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남도립미술관이 남부권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상도립미술관은 7일 ‘경남도립미술관 남부전시관 전시 연출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시 연출 방향과 공간 구성, 추진 전략,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경남도립미술관 운영과장과 학예담당을 비롯해 거제시 도시계획과·문화예술과 관계자, 용역 수행업체인 ㈜휴먼씨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남부전시관은 거제시 옥포동 행복어울림센터 내에 연면적 3,421.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남부권 도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의 산업·문화적 특성을 예술 콘텐츠로 확장한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경남 남부권 문화예술의 새로운 물결, 바다로 열린 일상 속 미술관’을 기본 방향으로 추진한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전시공간을 넘어 도민의 삶과 예술, 지역과 예술을 연결하는 일상 속 미술관을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산업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희경루 일대에서 ‘2026 무등풍류뎐 in 희경루’ 9회차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중양절의 국화풍류'다. 예로부터 홀수는 양(陽)의 숫자로 여겨졌으며, 음력 9월 9일은 한 자리 양수 가운데 가장 큰 숫자 9가 두 번 겹친다 하여 ‘중양절(重陽節)’이라 불렀다. 이날에는 높은 곳에 올라 가을 풍경을 즐기는 등고(登高)와 국화주・국화전을 즐기는 풍속이 전해진다. 이번 행사는 중양절의 세시풍속을 오늘의 방식으로 풀어내, 높은 곳에 오르기와 국화 음식 나눔·장인의 솜씨·시민 참여 공연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었다. 광주충장축제가 함께 열리는 시기여서, 도심 나들이에 나선 시민과 관광객이 희경루에 들러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취타 행렬로 시작, 국화와 함께하는 세시풍속 체험 행사는 오후 3시 충장취타대의 힘찬 대취타 행렬로 문을 연다. 어린이 기수체험단과 사물놀이 채상놀이단이 함께해 시민을 희경루 잔디마당으로 안내한다. 이어 희경루 마당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를 주제로 한 체험이 펼쳐진다. 세척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2026년 제14회 I am 오뚝이 축제 행사가 7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사)대전시척수장애인협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오뚝이 축제는 갑작스런 사고나 질환으로 척수장애을 입은 장애인들에게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서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올해로 14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꾸며졌다. 기념식은 동그라미 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격려사 ▲폐회 및 I am 오뚝이 대회 선언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는 ▲오뚝이 마라톤 ▲사생대회 ▲장기자랑 등 척수장애인 상호 간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연병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오늘 함께 그림을 그리고, 저마다의 끼를 선보이며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낯섦과 편견은 줄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는 마음은 깊어지기를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척수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의 동등한 구성원으로 원하는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은 지난 5일 오후 4시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3’ 결과발표회를 열고 달보드레 합창단의 세 번째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달보드레 합창단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하며 쌓아온 음악적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합창단은 가곡과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달보드레 합창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3명의 단원과 지휘자 오정화, 반주자 이희영이 함께하는 합창단으로, 지난 4월부터 꾸준한 연습과 공연 활동을 이어오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일상의 이야기를 문화예술로 표현해 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칠곡군 청년들로 구성된 아피스앙상블과 지역 청년 솔리스트 박예람, 조해인의 특별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서로 다른 세대와 장르의 음악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달보드레 합창단이 함께 노래하며 만들어 온 하모니가 단원들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기장군은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임랑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회 '2026 기장 임랑 웰니스 관광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최근 관광·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웰니스(Wellness)’를 기장의 바다와 결합한 참여형 관광축제다. 웰니스는 단순히 쉬거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신체적·정신적·정서적 균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통합적인 개념으로, 이번 축제에서는 이를 명상·움직임·음악·휴식·교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축제 첫날인 10월 9일에는‘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은 시간’을 콘셉트로, 웰니스 캠핑이 열린다. 캠핑 사이트 오픈을 시작으로 선셋 로그아웃 명상, 티(Tea) 리추얼, 사운드배스, ‘Nothing Time’ 등이 이어진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해 질 무렵의 임랑 바다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을 가볍게 비워보는 프로그램이다. 10월 10일 오전에는 ‘임랑 모닝레이브’가 축제의 아침을 연다. 모닝레이브는 일반적인 야간 클럽이나 공연의 형식에서 벗어나, 아침 시간대에 음악과 움직임을 결합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충북 영동군 양강면은 7일 양강면 어울림센터 풋살장에서 ‘제1회 양강면 과일향기축제 & 제12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해, 주민과 방문객 3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강면 과일향기축제추진위원회와 양강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이날 오전 10시 ‘11색 영동, 기본소득으로 잇다’ 주민 참여 릴레이 캠페인으로 문을 열었다. 