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3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26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관내 이주배경·다문화가족 33명과 함께 참가해 의미있는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이주배경가족 통합지원사업인 ‘거제이음프로젝트’자조모임과 취약·위기가족을 위한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경남의 대표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생활 경험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주를 위한 지지 기반을 다졌다. 축제장을 찾은 가족들은 약초주머니 만들기, 의녀복 입기, 전시관람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자녀들은 드라마 속 의상을 입어보며 흥미를 보였고, 부모들은 고향의 약재와 한국의 약초를 비교해보며 정서적 친밀감을 형성했다. 한 참여자는 “고국에도 비슷한 약초가 있어 낯설지 않았고,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쌓으며 한국 생활에 활력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체험 시간이 더 충분했으면 좋겠다”는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향후 체험 시간과 프로그램을 확대한 후속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참여 및 자세한 문의는 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등 거창읍 일원에서 열린 '2026 거창한마당대축제'가 군민과 향우,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5일 밝혔다. ‘거창 9경 가자! 신나는 한마당’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문화예술 공연과 체육행사, 평생학습 체험, 농특산물 전시·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세대가 다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전개됐다. 축제 기간에는 ‘제6회 감악산 꽃별여행’과 거창창포원의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도 함께 열려 방문객들이 축제와 거창의 가을 관광을 두루 즐길 수 있는 시너지를 얻었다. 감악산의 보랏빛 아스타 국화와 창포원의 정원 풍경은 한마당대축제의 공연·체험 프로그램과 어우러져 축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고 풍성한 열기로 가득 찼다. 축제의 포문을 연 1일 개막식과 거리퍼레이드에는 거창군 드론 스포츠단, 다문화가족, 시니어 모델 등 12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행진과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열린 개막식과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군민과 향우가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강원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이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 주관 ‘국산 애니메이션 무료 상영 및 관련 프로그램 배포 사업’을 활용하여 진행한 영화인문교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의 연령대와 흥미도를 고려해 내용을 수정·보완하여 기획됐으며, 지난 7월 6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9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다양하고 입체적인 주제의 애니메이션 작품을 감상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내 어머니 이야기', '연'등을 통한 우리나라 분단의 역사와 1950~80년대 삶의 아픔 탐구 ▲'몬스터 시스터', '눈눈눈'등을 통해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수용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모색 ▲'창가의 작은 텃밭', '삼베 러버 피라미'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안 탐색 등으로 구성되어 청소년들의 깊은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애니메이션을 통해 역사와 환경,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창작 발레 ‘신데렐라’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구리문화재단과 정형일 발레 크리에이티브가 공동 기획·주관하는 창작 발레로, 대중에게 친숙한 고전 동화 ‘신데렐라’를 현대 한국 사회의 모습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창작 발레 ‘신데렐라’는 명품과 외모, 누리소통망(SNS), 신분 등 겉으로 드러나는 가치가 중시되는 사회에서 ‘진짜 나’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되짚으며, 진정한 아름다움과 자존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낸다. 무대는 원작 동화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명품 뽑기 기계, 스마트핏 드레스, 커피 추출기 마차, 사계절 디저트 요정 등 현대적인 감각과 독창적인 상상력을 더해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극 중 신데렐라는 계모와 의붓자매의 구박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카페에서 꿋꿋하게 일하며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주체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왕자 역시 잃어버린 유리 구두를 통해 신데렐라를 찾는 기존 이야기에서 벗어나 신데렐라가 만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상국립대는 사범대학이 경상남도교육청과의 협력 과제와 Z세대 대학생 상담 방법을 다룬 전문가 초청 특강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범대학은 10월 2일 오후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호텔 컨벤션 2층 카라홀에서 ‘2026학년도 사범대학 교원 역량 강화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2부에서 ‘아이(AI)의 미래를 여는 경남 교육’을 주제로 특강했다. 권 교육감은 경남교육청과 사범대학이 함께 추진해야 할 협력 과제로 ▲미래 교육 환경에 즉각 투입 가능한 현장 밀착형 예비 교원 양성 및 현직 교원 전문성 계발 ▲현장 연계 교육실습학교 확대와 교육 실습 지도의 질 제고 ▲기초학력·문해력·학력 양극화 해법 마련을 위한 학력 공동 연구 ▲예비 교사와 현직 교사 대상 AI 활용 수업 과정 공동 운영 ▲현장 교원의 대학 수업 참여, 사범대학 교수의 현장 연구 활성화 ▲‘경남에서 자라 경남의 아이를 가르치는 우수 교사’ 등을 제시했다. 이에 앞서 1부에서는 경남대 대학생활문화원 상담센터장 박정아 교수가 ‘Z세대 대학생 이해와 마음을 여는 상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순군이 주최하고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임지락)이 주관하는 ‘제39회 화순적벽문화축제(부제: 옴서감서, 오감적벽)’가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서커뮤니티센터와 화순적벽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화순적벽의 풍경을 보고, 걷고,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전시를 시작으로 날짜별 특색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축제에 앞서 10월 2일부터 8일까지 화순군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화순적벽 사진초대전’이 열린다. 