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을 청사 주차타워에 게첨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열리는 고양시의 대표 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는 행사구역을 일산호수공원의 노래하는 분수 광장과 장미원까지 확대하여 총 24만㎡ 규모로 진행한다. 일산서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홍보하는 대형 현수막을 제작하고 청사 주차타워에 게첨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노출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소셜미디어(SNS), 지역소식지 등을 통해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련 홍보 소식을 전하고 새로운 홍보창구를 개발하는 등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뿐 아니라 전 세계가 즐기는 고양시의 자랑거리”라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고양시 화훼산업이 꽃박람회를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행사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고양장항공공주택지구 A-4블록 내 종합보육센터·어린이집 지하 1층에 입주민 편의제공을 위한 현장민원실을 설치 및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고양장항공공주택지구는 오는 2028년까지 총 11,852세대가 입주예정이다. 첫 입주를 시작하는 A-4 블록 쌍용더플래티넘 1,566세대와 A-5블록 일산라이브더센텀 759세대 등 총 2,325세대의 조기정착 지원 및 입주민 편의를 위해 현장민원실을 설치한다. 현장민원실은 매주 월·수·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3회 운영된다. 현장민원실에서 처리 가능한 민원은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전입세대확인(열람) ▲확정일자 ▲임대차 신고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발급 등 총 7종이다. 장항1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입신고 안내문 제작 및 배부, 현수막 부착 등을 통해 홍보를 진행해 왔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새로 전입오는 분들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고 시정사항을 홍보하기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민원봉사행정을 펼치겠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1분기 자동차관리사업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소 42개소를 대상으로 관계공무원, 자동차정비조합 및 자동차매매조합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점검사항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을 중점에 두고 실시했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시정과 계도 조치했고, 그 외 위반사항을 적발한 6개 업체는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시 계획에 맞춰 관내 고물상 7곳, 통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폐지 줍는 노인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능곡동은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의 간단한 인적 사항을 확인했다. 이후 시에서 기존에 관리하고 있는 명단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주거환경, 건강 상태 및 소득수준 등을 파악했다. 그 외에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의향과 돌봄 서비스 필요 여부 등도 확인하여, 놓치고 있는 복지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보고 연계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시는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정확한 현황을 파악해 복지 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함으로써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의 안전한 노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3월 27일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직능단체 회원들과 고양동장, 동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최근 주민들의 이용이 증가한 벽제천과 목암천 산책로 주변에 버려진 무단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처리했으며, 고양동 시내 주요 도로의 쓰레기 수거와 전봇대 및 가로등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고양동은 ‘자원순환가게’를 오픈하는 등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원순환가게는 폐페트병, 캔, 종이박스 등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현금화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하는 재활용품 수집 목적의 운영 가게이다. 고양동 종합복지회관 주차장 인근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된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이번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고양동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양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27일 창릉천 일원에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보건복지 서비스 안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힌 ‘제1차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덕양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과 함께 연계하여 진행했다.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은 창릉천 일원에 상담소를 설치했다. 상담소에서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연금 등의 초기 복지 상담 ▲혈압 체크, 치매선별검사 등 기초 건강상담을 진행했다. 이후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 및 후속 모니터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 정보 안내문, 혈압관리 교육자료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통해 지역 주민의 보건복지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내 유관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송1동은 올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27일, 2024년 3월 제2차 통장협의회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 및 투표소 안내 ▲2024고양꽃박람회 홍보 ▲상반기 광견병 예방백신 일제접종 사업 등 시정 홍보 사항에 대해 공유했다. 이후 실시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는 흥도동 통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평소 환경 정비가 열악했던 관내 무단투기지역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황용주 통장협의회장은 “오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발적인 봉사와 현장민원 점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4월 26일 개막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손님맞이 버스승강장 물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소 일정은 4월 1일부터 5일까지이며, 고압세척기를 이용하여 중앙로 간선급행버스(BRT) 승강장에 대한 물청소를 실시하여 겨우내 쌓인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할 예정이다. 이번 물청소가 실시되는 간선급행버스 승강장은 이용시민과 교통량이 많은 지역이다. 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3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인구 이동이 적은 시간대에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나, 안전하게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버스 승강장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철거 등 주변 환경 정비를 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하여 고장·파손 발생 시 이에 대한 정비 작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 얼굴인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하여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러 오시는 손님들께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29일 고양상담소에서 시가 포트홀 정비로 도로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고양시 덕양구는 어제(28일) 보도자료 배포를 통해 도로 파임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차량 통행량 많거나 노후화된 호국로·통일로 구간을 중심으로 일제히 정비하겠다고 알렸다. 실제 지역민원 해결에 힘을 모으고 있는 고양상담소에도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 등 포트홀 민원이 접수돼 시로 이송된 사례가 적지 않다. 덕양구 관계자는 “작년 겨울 잦은 눈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해 도로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도로 곳곳에 포트홀이 많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고양특례시와 인접한 인천광역시의 경우 지난 26일, 올해 1월부터 이달 13일까지 5,582건의 포트홀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건수 3,410건과 비교해 63.6% 증가한 수치다. 이에 곽 의원은 “고양시의 상황도 인천과 마찬가지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포트홀은 차량 타이어, 휠, 하체 등을 파손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은 지난 26일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이동식 감시 카메라인 ‘클린지킴이’ 14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도입되어 덕양구 관내 36개소 무단투기 상습지역에서 운영 중인 ‘클린지킴이’는 이번 설치를 통해 총 50대로 늘어나게 됐다. 클린지킴이는 동별 현장 상황을 반영하여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다발 지역에 설치하는 감시 카메라로 무단투기자가 접근하면 경고 문구를 자동 송출하여 불법 행위를 효과적으로 예방한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했을 때는 덕양구청 청소농정과에서 감시 카메라에 내장된 메모리칩을 회수해 불법 행위자를 확인하고 계도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특히 단독 주택이 많은 동에서 감시카메라 설치 수요가 많으며 ‘클린지킴이’를 설치한 지역은 쓰레기 무단투기 감소 효과가 확실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황수연 덕양구청장은 “이동식 무단투기 감시 카메라 설치 외에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