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는 3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확립하고, 선거 국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낸 김성수 지방의회연구소 초빙교수가 맡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집합교육과 함께 영상 송출을 병행해 전 부서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서는 공무원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행위 기준과 선거 관여 금지 사항, 시기별 제한 행위 등 공직선거법의 핵심 내용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특히 선거일 전 60일 이후 제한되는 각종 행위와 함께, 업무 수행 과정에서 무심코 발생할 수 있는 위반 사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문자 등 온라인 활동과 관련된 유의사항, 행사·회의 개최 시 주의할 점, 발언 및 자료 작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가능성 등 실무와 밀접한 사례들이 중점적으로 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월 27일 금요일 오후 4시, 안양시청 별관 2층 강당에서 2026년 교육사업 추진을 위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교육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각 분야 전문가와 참여 인력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역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앞서 ‘안양시 진로 체험처’ 현판 수여식이 먼저 진행됐다. 안양시 진로 체험처는 안양시 초·중·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재단의 심사 및 추천을 거쳐 교육부 인증을 받은 제도이다. 올해는 창의 진로 연구원과 한국 교육협동조합이 진로 체험처로 선정되어 현판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연구회(지역 주도 진로 교육, 창의 융합 연구회, 금융리터러시), 진로 진학 코칭센터 상담지원단, 대학생 전공 멘토링 멘토, 강사풀(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 강사진, 금융 리터러시 아카데미 강사, 학부모 진로 키움 강사), 전문 직업인, 안양시 진로 체험처 관계자 등 총 6개 분야에 대한 위촉이 이루어졌다. &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는 4일부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생리용품 구매 비용 지원금은 1인당 연 최대 16만 8천 원이다. 시는 관내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부터 경기도와 함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또는 국내거소신고가 돼 있는 11세부터 18세(2008~2015년생) 여성청소년이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성평등가족부 생리용품 바우처 수급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3월 5일 오후 2시부터 3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은 3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로 지급된다. 관내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과 ‘배달특급’ 앱에서 생리용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거주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4월 20일 이후 순차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 이전에 지원을 받았던 청소년도 올해 혜택을 받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는 지난달 27일까지 진행된 평촌신도시 사전자문 접수에 총 6개 구역(1만4,102호)이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전자문 접수는 지난해 12월 24일 공고한 ‘2026년 평촌신도시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 추진 절차 안내’에 따른 첫 행정절차로, 시는 본격적인 관계 부서 협의 및 전문가 자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정 가능 물량이 약 4,800호 수준임을 감안하면, 신청 물량은 약 3배에 달한다. 이는 평촌신도시 내 정비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의 강력한 의지와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접수된 안건에 대해 이달부터 관계 부서 협의, 전문가 서면·대면 자문 등을 실시해 구역별 정비계획(안)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문 완료 후에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정식 주민제안 절차를 밟게 된다. 특히 시는 접수 물량이 지정 가능치를 크게 상회함에 따라, 경합이 발생할 경우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해 혼선을 방지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경합 발생 시 용적률・기반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B형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신학기 단체생활을 앞둔 아이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예방접종 권고에 나섰다. 질병관리청 의원급 의료기관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6년 6주차(2월 1일~7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52.6명으로 전주(47.5명)대비 증가했다.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9.1명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현재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형은 B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하여 보다 큰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료제 내성과 관련된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 20일 기준 누적 접종률은 65세 이상 80.2%, 6개월~13세 67.2%로 전년 대비(각각 81.4%와 68.9%) 다소 낮은 상황이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2.1.1.~2025.8.31. 출생자)를 대상으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의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됐더라도 B형 인플루엔자에 재감염 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에 인플루엔자 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 27일 관내 AI·SW·AX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2026 AI·SW 산학관 네트워킹’ 행사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을 잇다, 혁신을 짓다’라는 슬로건 아래 AI 중심도시 안양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산·학·관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AI·SW·AX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향후 발전 방향을 조망하는 시간을 갖고, 관계자 간 상호 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교류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기업 간 협업 가능성 발굴, 대학의 연구 성과와 인재의 산업 연계, 공공기관의 정책·지원 사업 연계를 통해 지역 중심의 AI 산업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도 기업이 주도하고 산학관이 뒷받침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의 생생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시민과 관람객이 공공예술을 보다 쉽고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APAP 작품투어’ 프로그램을 3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APAP 작품투어’는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의 주요 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탐방하는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일대의 공공예술 작품을 자연 속에서 공공예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재단은 ▲안양예술공원과 삼성산 둘레길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APAP 안양예술공원 ▲학운공원과 안양천변의 작품을 경험하는 APAP 평촌투어 ▲저녁 시간 야경과 함께 안양예술공원의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는 APAP 나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동이 불편한 관람객도 공공예술을 동등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안양예술공원 내 무장애 나눔길 동선을 따라 주요 작품을 감상하며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투어는 휠체어 이용객도 참여 가능하며, 사전 전화 신청으로 접수할 수 있다. ‘APAP 작품투어’는 회차당 15명 내외로 소요시간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2026년 국가 및 공공기관, 교육청 등이 추진하는 주요 공모사업 3개 분야에서 15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총 1억 2,810만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선정 분야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등으로, 재단 청소년시설의 전문성과 프로그램 기획 역량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먼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미리내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공모에서 7개 사업 총 5,610만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성, 진로역량,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동안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한 재단 소속 7개 청소년시설이 참여하여 과학, 문화예술, 디지털, 진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서는 재단 소속 6개 기관이 선정되어 국비 5,100만 원을 확보했다. 전국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는 3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달 2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만안구 만안교와 박석교 일원에서‘안양만안답교놀이 및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안양문화원(대표 김용곤) 주관으로 열렸으며. 오후 3시 만안교에서 안양시 향토유산(향토문화재) 제8호인 안양만안답교놀이 재현으로 시작됐다. 안양만안답교놀이는 조선시대 돌다리인 만안교를 중심으로 정월대보름에 다리를 밟으며 한해의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던 세시풍속이다.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는 답교놀이 중 길놀이, 다리밟기놀이, 무동춤놀이 등을 재현했다. 15시부터 박석교 밑 둔치에서는 달맞이 축제가 진행됐다. 시민들은 오곡밥, 부럼 등 보름 음식을 나누고,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를 체험했다.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시민 4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시작됐다. 시민들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태우며, 한 해의 희망을 기원했다. 귀밝이술과 기원제 음식을 나누는 복 나누기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전통 세시풍속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9시 동안구 갈산동 자유공원 내 보훈광장의 애국지사 기념상을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광복회 안양시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권 회복을 위해 몸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며 3·1운동을 통해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 의지를 선언한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자유공원 보훈광장에는 한항길(한흥리)·원태우(원태근)·이재천·이재현 지사의 기념상이 설치돼 있다.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애국지사 기념상 앞 헌화와 묵념 순으로 진행됐으며, 안양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후세에 올바른 국가관을 전달하겠다는 다짐을 함께 나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과 안양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안양시는 앞으로도 독립운동의 역사를 과거의 이야기로 남겨두지 않고 교육과 문화, 시민의 일상 속에서 기억하고 계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