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천시립박물관은 K-뮤지엄 지역순회 교류전시의 일환으로 마련한 ‘전통 문양을 담은 도자기 비누 만들기’ 전시연계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K-뮤지엄 교류전시와 연계해 전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고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 9월 5일 첫 회차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80명이 참여한다. 첫 회차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현재 9월 12일, 19일, 26일 총 3회차의 체험 프로그램이 남아 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전통문화와 역사 속 다양한 문양을 탐색한 뒤, 꽃과 나뭇잎 등의 전통 문양을 활용해 ‘자신만의 도자기 모양 비누’를 직접 제작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색상과 문양을 자유롭게 조합하며 전통 문양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와 체험을 결합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창 관광문화재단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평창 올림픽플라자와 대관령 삼양라운드힐 일원에서 개최한 ‘2026 제2회 평창 마운틴 오리엔티어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5일에는 평창 올림픽플라자 일원에서 ‘나이트 오리엔티어링’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헤드랜턴과 지도, 나침반에 의존해 어둠 속 통과 지점을 찾아 이동하며 낮과는 또 다른 오리엔티어링만의 매력을 경험했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대관령 삼양라운드힐을 무대로 본격적인 마운틴 오리엔티어링이 펼쳐졌다. 특히, 삼양라운드힐의 드넓은 초원과 평소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산속 임도가 특별 개방돼, 참가자들이 해발 고지대의 초원과 숲길을 누비며 평창의 자연을 색다른 방식으로 경험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의 경험과 수준에 맞춘 다양한 클래스로 운영됐으며,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참가자가 스스로 이동 경로를 판단하고 목적지를 찾아가는 오리엔티어링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리엔티어링 체험, 산악 안전교육, 캠핑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전문 참가자뿐 아니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이 오는 9월 1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간성 시가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2026 간성 수성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간성읍 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당일에는 오후 1시 청소년 댄스팀과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막식, 마술&벌룬 공연 등이 이어지며, 55여단과 함께하는 '우정의 무대'를 비롯해 수성문화제 노래자랑 예선,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도전! 포스게임존'에서는 에어바운스 발 양궁, 신발 던지기, 고리 던지기, 왕 제기차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벼룩시장과 먹거리&푸드트럭, 기관·단체 체험부스, 응급처치·CPR 체험, EM 체험관 등도 운영된다. 또한 축제장 곳곳을 방문해 체험하고 스탬프를 모으면 지역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수증 이벤트에도 참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은 9일 수원 사옥 3층 강당에서 도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성공 두드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신보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협업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지난 7월 도정 업무보고에서 강조한 민생경제의 중요성과도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경기신보는 하반기 경제전망, 배달 플랫폼 활용, 매출 관리 등 사업 운영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총 3개의 전문 강연을 구성해 실무에 필요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했다. 이날 세미나의 첫 번째 순서에서는 경기신보 조사분석팀 정기헌 박사가 ‘하반기 경제전망과 소상공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2026년 하반기 경제 흐름과 주요 변수를 짚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변화하는 경영 여건을 이해하고 사업 운영에 참고할 수 있는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배달 전문 유튜브 채널 ‘배달 장코치’를 운영하는 장진수 유튜버가 ‘더 똑똑하게 배달 장사하는 방법’을 주제로 배달 플랫폼 활용법과 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10시 30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개막식에 참석해 글로벌 창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서울시의 비전을 제시했다. 오 시장은 개회사에서 “서울이 기술을 발견하는 도시를 넘어 기업을 키워 세계로 보내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며 ▲AI·딥테크 혁신도시 ▲글로벌 스케일업 도시 ▲개방형 창업생태계 등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올해 서울형 R&D에 425억 원을 투입해 AI·AX 분야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양재 AI·홍릉 바이오·수서 로봇 등 미래산업 거점의 연구개발·실증·사업화를 지원한다. 2027년부터는 4조 원 규모의 ‘넥스트이코노미 서울 펀드’를 조성해 AI·K-컬처 등 미래산업에 투자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확대해 서울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뒷받침한다. 아울러 스타트업·투자자·기업·대학·연구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규제와 불필요한 절차를 개선해 우수한 인재와 기업이 모이는 개방형 창업생태계를 조성한다. 