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월 16일 마스터플러스병원이 시청을 방문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호원2동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 재활의료기관(2023년 2월 21일~2027년 2월 20일)으로 신경과, 재활의학과, 한방과, 내과를 운영 중이다. 2022년에는 보건복지부 코로나19 감염병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지역사회 코로나19 종식에 앞장섰다. 2023년 4월에는 호원2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 ▲기분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2021년 500만 원, 2022년 1천만 원, 2023년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박 강 병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의 대표적인 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 레드클라우드(CRC)’가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으로 재탄생한다. 의정부시는 1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건국대학교 건축대학원과 협업으로 진행한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프로젝트 설계안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시와 건국대학교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공동 연구로, CRC 내 기존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에 적합한 ‘도시 건축’ 제안을 위해 5개의 프로젝트 설계안을 마련했다. 발표회에서는 ‘보존, 적응, 변형’이라는 주제로 CRC의 근현대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면서도, 기존 건축물 활용과 기능 재설계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건축을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 제안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기존 건축물 16개 동의 존치 계획에 이어 이번 설계안을 통해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더욱 구체화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건국대학교와의 협업은 시가 추진 중인 CRC 디자인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월 15일부터 4일간 현업업무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의정부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재해사례를 통한 안전의식 고취 ▲스트레칭을 통한 직업병 예방 ▲유해위험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및 산재보상보험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위험성 평가 실습 교육을 편성하여 위험성평가 시 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현업업무종사자들이 재해예방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양질의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월 14일 씨엔피광고산업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씨엔피광고산업은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김명섭 대표는 “경제 상황이 어렵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준비했다”며,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참여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씨엔피광고산업 김명섭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월 14일 고산세종어린이집이 라면 527개와 자선장터(바자회) 수익금 50만 원을 저소득층에게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미숙 원장, 교사, 7세반 원아, 학부모 등 19명이 참석했다. 김미숙 원장은 “지난 11월 자선장터(바자회)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 과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참여를 위해 모아주신 라면을 전달한다”며, “추운 겨울 아이들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고사리손으로 정성을 담아 라면과 성금은 전해주신 어린이집 원아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월 15일 의정부2동 적십자봉사회가 성금 20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적십자봉사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역시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 조해천 회장은 “앞으로도 힘든 생활을 이어가는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1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상습 무단투기지역인 민락2지구 상업지역과 송양고 주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시민은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내게 될 이웃들과 고향을 찾는 분들을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새해에도 변함없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하는 환경정비 활동과 운동(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송산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월 15일 ‘설맞이 고기는 사랑을 싣고’ 행사에 마스터플러스병원(대표원장 박강)이 함께 했다고 밝혔다. 고기는 사랑을 싣고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후원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날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도 대상 가구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2023년 4월 호원2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운동(캠페인), 기분 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물품 전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정화자 동장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마스터플러스병원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월 15일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 사업 ‘고기는 사랑을 싣고’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위해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형권 위원이 운영하는 형제참숯불갈비(범골로35번길 46)에서 소불고기와 된장찌개 30세트를 후원했다. 또한 김애선 위원(성장나무요양보호사교육원‧방문요양센터)은 홍삼파스 30장을 준비해 힘을 보탰다. 보냉가방에 정성스럽게 담은 음식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호원2동 지사협 위원들과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은 지원 대상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따듯한 인사를 전했다. 매년 명절과 가정의 달에 진행하는 고기는 사랑을 싣고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화자 동장은 “정성껏 음식을 후원해 주신 형제참숯불갈비 박형권 위원님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힘쓰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설에도 외로운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월 15일 을사년 새해 설을 앞두고 다락원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서비스 ‘어느 멋진 날’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동 특화 사업으로 시작한 어느 멋진 날은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지역 노인들을 찾아가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호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새롭게 발굴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섬세한 손길로 노인들의 멋진 변화를 책임질 예정이다. 한 노인은 “새해에도 찾아와 예쁘고 깔끔하게 단장해 줘 정말 만족스럽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새롭게 봉사에 참여한 이미숙 원장은 “처음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어르신들께서 만족하실지 걱정했지만, 산뜻하게 변한 모습을 보고 기뻐하셔서 큰 보람을 느꼈다”며, “힘이 닿는 한 계속 봉사를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존중과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