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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추석 맞아 광주시 초월읍에 식료품 세트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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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게임문화축제 ‘GXG 2025’ 개막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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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 '오산 세교 우미린 레이크시티' 견본주택 26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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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 “기후테크는 미래 생존 전략… 성남이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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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추석, “계란으로 사랑을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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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 사회복지종사자 위한 힐링 프로그램 4회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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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에스티환경,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람’과 장애인 가정에 소독 및 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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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평택시청서 기자회견 열어 평택병원 건립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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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산업진흥원 핵심 기술 유출 예방과 보호를 위한 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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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 ′25년 제2회 정책자문단 회의 개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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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자활특화브랜드 ‘밥과함께라면’ 4호점 개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16일 대표적인 자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밥과함께라면’ 4호점이 개소식을 개최하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밥과함께라면’은 지난 2018년 8월 용인지역자활센터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을 돕고자 기흥구 동백동에 사회서비스형 사업단으로 시작한 분식점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지역자활센터 운영 법인인 용인YMCA(이사장 김명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지역자활사업은 전국에서 우리 용인특례시가 으뜸이 아닐까 한다”며 “밥과함께라면이 용인에선 4호점까지 생겼고, 성남점과 구리점도 생겼는데 나중에는 전국 곳곳에 지점이 생길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시도 계속 응원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밥과함께라면’ 1호점은 시장진입형 분식사업단으로 성장했고, 2023년 8월 자활기업으로 독립했다. 이후 2023년 10월 기흥구 동백2동에 2호점을 개소했고, 2024년 9월 처인구 삼가동에 3호점을 개소하면서 특허청에 상표 등록을 마쳤다. 올 4월엔 한국자활복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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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회계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회계실무 교육 실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 및 사업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 업무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공공계약연구원 부원장인 한길옥 강사가 진행했다. 한 강사는 오랜 회계 및 감사 분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회계제도 관련 주요 법령 및 용어 ▲지방자치단체 구매카드 사용 요령 ▲회계 분야 주요 감사사례 ▲세출예산 성질별 분류에 따른 세부집행기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주요 감사사례 및 예산 집행 기준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이 회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시 회계 업무의 전문성과 책임 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자 실무역량을 강화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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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시민 안전 앞에 타협 없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만나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사 강력 요청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포스코이앤씨에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공사를 요청했다. 박 시장은 16일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과 면담을 갖고 “이번 사고는 단순한 시공 과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 전반의 안전관리 책임이 수반된 중대한 사안”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 앞에서는 어떤 타협도 있을 수 없다. 시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있게 공사를 진행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고 구간 통로박스와 광명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앞 환기구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상가와 입주민에 대한 피해보상을 신속히 이행하며, 공사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정례적으로 공개하는 등 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 사장은 “최근 신안산선과 광명서울 고속도로 광명구간에서 발생한 사고로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포스코이앤씨는 철저한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이행하고,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책임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시 안전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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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존치 건축물 활용 방안 모색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6일 시청 의정홀에서 건국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존치 예정 건축물 활용 방안 연구’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CRC 지속가능한 도시 건축 제안 발표회’에 이어, 존치 예정 건축물을 역사‧문화 자산으로 활용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과 도시 재생 가능성을 다각도로 검토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예배당을 비롯한 16개 존치 예정 건축물의 역사적 의미‧건축적 구조를 고려한 보존‧활용 방안 ▲경제자유구역 개발 비전과 연계해 문화‧관광‧산업 기능을 아우르는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연구는 CRC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반영해 존치 건축물의 활용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창의적이고 의미 있는 시도”라며 “경제자유구역 개발을 통해 CRC가 수도권의 첨단산업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살려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