한국예술인총연합회 화순지회 김종호·임근영·문병오 작가가 담아낸 적벽의 사계와 비경을 선보여 화순적벽의 아름다움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첫날인 10월 9일에는 자연 속 음악과 전통 풍류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망미정에서 관악 앙상블, 성악, 바이올린·플루트·첼로 연주, 국악 등이 어우러지는 ‘GEO 환경음악회’가 열린다. 세미클래식과 영화 OST 등 친숙한 음악을 적벽의 절경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같은 장소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차와 다과를 즐기는 ‘풍류다과상’이 사전예약자 20명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순군은 지난 3일 오전 11시 화순읍 이십곡리에 위치한 국조전에서 단기 4359년 개천절을 맞아 개천대제 및 개천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순국조숭모회(회장 정환담)가 주관하고 화순군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임지락 화순군수와 김석봉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유림,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단군성조의 뜻을 기렸다. 행사는 1부 개천대제 제례 봉행과 2부 개천절 기념식으로 나눠 엄숙하면서도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부 개천대제에서는 김석봉 화순군의회 의장이 초헌관을, 류영일 화순군의회 총무위원장이 아헌관을, 이영일 능주향교 전교가 종헌관을 각각 맡아 제를 올리며 단군성조의 건국이념을 기렸다. 이어진 2부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축사에 이어 춘곡 강동원 선생이 작시한 개천시 낭송, 개천축가,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돼 개천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환담 화순국조숭모회장은 “단군성조의 개국정신인 ‘홍익인간’의 숭고한 뜻을 계승해 현대 사회의 갈등과 이기주의를 극복하고 서로 화합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nb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산시가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 기간을 맞아 개최한 2030 미혼남녀 특별이벤트 ‘썸(SOME)량’이 청년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건전하고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대표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을 함께 즐기며 어우러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행사 전부터 지역 청년층의 높은 관심 속에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의 참가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으며, 행사 당일에도 현장을 밝힌 청년들의 열기로 축제장 전체가 활기를 띠었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나누어 운영됐다. 1부는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로테이션 자기소개를 통해 어색함을 덜어내고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양산삽량문화축전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자율적으로 커플을 이룬 뒤 축제장 내 인구정책 홍보부스를 찾아 커플 미션에 도전했고, 현장의 높은 호응 속에 25커플(50명)이 미션 수행에 성공하여 준비된 선물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칠곡군은 지난 3일 왜관역 광장에서‘2026 칠곡 버거 페스타’를 열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수제버거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등 먹거리를 선보였으며,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버거 만들기 체험 등도 진행됐다. 행사 시작부터 버거 판매 부스마다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인근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으로도 발길을 옮기면서 왜관 원도심 상권도 평소보다 붐볐다. 이번 축제는 미군부대 캠프캐럴이 자리한 왜관의 지역적 특성에서 출발했다. 왜관에는 미군을 대상으로 한 음식점들이 형성되면서 경양식 음식점이 발달했다. 칠곡군은 이러한 지역의 음식문화를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기 위해 버거 페스타를 마련했다. 대경선으로 연결된 도시들이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대구 떡볶이, 구미 라면, 김천 김밥에 이어 칠곡은 버거를 내세웠다. 말 그대로‘대경선 분식열차’에 칠곡도 탑승한 셈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1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원도심과 전통시장까지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대경선을 통해 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거창군은 거창한마당대축제 기간인 지난 1일에서 4일까지 거창스포츠파크 등에서 다문화가족을 비롯한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온가족 다문화축제’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거창군가족센터(센터장 구남숙) 주관으로 개최한 올해 축제는 ‘다름이 아닌, 다양성으로’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비롯한 거리퍼레이드 참가, 평생학습 체험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다문화가정과 지역주민 80명이 참여한 거리퍼레이드에서는 결혼이민자들이 준비한 댄스와 네팔 전통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활기를 더했으며, 체험부스에서는 아시아 배경 인생네컷 사진촬영, 키캡 키링 만들기, 아시아 놀이 체험 등을 진행하여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축제 마지막 날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거창오름무용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각 나라별 기수대 입장과 개회 선언, 모범 결혼이민자에 대한 표창 수여, 결혼이민자 댄스팀 공연, 드로잉 매직쇼, 레크리에이션 및 가족 장기자랑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우리가족 찍어家’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7시 30분 진해아트홀 공연장에서 시민들에게 익숙한 음악으로 꾸민 ‘2026 팝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의 ‘팝스콘서트’는 정통 클래식의 틀을 벗어나 영화음악, 대중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한 기획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웅장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창원시립교향악단은 존 윌리엄스의 대표작인 영화 '스타워즈(Star Wars)' 메인 테마곡을 시작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The Lion King)'과 '인어공주(The Little Mermaid)'의 오케스트라 모음곡을 연주해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어지는 협연 무대에서는 깊이 있는 감성과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무대의 품격을 더한다. 첫 번째 협연자로 나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조무종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솔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독일 에센 폴크방 음대 최고연주자 및 실내악 최고과정을 졸업한 정통파 음악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