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일 장흥면에 있는 한국보육원 직원 해외연수를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오수영 직장공장협의회장,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가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을 통하여 한국보육원은 직원에게 국가별 보육동향을 파악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유아교육의 방향성 및 사례발굴, 보육에서의 다분야 협력 강화 방안들을 교육받기 위해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진선 한국보육원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한국보육원에 여러 기부금품을 후원해주신 덕분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는데 이번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연수에도 큰 도움을 보태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직원들의 사기가 많이 올라 보육원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경기도교육청이 교육과 공간을 잇는 학교공간조성 대상교의 역량을 강화하고 소통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2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오는 4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총 2회에 걸쳐 2024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대상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2024년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은 일반고 86교, 직업계고 10교 등 총 96교가 추진하며, 이틀간의 연수에는 대상교 업무 담당 교사와 행정실 주무관, 교육지원청 학교별 시설 담당 주무관 등 270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 교육활동 공간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절차와 사용자 참여 설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참여자들은 사용자 중심 공간구성 구현의 가치를 서로 나누고, 담당 업무에 따른 현장 지원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사업 취지와 정책 이해 ▲사용자 참여 설계 및 실시 설계 이해 ▲학교 공간조성사업 운영비 사용 기준 ▲고교학점제 학교공간조성 우수사례 안내 등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단위 학교의 특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일 남부청사에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교육부, 유네스코본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미래를 위한 교육변혁’ 주제로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국제포럼에서는 2021년 발간된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가 제안한 다양한 의제를 중심으로 유네스코 회원국의 미래교육 정책・연구・현장 실천 동향을 논의한다. 또 경기교육 정책과 학교 교육활동 사례를 유네스코본부와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전 세계에 경기교육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각 기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보고서 특강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운영 안내 순으로 진행했으며,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신종범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 추진단장은 ‘함께 그려보는 교육의 미래’ 특강에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주민자치회는 봄을 맞이해 지난 4월 1일 동 행정복지센터 화단 및 후동 공원 등 마을 일대에 봄 초화를 심었다. 이날 활동에는 일산3동 주민자치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페튜니아 1000본을 식재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봄맞이 준비를 완료했다. 윤기남 주민자치회장은 “아름다운 꽃을 보며 주민들이 화창한 봄날을 더욱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초화 식재와 마을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주기적인 환경정비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일산3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와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25일까지 관내 노후승강장 76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관람하기 위해 관람객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산호수공원 주변 및 중앙로 간선급행버스(BRT) 승강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는 노후화 된 승강장 쉘터 및 의자 도색, 파손된 승강장 정비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다. 김창현 교통행정과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겠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승강장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내외부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고양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도로표지판 정비에 한창이다. 일산서구는 일산호수공원 주변 주요 도로인 호수로를 비롯해 중앙로 고봉로 등 대로변의 도로표지판 유지관리 연간단가공사를 통해 지주 27개소를 도색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지주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도로표지판 12개소에 대해 지점 안내표지에서 도로명 안내표지로 교체하여 차량 이용 관람객들이 목적지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표지판은 내외부 관람객이 행사장까지 찾아오는데 제일 먼저 마주하는 것으로 고양시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고양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은 지난 29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사랑의 감자심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고봉동 주민자치사업인 ‘사랑의 농사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사랑의 농사체험 활동’은 관내 텃밭에서 감자, 고구마, 배추 등 농산물을 재배 및 수확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사업이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올해 6월에 수확하여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비가 내려 날씨도 좋지 않은데 이웃을 위해 열심히 감자 심기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서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앞으로도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화합과 정성의 결실로 주변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베풀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풍성하게 수확될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3월 29일 능곡삼거리에서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 능곡센터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어려움이 있어도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게 민관이 함께 현장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위해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소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하여 기존의 맞춤형 복지 상담과 더불어 혈압과 혈당체크 등 건강 기초 검사와 상담도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찾아가는 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과 공감에 힘써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3월 28일 관산동 종합복지회관에서 고양시자살예방센터의 ‘토닥토닥 버스’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복지 상담, 복지정책 홍보, 건강 확인 및 치매검진 등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해 기본적인 복지 상담 및 치매간이검사를 진행하고 복지 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자살예방센터와 협업으로 ‘토닥토닥 버스’에서 뇌파와 맥파 측정기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등 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결과에 따라 정신건강 전문 상담사가 맞춤형 심리지원 상담을 제공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3월 29일부터 자원재활용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일회용품 규제 대상 업소에 숙박업이 추가됨에 따라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법에 따르면 일회용품 규제 대상 업소는 호텔 등 50객실 이상의 숙박업에 한정된다. 적용 대상은 일회용 샴푸, 린스, 치약, 칫솔, 면도기 등이며 위반 시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자동판매기를 통해 판매할 경우를 포함하여 고객이 직접 해당 물품을 가져오는 경우에는 사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50객실 이상인 숙박업 등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방문 점검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일회용품은 폐기물 처리에 많은 비용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심각한 원인이 된다. 일회용품 사용량 줄이기에 해당 업체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