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금토일종합식품에서 600만원 상당의 새우 20박스와 닭가슴살 30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정식 회장은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에 영양이 가득한 음식을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 나갈 생각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후원해 주신 이정식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상패동은 기부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토일종합식품은 식품가공 및 제조업을 하는 업체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동두천시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한 ‘2024년 꿈이룸 동아리’ 모집 결과 예술, 과학, 진로 등 다양한 주제로 초·중·고등학교 총 15개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2023년 9개팀이 신청해 최종 3개팀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5개팀으로 확대 선발한다. 선정 과정은 블라인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팀을 선발해 4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각 동아리는 학생 6명과 지도교사 2명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되며 약 40명 내외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하게 된다. 한편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는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로 연계, 특기·적성 개발 등을 위해 시에서 국내외 견학 활동비를 팀별 최대 5천 6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꿈이룸 동아리’는 주도적으로 학생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관내 학생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재)전북특별자치도 콘텐츠융합진흥원과 전주대 웹툰만화콘텐츠학과가 도내 웹툰 작가 양성 지원을 위해 지난 1일 전주대학교에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도내 웹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웹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업 지원 △웹툰 제작을 위한 장비사용 및 공간 협조 △양 기관 인적 교류 활성화 등 웹툰 인재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진흥원은 전북웹툰캠퍼스 운영을 통해 약 16명의 입주작가 지원을 하고 있으며, 그중 6명 이상이 네이버웹툰, 레진코믹스 등 주요 플랫폼에 웹툰 연재 중이다. 전주대 웹툰학과는 올해 신설됐으며 신입생 31명이 입학하여 웹툰 작가로서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조윤숙 학과장은 도내 웹툰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년도 신입생 증원 계획까지 세우며 웹툰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웹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 구축의 시작”이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웹툰 작가·PD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상호 지속적인 지원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동두천시는 1일 명예시장과 함께 문화체육과 업무보고 이후, 현재 진행 중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홍보 피켓 응원을 펼쳤다. 한대수 명예시장은 “동두천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라면서 “본인도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시 유치를 위해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주위에 참여를 이끌어 내겠다”라며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응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체육인 관계자와 시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제스케이트장이 동두천에 유치되면 시의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동두천시는 소요산 별&숲 테마파크 내 유아숲체험원 및 상상공작소에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들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신기한 숲체험, 신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체험 기간은 4월부터 11월까지 정기형과 비정기형 두 가지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기형은 사전 신청 접수를 마친 유아 교육기관이 참여하게 되며, 비정기형은 카라반 이용객과 주말 일반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오후 13시부터 14:30분으로 나눠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는 동두천시청 관광휴양과 소요산휴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요산에서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산림교육체험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숲 체험은 매달 계절에 맞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고 놀이와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목공체험은 숲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목재를 활용해 나무에 그림을 그리고 구멍을 뚫어 장난감을 만들어 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동두천시는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결과, 관내 우수한 공중 위생관리를 실천한 11곳을 ‘베스트업소’로 선정하고 3월 28일에서 29일 이틀간 인증표지판을 배부했다. 이번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총 383개소의 이용업과 미용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기준에는 관련 법규 준수 사항, 서비스 품질, 위생관리 상태 등이 있었으며 업종별 최우수(녹색), 우수(황색), 일반관리대상(백색)으로 등급을 부여했다. 특히 최우수(녹색)업소 중 상위 10%인 11개 업소는 베스트업소로 선정돼 우수업소 인증 표지판을 부착하고 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됐다. 한편, 공중위생서비스평가는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을 확대하고 위생업소의 자발적인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해오고 있다. 작년에는 이·미용업소가 대상이었고, 올해는 숙박업, 세탁업, 목욕업을 평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동두천시는 공중위생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지속하고자 한다”라면서 더불어 “우수업소들에게는 더 큰 성취와 발전을 기대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는 4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제33회 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4 교향악축제 프리뷰 콘서트로 축제 참가곡인 베토벤의 서곡 중에서 널리 알려진 괴테의 비극 ‘에그먼트’를 모티브로 하여 작곡한 '베토벤 ‘에그먼트’ 서곡', 피아노라는 악기가 지닌 가능성을 극대화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제2번', 긴장 가득한 현대인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는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8번'을 연주한다. 배정화 문화예술회관장은 “올해로 36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예술의 전당 교향악 축제에 참여하여 공연하는 시립교향악단이 정성 들여 준비했으니, 시민들께서는 이번 정기연주회에 많이 참석하셔서 클래식의 감동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 당일 18:30부터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 매표소에서 오는 순서대로 좌석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김천시립교향악단은 4월 14일 일요일 17시에 대구콘서하우스에서 프리뷰 콘서트를 한 번 더 가진 뒤, 4월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지난 1일, 수원역정형외과의원은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도모하기 위해 구급함 300개를 매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갑작스러운 상처가 날 경우, 즉시 치료에 필요한 구급함은 가정 내 필수품이다. 조성환 수원역정형외과의원 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후원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나눔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원역 정형외과의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대상으로 수원새빛돌봄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지난 27일 수원제일교회와 천주교 지동성당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수원영락교회와 수원에바다교회에 방문해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받을 수 있는 수원새빛돌봄 사업의 내용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홍보는 단순 동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극적인 홍보에서 벗어나 다중집합 장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설명회’ 방식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해 보다 실효성 있는 주민 안내를 도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원양희 지동장은 “고령의 어르신이 많은 지동에서는 가사활동을 지원하고 병원, 관공서 등에 함께 동행해 주는 수원새빛돌봄은 지동 주민들에게 매우 필요한 서비스다. 이번 찾아가는 새빛돌봄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도움이 필요할 때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3일 오전 11시부터 팔달구청 1층 다목적실에서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을 개최한다. ‘2024 팔달구 파머스마켓’은 수원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판매하고 관내 농가를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주요품목은 그간 소비자의 호응이 좋았던 제철 과일과 채소류이며, 봄맞이 다양한 화훼류도 같이 준비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파머스마켓 추진을 통해 농가에게는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저렴하면서 신선한 농산물을 접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