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남양주시는 ‘2024년 비법정도로 바로처리 간담회 및 실무교육’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읍면동과의 협업 강화 및 비법정도로 담당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본청 바로처리1·2팀, 16개 읍면동 비법정도로 담당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바로처리 운영 및 개선 방향 △비법정도로 가이드라인 실무교육 △포트홀 긴급보수 매뉴얼 교육 △안전 관련 홍보 물품 배부 △질의응답 및 의견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간담회는 담당자들의 업무향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고, 자유롭게 개선의견과 애로사항을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라며 정기적인 교육 및 간담회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손원철 시민시장담당관은 “올해도 읍면동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일선에서 뛰고 있는 읍면동 담당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라며 “이를 토대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관내 비법정도로(약 4,300km) 구간의 긴급보수를 담당하는 바로처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어두운 밤길을 지나면 자동으로 밝아지는 스마트 보안등처럼 디자인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례부터, 지속가능한 서울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가족과 함께 실천하는 업사이클링 디자인까지… 디자인 도시 서울의 일상을 담은 정보서가 발간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일상생활의 다양한 분야에 디자인을 적용한 사례를 담은 백서 '서울 디자인, 끝없는 도전'을 발간했다. 서울시와 재단이 ‘지속가능한 서울의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사업의 일환이다. '서울 디자인, 끝없는 도전'은 팬데믹이라는 위기를 맞아 달라진 일상을 디자인으로 대응한 사례를 소개하고, 일반 시민들이 디자인의 역할을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디자인을 다양한 분야별로 구성했고, 2021~2022년에 진행한 서울 디자인 정책과 사업을 담았다. 카테고리는 경제·산업·사회·도시·환경·문화·소통으로 나뉜다. 1장 ‘팬데믹 위기에서 일상으로’에는 위기를 맞아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틀에서 벗어났다.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고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활용해 사회변화 속에서도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창의적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남양주시는 4월 한 달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된 영리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및 국내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은 사업연도의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4개월 이내에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과세표준 및 세액조정계산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고 법인지방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특히 법인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반드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해야하며,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할 경우 1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올해부터는 납부세액 100만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할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024년도 지역 상생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중구의 특별하고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강의 프로그램 ‘개항도시 인문학 - 미래를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개항도시 인문학’은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미래산업, 역사, 리더십, 와인, 커피 등 다양한 분야의 명성 높은 저자들의 직강으로 구성됐다. 오는 4월 16일부터 7월 9일까지 약 3개월간 격주 화요일 저녁 7부터 9시마다 경동 소재 복합문화공간 개항도시에서 총 8차례 운영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오는 16일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장의 ‘인공지능(AI)에 관한 세 가지 질문’으로 진행된다. 이어 박길성 푸른나무재단 이사장, 김건우 카카오모빌리티 수석이코노미스트, 윤은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신이현 작가,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 차상화 두베이커피팜 대표, 최석호 한국레저경영연구소 소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인문 강연을 마련하겠다”라며 “보다 쉽게 학습에 접근할 수 있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상공회의소는 3월 31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하지현 교수를 초청 ‘제5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회에서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를 주제로 각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지식 함양 및 견문 확대와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실질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조찬회에서는 작심삼일의 뇌과학적 원리와 멘탈 관리라는 소주제 아래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한 3요소와 3단계 등 긍정적인 습관 형성하고 나쁜 습관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했다. 조찬회에 참석한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및 임직원들은 좋은 습관 형성의 원리에 대해 생각해보고, 참가자들의 인생과 회사 운영의 이정표가 되어줄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호평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안성병원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경기도의료원 1층 대회의실에서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장애인의 날 토크콘서트는 장애인 건강관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종사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애친화검진센터 방예원 센터장,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임재영 센터장,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고진영 진료과장,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조희문 진료과장의 ▲장애인 건강검진의 필요성 ▲장애인 삶의 동반자 건강 이음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관리 ▲삼킴장애의 재활치료에 대한 내용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경기도의료원 수원․안성병원은 경기도 남부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해 복지기관 및 장애인 단체 등 관계 기관들과 협력하여 장애인이 지역 사회 내에서 주체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재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30일 청량산 등산로에서 산림녹지과장과 산림녹지과 직원 약 30여명이 등산객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띠를 두르고 청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패는 거리두기 청렴은 더 가까이”,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를 청렴 슬로건으로 선정해 청렴 구호를 외치며 부정부패는 멀리하고 청렴은 가까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신현덕 산림녹지과장은 “청렴한 조직문화 및 공직윤리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일 새봄을 맞이하여 비봉산 등산로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5여명과 사회복지과 직원이 함께 참여했으며, 비봉산 등산로를 돌며 주변 방치된 쓰레기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이 제공되길 바라며, 향후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하게 할 계획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지난 3월 28일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일자리 및 교육, 복지, 의료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활기업 주체들이 모여 “2024년 안성시 사회적경제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규 임원 선출 및 2024년 협업사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고, 특히 안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다양한 협업 및 교류를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협의회 공동회장으로는 장기수(한살림물류협동조합 이사/안성시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유병화(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 대표/안성시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각 협의회 회장이 공동회장으로 선출됐고, 향후 협의회의 역할과 상생 방안 마련 등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에는 현재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100여개 기업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월 30일 칠장사로부터 쌀 10kg 800포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죽산면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 칠장사는 2023년 5년간 안성시에 매년 1천만원과 쌀 10kg 1,600포를 기부하기로 기부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전달식은 해봉당 자승 대종사 추모 다례제에서 진행됐으며 이번에 쌀 800포 기부하고 향후 5월 산사음악회 행사시 800포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다. 평소 무소유 철학을 강조하는 주지 지강스님은 “칠장사는 나눔과 향기로운세상(나소향)의 이미를 실천하고자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기부는 어떤 인과관계를 바라지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베푸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보라 시장은 “나눔이 쉬운일이 아닌데 이렇게 꾸준하게 기부해주시는 칠장사가 있어 시장으로써 든든하다.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나눔의 향기가 곳곳에 퍼지도록 잘 전달하겠다. 라고 화답했다. 기부받은 쌀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저소득층을 비롯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및 단체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