개회선언에 이어 환영사·격려사·축사가 이어졌고,‘양강면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면민 화합을 다졌다. 오전에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가 진행됐다. 노래교실, 난타교실, 요가교실, 색소폰교실 수강생들과 사물놀이 팀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자치프로그램의 성과를 나눴다. 점심 무렵에는 백기석 단장의 재능기부 색소폰 공연과 영동군노인복지관 기타동아리 공연, 초대가수 이상운의 무대가 이어져 축제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오후 1시 ‘제1회 과일향기축제’ 개막과 함께 열린 ‘도전! 사과껍질 길게 깎기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사과껍질을 끊기지 않게 깎는 솜씨를 겨루며 큰 웃음과 박수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제시는 7일 ‘제4회 김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축제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부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최종 준비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축제장에서 각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자들에게 축제장 행동 요령,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이 안내됐으며, 특히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절차를 공유하고,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각 부스 운영자들은 자신들이 운영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높은 의욕과 결의를 다졌다. 무엇보다 올해 축제에는 관람객과 학생들이 체험한 활동이 실제 탄소 배출 저감으로 이어지는 수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행가래’어플리케이션이 전격 도입된다. 이와 관련해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 주도로 부스 참여 인증용 QR코드 사인물 배포 및 앱 활용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일상을 넘어 축제장에서도 친환경 실천을 직접 인증하는 뜻깊은 가치 행동 경험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기업의 홀로그램 기술과 제품을 도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홀로그램 팝업전’을 오는 10일부터 익산시 일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팝업전은 ‘익산, 빛으로 이야기를 잇다’를 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한다.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 지원사업의 사업 확산 일환으로 도내 홀로그램 기업이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다. 1차 팝업전은 ‘스톤앤스토리 팝업전’이라는 이름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익산 석재문화체험관에서 열린다. ‘전국돌문화축제’와 연계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홀로그램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지역 문화자원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차 팝업전은 ‘오늘, 고흐처럼’을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익산 청년시청 지하 1층 홀로그램 쇼룸 ‘홀로스테이션’에서 진행된다. 새롭게 단장한 쇼룸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홀로그램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선보일 예정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일부터 시민예술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어린이 창의무용 교실 – 신비한 자연 탐험대’를 운영한다. 시민예술학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체험·감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교육 기반의 문화예술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재단의 주요 사업이다. 이번 ‘어린이 창의무용 교실 – 신비한 자연 탐험대’는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명체를 주제로 신체 움직임을 탐색하고, 일상생활 속 친숙한 재료를 활용해 이를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미취학아동 대상 창의무용 프로그램이다. 바다, 정글, 우주 등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자연환경을 주제로 해파리, 악어, 공룡 등 다양한 생명체의 특징을 탐색하고, 이를 자신의 신체 움직임으로 표현하며 창의적인 신체 표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또래 친구들과 함께 움직임을 만들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비닐, 신문지, 은박지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를 재활용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9월 20일 오후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난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6 홍난파 가곡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합창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홍난파의 음악을 중심으로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난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다양한 출연진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은 이혜련 지휘자의 지휘 아래 난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추며 무대에 올랐다. 단원들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이라는 큰 무대에서 안정적인 합창과 풍성한 하모니를 선보이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이 지역을 넘어 서울의 대표적인 공연장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전문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혜련 지휘자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 공연예술학과에서 음악학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원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이어가고 있다. 안산 꿈의 교회 찬양대 지휘자와 세종여성합창단 지휘자 등을 맡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