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남도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간의 일정에 돌입한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의 개막 2일 차부터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전날에 이어 ‘글로벌 컨퍼런스’와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창업 경연대회)가 오전에 열린다. 오후에는 ‘KDB 넥스트라운드 in 경남’과 ‘농진원×고벤처포럼 IR’ 등 투자설명회를 비롯해 전시 및 비즈니스 만납(밋업) 등 창업기업들의 성장에 필요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또한 창원문성대 특설 공간에서는 선배 창업인과 청년·청소년 간 토크콘서트와 ‘대학창업경진대회’, 버스킹 공연 등의 프로그램이 열리며, 특히 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쉽게 창업과 친해지고, 이를 통해 취업이 아닌 ‘창업’을 통해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및 기업별 전시공간(경남존, 글로벌존, 그로스존)에 참가한 150여 개의 지역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접하거나, 드론 및 가상·증강현실(VR/AR) 체험 등 또 다른 재미를 얻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4년도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지난 3월 28일 예주문화예술회관 예주생활문화센터에서 'DMO영덕관광쌀롱' 3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존 참여자와 신입회원 등 33명이 자리해서 열기를 더한 이날 회의는 재단 담당자의 올해 DMO사업 설명으로 시작되었다. 이후 5개 각 분과의 분과장 선출, 분과별 역할 분장, 사업별 세부 추진계획 수립, 24년도 영덕DMO 운영 계획, 조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까지 밤늦게까지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앞으로 각 분과들을 이끌어갈 분과장이 선출되었고 올해 선정된 2가지 필수사업(영덕관광멤버쉽, 영덕SNAP)과 2가지 기획사업(특별함이 있는 블루로드 여행 feat. 길동무, 영덕 체험 버킷리스트, Smart Travel)등 총 5개 사업에 대해 분과별 역할을 분담했다. 이후 분과장을 중심으로 담당 사업에 대한 세부 아이디어를 모았고 난상회의를 거쳐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이 세워졌다. 또한 DMO 조직원의 역량 강화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도 이루어졌는데 홍보마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사업용 화물, 여객자동차 차고지 외 밤샘주차 위반 차량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11대의 위반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30일 0시부터 오전 4시까지 광적면과 옥정동의 민원 주요 발생 지역과 밤샘주차로 인해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대로변, 주거 밀집지역, 학교 주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이번 집중 단속은 밤샘 주차 및 건설기계 주기장 위반과 불법주차 단속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단속결과 주기장 위반 건설기계 2대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의 자가용 화물차 7대를 적발했고, 차고지 외 밤샘주차로 적발된 사업용 차량 11대는 3일~5일의 운행정지 또는 5만원~2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건설기계 주기장 위반 및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위반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른 조치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3차 집중단속 외에도 연중 정기·수시 단속을 통해 대형차량으로 인한 주차와 안전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일 경로당 내 노후되고 규격에 맞지 않은 액자형 태극기를 정부 표준 권장형인 족자형 태극기로 전면 교체를 지원했다. 이홍용 영북면장은 지난 연초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경로당 내 태극기가 대부분 오래된 상태로 변색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정부 표준 규격에 맞지 않는 액자형 태극기가 게시돼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를 바로잡고자 족자형 태극기로 교체하는 것을 제안했다. 면은 당초 경로당 운영보조금으로 태극기를 교체할 것을 각 경로당에 권고하려 했으나, 이에 앞서 이 소식을 들은 영북면 이장협의회에서 흔쾌히 교체 지원에 나섰다. 이날 이장협의회는 관내 경로당 21개소, 영북노인대학, 영북파출소 등에 새 태극기를 기증하고 직접 달아드리며 지원에 나섰다. 박명희 영북면 이장협의회장은 “영북면장의 뜻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영북면을 위한 일이라면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태극기를 기증받은 박금석 영북면 노인회장은 “태극기 교체로 경로당의 분위기가 크게 개선됐다. 경로당의 환경을 정비하고 나라사랑 실천에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화순군은 2일 도곡면 번영회(회장 차주성)가 '2024 화순 고인돌 봄꽃축제의 동반축제로 4월 20일, 21일 이틀간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이는 '제1회 도곡 농특산품 대축제'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곡면은 고인돌 역사·문화자원 이외에도 미니파프리카 등 특화농업이 발달해 지역의 소득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도곡 번영회는 도곡면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지역 6개 단체와 협력하여 축제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 도곡에서 생산되는 우수농특산품 홍보 목적의 ▲농특산품 시식회 ▲ 비빔밥 퍼포먼스 ▲떡메치기 체험행사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번영회는 '제1회 도곡 농특산품 대축제'를 통해 도곡지역에서 생산되는 질 좋고 맛 좋은 고품질의 우수 농특산물을 직거래 방식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다오소 1,000원 - 농산물 10,000셋트 ▲소고기 부위별 할인 판매, 쌀 500g 무료 제공 ▲부스 방문객 600인 무료 비빔밥 제공 등 방문객의 욕구를 충족시킬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화순의 대표 축제인 고인돌 축제와 동반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금토일종합식품에서 600만원 상당의 새우 20박스와 닭가슴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정식 회장은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갈 생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후원해 주신 이정식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상패동은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토일종합식품은 식품가공 및 제조업을 하는 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 ‘2024년 꿈이룸 동아리’ 모집 결과 예술, 과학,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총 15개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2023년 9개팀이 신청해 최종 3개팀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5개팀으로 확대 선발한다. 선정 과정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팀을 선발해 4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각 동아리는 학생 6명과 지도교사 2명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되며 약 40명 내외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게 된다. 한편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로 연계, 특기·적성 개발 등을 위해 시에서 국내외 견학 활동비를 팀별 최대 5천 6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꿈이룸 동아리’는 주도적으로 학생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관내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과 전주대 웹툰만화콘텐츠학과가 도내 웹툰 작가 양성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전주대학교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도내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웹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업 지원 △웹툰 제작을 위한 장비사용 및 공간 협조 △양 기관 인적 교류 활성화 등 웹툰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진흥원은 전북웹툰캠퍼스 운영을 통해 약 16명의 입주작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중 6명 이상이 네이버웹툰, 레진코믹스 등 주요 플랫폼에 웹툰 연재 중이다. 전주대 웹툰학과는 올해 신설됐으며 신입생 31명이 입학하여 웹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조윤숙 학과장은 도내 웹툰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년도 신입생 증원 계획까지 세우며 웹툰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의 시작”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웹툰 작가·PD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인 지원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명예시장과 함께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이후,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피켓 응원을 펼쳤다. 한대수 명예시장은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라면서 “본인도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위해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주위에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라며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응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체육인 관계자와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되면 시의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동두천시는 소요산 별&숲 테마파크 내 유아숲체험원 및 상상공작소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들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신기한 숲체험, 신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체험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형과 비정기형 두 가지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기형은 사전 신청 접수를 마친 유아 교육기관이 참여하게 되며, 비정기형은 카라반 이용객과 주말 일반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오후 13시부터 14:30분으로 나눠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는 동두천시청 관광휴양과 소요산휴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요산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교육체험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숲 체험은 매달 계절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놀이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목공체험은 숲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목재를 활용해 나무에 그림을 그리고 구멍을 뚫어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