이어 “스타트업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투자자가 가능성을 발견하며 기업과 대학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9일(수)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군 보조사업의 보조율 운영과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최혜경 의원은 사업별로 도비와 시·군비 보조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점을 짚으며, “미래기술학교처럼 보조율 조정으로 일부 시·군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보조율 변경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충분히 협의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 31개 시·군은 재정자립도의 편차가 크고, 광주와 같은 규제지역은 일자리나 산업단지, 기업 유치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시·군별 재정여건과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차등보조율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북부에도 기관을 많이 유치하고 있지만, 지역균형은 이런 재정적인 부분에서부터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사업 특성과 시·군의 재정여건을 보조율 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1)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제2차 회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최보라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사업 중 운전자금 계정 161억 원,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계정 54억 원 등 총 215억 원이 삭감됐다”고 짚으며 감액 사유를 물었다. 이에 경제실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이차보전금을 집행하고 있으나, 대외 경제 여건 악화와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신규 투자나 대출 실행을 관망하는 분위기”라며, “예산을 감액하지 않을 경우 집행률이 60%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까지 90% 이상 집행률을 맞추기 위해 감액을 추진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최보라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2026년 경기도 중소기업 동향 보고서’를 보면 중소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이 320.7%에서 147%로 급감했고, 영업이익률은 3.3%까지 떨어져 기업들이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벼랑 끝에 서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하며, “기업들이 자금을 쓰지 않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오민용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1)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3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업무 현안 보고에서 국제협력국을 상대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의 개편과 예산 효율화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통상변화 대응지원 종합대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GBC 운영 성과와 사업 개편 방향을 둘러싸고 위원들의 질의가 집중됐다. 오 의원은 “GBC 사업이 매년 확대됐지만 성과 관리와 운영 방식 등에 한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매번 원점 재검토만 답하지 말고 구체적인 기준과 시점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세 수출기업에게 물류비 지원, 해외인증 지원 등은 생존과 직결하는 부분”이라며, “민생 지원 기조에 맞춰 경기도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민용 의원은 “GBC뿐 아니라 ODA 등 국제협력 분야 사업이 국가 사무와 중복되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하며 “ODA와 GBC 등 업무에서 국가 사무와 중복되는 부분을 확실히 정리해서 경기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윤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3)은 9일 열린 국제협력국 업무보고에서, 도의회의 장기간 누적된 성과 부진 지적을 외면하다 추미애 도지사의 지시 한마디에 원점 재검토로 돌아선 경기비즈니스센터(GBC)의 늑장 대처와 무책임한 관리 체계를 강하게 비판했다. 윤도희 의원은 질의를 통해 “진짜 위기는 긴축재정이 아니라, 경기도가 평상시에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지적 사항을 방치했던 데서 비롯된 내부적 관리 공백”이라고 포문을 열었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GBC 운영과 관련해서는 2025년부터 수출 실적 저조와 비효율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으며, 지난 7월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도 성과 없는 운영 실태에 대해 개선 요구가 전달된 바 있다. 윤도희 의원은 “도의원들이 수차례 문제를 제기할 당시 경기도는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심지어 디지털 GBC의 경우 온라인 전환 추세에 맞춰 확충해야 한다는 개별 보고까지 진행했다”라며, “도의회의 지적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다가 도지사의 긴축재정 언급 한마디에 사업 전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라는 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최상규 의원이 9일 제393회 임시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과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사업’의 예산 감액 배경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은 당초 수요조사를 거쳐 편성됐으나, 입주민 반대 및 건축법 위반 등 현장 여건 불일치로 인해 예산이 대거 반납 및 삭감됐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도의 안이한 수요 파악과 소극적인 행정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시·군 매칭 사업임에도 도의 적극성이 부족하며, 소외계층인 경비·청소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해 주택부서(공동주택과)와 노동국 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에 감액된 예산에 대해서도 사업을 재추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 도 관계자는 입주민 반대와 건축법상 부적합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해 감액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하면서도, 지적된 사항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