한 작품들과 함께 살펴본다. 이중섭 아카이브 전시는 이중섭 전 생애를 기간별로 나누어 관련 기록물을 집중하여 보여주는 전시로써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총 3부를 진행한 바 있다. 서귀포공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이중섭의 마지막 활동시기를 조명하는 전시로 마지막까지 가족을 그리워하며 예술을 놓지 않았던 작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통과 공동체의 힘으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대표 전통문화축제‘탐라국 입춘굿’이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내 일원에서 ‘날 베롱 땅 움짝, 봄이 들썩’을 주제로 한 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도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입춘을 맞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춘경문굿’이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등 도내 주요 관공서, 교통 관문인 제주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과 서귀포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됐다. 지역의 액운을 없애고 한 해 무사안녕을 비는 새봄맞이 마을거리굿도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후 제주시 관덕정 일원에서는 풍농을 기원하는 세경제와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한 낭쉐몰이,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사리살성 의식이 차례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낭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4개 구청 출범식 및 만세구청 개청식'에 참석해, 전국 최초 4개 구청 동시 출범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네 개의 구청, 내 곁에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권역별 구청 설치를 통한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과 시민 생활권 기반 행정체제 전환을 대내외에 알리고, 인구 106만 대도시에 걸맞은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의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청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송선영·이용운·오문섭·조오순·최은희 의원이 참석했고, 홍노미 만세구청장과 시민 등 약 300명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뮤지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각 구청의 특색과 시민의 희망을 담은 경과보고 영상, 유공자 표창, 출범 선언 버튼 세레머니와 레이저 퍼포먼스, 치어리딩 축하공연, 제막식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구청별 숨은 공로자(소상공인·기업인·농어업인 등)에 대한 표창과 구민 인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디지털 기반 에듀테크 교육활동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은 AI 중점학교,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디지털 시민역량 실천학교, 디지털 창의역량 실천학교, 디지털튜터 운영교 등 5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2026년 사업 공모에는 관내 학교들의 신청이 집중되며 평균 2.5: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수원교육지원청이 추진한 현장 밀착형 지원과 연수 확대 등 다양한 활성화 노력이 학교 현장의 신뢰를 얻은 결과로 분석된다. 디지털튜터 운영교, AI·디지털 활용 선도학교, 디지털 시민·창의역량 실천학교, AI 중점학교 등 모든 분야에서 모집 규모를 크게 초과하는 신청이 접수되며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대한 학교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신청 확대의 배경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진행된 찾아가는 연수·컨설팅, 교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현장 맞춤형 지원 등 학교 중심 행정 지원을 꼽았다. 이를 통해 에듀테크 도입을 주저하던 학교들까지 참여를 확대하는 긍정적 변화가 나타났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은 AI 기술 확산 시대를 맞아, 청년의 현실적 요구를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군포시 청년에게 묻는 AI 조례 제·개정 간담회’를 지난 1월 31일 군포시의회 2층 문화강좌실에서 주도하여 주목받고 있다. 군포시의회가 주최하고 박상현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AI 정책 수요자인 청년의 경험과 인식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이나 형식적인 의견 수렴을 넘어,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 설계의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로 설계된 점에서 차별성을 보였다. 박상현 의원은 간담회 전반을 이끄는 좌장으로 참여해, 논의의 방향을 조율하고 청년들의 자유로운 발언을 이끌었다 박 의원은 좌장 발언을 통해 “AI 정책은 기술 도입의 속도가 아니라, 현장에서 누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중심으로 설계돼야 한다”며 “청년이 느끼는 필요와 부담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AI 정책 논의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더사피엔스 이사회 조전혁 의장(제18대 국회의원)의 ‘A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해 12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후 병원 치료와 함께 회복과 재활 활동에 전념해 온 김성제 의왕 시장이 2월 2일 건강한 모습으로 시정에 복귀하고, 첫 일정으로 ‘현충탑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참배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해 시 주요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김 시장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순국선열을 추모하며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의왕으로의 도약을 위해 2026년 시정 운영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현충탑 참배로 첫 일정을 마친 김성제 시장은 이날 ▲시민과 함께하는 ‘월례조회’▲ 3월 개교 예정 학교(의왕푸른초등학교·백운호수중학교) 현장점검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본격적인 시정 행보에 들어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달 30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로부터 사랑 나눔 후원품을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후원은 설날을 맞아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진행됐다. 중소기업 사랑나눔 재단과 지역의 약국협의회는 함께 쌀(20kg 20포)과 김치(10kg 20박스), 어린이 영양제(4종류)와 파스 등을 마련하고, 관내 경로당과 방과후 아동 돌봄기관인 다함께돌봄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청소년의 범죄예방을 위한 선도 활동과 장학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는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는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나눔’ 후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손인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장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나눔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대한노인회 상록구 노인지회를 통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지난달 30일 유아와 가족 70명을 대상으로 실내 자연·탐험 체험 시설인 네이처스케이프 플러스에서 맞춤형 유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유아의 정서발달을 지원하고, 가족 간 소통을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실내에서 아이와 함께 여러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경숙 복지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와 보건·복지·교육(보육)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2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건강위험 요인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과 스마트워치로 간호사나 영양사, 운동전문가 등의 보건 전문가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건강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신청 대상자는 19세부터 64세까지 관내 거주하거나 안산시 소재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HDL 등의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성인을 우선 대상으로 하되, 건강위험 요인이 없는 성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다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질환을 진단받고 치료를 위해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6개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므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기간 내에 참여해야 한다. 접수는 상록구와 단원구 각각 선착순 100명씩이다. 신청은 상록수보건소와 단원보건소로 전화 또는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건강관리 프로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구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수성구의 문화 관광지와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외국인 홍보단 ‘수성 글로벌프렌즈 3기’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외국어로 운영하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보유하고 수성구 관광 홍보에 관심이 있는 다국적 외국인 20명이다. 선발자에게는 위촉장 수여, 수성구 문화예술 행사 및 관광 초청, 연말 우수 활동자 포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선발된 홍보단은 2월 28일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수성구 주요 문화관광 행사 현장 취재와 함께 ‘뚜비 서포터즈’로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2일부터 이달 19일까지이며, 수성문화재단 누리집과 메디컬수성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합격자는 2월 20일 수성문화재단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