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실을 운영하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 환경, 민원처리 담당자 근무 환경, 민원 서비스 운영 등을 평가해 행정안전부에서 우수기관 지위를 부여하는 제도다. 광주시는 2021년 신규 인증을 받아 3년간 국민행복민원실을 운영했으며 올해 재인증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인증기관 지위를 이어가게 된다. 시는 바로DAY 통합창구 운영, 민원실 대기 현황 시스템 구축, 여권 사전 예약 시스템 운영, 건강 코너 및 PC 공간 정비 등 민원 편의 제공 및 민원실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또한,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 전 직원 대상 민원 응대 교육, 민원처리 담당자 힐링 프로그램과 인센티브 운영 등 민원처리 담당자의 심신 치유 및 사기 진작을 위한 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며 “더욱 발전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4일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 및 각 분과위원장 등과 위원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위원장인 방세환 시장을 필두로 당연직 위원과 민간 위촉직 위원 39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도행정‧복지문화‧기후환경‧미래도시‧국토교통 총 5개 분과로 이뤄져 있다. 시는 지난해 ‘광주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및 협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초석을 마련하고 위원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여건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시는 위원회 간부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위원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우호관계 증진 및 소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위원회를 통해 제안되는 여러 정책들을 시정에 녹여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경안동은 현재 운영 중인 노화된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만든 포토존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 참여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했다. 완성된 포토존은 은은한 조명과 현대적 감각의 깔끔한 화이트로 꾸며졌으며‘내일이 기대되는 행복한 우리 동네, 광주의 중심 경안동!’이라는 문구를 벽면에 설치하는 등 경안동 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제고시킴은 물론 포토존을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사진을 찍고 싶도록 조성됐다. 경안동을 찾은 한 주민은 “등본을 발급받으러 왔는데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어 민원도 해결하고 아이와 사진도 찍으며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느낄 수 있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포토존을 통해 주민들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감성 민원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WASBE 광장에서 ‘2024년 광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이웃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주민 모임이다. 2024년 마을공동체 사업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마을공동체 중 16개를 선정해 4월부터 10월까지 환경개선, 문화‧예술, 돌봄‧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주민들이 모여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시는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공유함과 동시에 지역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참여 공동체와 더불어 시민들이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선정된 16개 마을공동체가 부스를 운영하며 그간의 활동 사례 전시에 더해 각종 체험 활동도 진행해 시민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 마련에 주력했다. 그리고 공동체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문화공연까지 무대에 올려 더욱 다채로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알파카 체험, 전통 놀이, 페이스페인팅 및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문화경영 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기관‧인물‧브랜드 등을 발굴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달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광주시를 비롯해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강원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스타벅스 등 총 41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광주시의 문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큰 기여를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2일 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광주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 등 관계기관과 어린이 통합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영자, 운전자의 관계 법령 준수 여부 및 자동차의 안전기준 적합 여부를 점검해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마다 시행하는 차량 안전 점검이다. 이에 따라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수련관 및 문화의집,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중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시설의 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총 24대를 선정해 광주시민체육관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항목으로는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 운전자, 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 장치 및 운행기록 장치 설치 여부▲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운행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규정 미숙지 등으로 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도록 유도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요청 및 정기 점검 시 재점검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보건소는 2일 아토피피부염 예방을 주제로 ‘걱정마! 아토가 간다!’ 인형극을 개최했다. 이날 인형극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협력해 4~6세 미취학 아동 및 지도교사 700여 명이 관람했다. 인형극은 ▸아토피피부염의 증상과 올바른 관리 방법 ▸아토피피부염이 있어도 위축되지 않는 긍정적인 마음 ▸꾸준한 치료와 관리로 이겨낼 수 있다는 내용을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만들어진 인형극이다. 또한, 대기시간을 이용한 레이저쇼, 공연 중 진행되는 퀴즈 게임, 관람 후 기관별 포토존 촬영을 진행해 참여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토피질환의 적정한 관리를 지원하고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중심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말을 이용한 부모와 함께 ‘식품알레르기 예방 요리 교실’을 진행해 어린이 식품알레르기와 영양 관리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안전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2일 광주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내‧외빈 및 기관·사회단체장과 어르신들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리틀엔젤스 예술단 공연과 어린이집 아동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감사의 편지글’ 낭독, 레이저 아트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서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사회와 이웃에 헌신하고 노인복지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용화 광주시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사랑으로 경로효친 의식 고양 및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사회활동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 시장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의 사회복지 발전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더욱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행복도시 광주를 만들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지난달 29일 경안천에서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클린데이 활동에는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여성예비군 및 백인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월리 서하교에서 경안천교까지 경안천변 및 수중에 잠식된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정상율 회장은 “휴일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임해준 소속 회원과 함께 참여한 여성 예비군 및 백인회 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는데 우리 단체가 도움이 됨에 큰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 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팔당 수계 정화 활동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달 27일 다:숲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보육시설 원장 및 보육교사 7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이 아닌 현장 중심 및 사례와 판례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보육 시설 종사자들의 실질적 관점에서 진행됐으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교육에 참여한 보육시설 원장 및 보육 교사들은 “아동학대 발생 시 처리 절차에 대해 상세히 알 수 있었다”며 “평상시 아이들의 어떠한 부분을 유심히 관찰해야 하는지, 아동학대 의심 아동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동산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기존의 교육과 다른 이론과 현장에서의 사례, 판례들을 접목시켜 보육 종사자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아동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맞춤형 시민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