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가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경기도청사와 북부청사, 소방재난본부, 건설본부, 보건환경연구원 등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세입·세출 예산 집행 실적과 재정 운영 성과를 종합 점검하는 절차로, 도의회가 선임한 결산검사위원회가 맡는다. 위원회는 대표위원인 경기도의회 김도훈(국민의힘·비례)을 비롯해 이호동(국민의힘·수원8)‧임창휘(더불어민주당·광주2) 의원과 공인회계사, 세무사, 재무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등 민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다. 검사 대상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 채권·채무, 공유재산, 성인지예산, 성과보고서 등 재정 운영 전반이다. 김도훈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재정이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예산이 꼭 필요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 재정 건전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검사 후 위원회는 10일 이내 의견서를 제출하며, 도는 이를 반영한 결산서를 5월 말까지 도의회에 제출한다. 이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가 가맹점 창업 희망자가 계약에 앞서 가맹본부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문서인 ‘정보공개서’의 정기변경등록을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고 밝혔다. 가맹정보공개서는 가맹본부가 운영하는 브랜드의 경영 현황, 가맹점 관련 정보 등을 정리한 문서로, 가맹희망자가 계약 체결 여부를 판단하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된다. 가맹본부는 가맹 계약 체결 전에 해당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이 문서는 경기도의 심사를 거쳐 등록된 후 공개된다. 현행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가맹본부는 매년 사업연도 종료 후 120일(2026년 4월 30일) 이내에 정보공개서 정기변경등록을 신청해야 하며,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개인사업자의 경우는 180일(2026년 6월 29일)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최초 1회 200만 원, 2회 500만 원, 3회 1천만 원) 부과대상이 된다. 신청 방법은 우편·방문을 통하거나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누리집(franchise.ftc.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우편·방문의 경우 18시까지 도착해야 하며, 18시 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4월 28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청년입법아카데미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청년들의 정치 참여와 지방의회 입법과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청년 세대가 지방의회의 입법과정과 민주주의 참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시범 프로그램으로, 수원지역 청년과 아주대학교·경기대학교 재학생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방의회는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이 입법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정책을 고민하는 경험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치는 더 이상 일부 시민의 영역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누구나 참여해야 하는 공동의 책임”이라며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경기도청소년아카데미준비위가 주최·주관했으며, 입법 기초교육, 조례안 작성 방법 교육, 상임위원회 활동 체험, 조례안 제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4월 28일 복지국 및 보건건강국과 긴급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위원장은 상임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조정된 주요 민생 예산의 쟁점을 점검하고, 집행부의 부실한 사업 관리와 행정 오류 및 잘못된 관행 뒤에 숨는 타성 등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먼저 진행된 복지국 보고에서 ‘경기 극저신용대출’ 사업의 사후 관리 부실 문제를 정조준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어려운 도민들에게 긴급 자금을 지원하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연체율 관리나 회수 대책 등 사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사업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다”라며, “행정의 성실성이 결여된 예산 집행은 결국 도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질타한 다음, “예산을 기계적으로 집행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하라”고 말했다. 이어 보건건강국 보고에서 김 부위원장은 상임위에서 90억 원 이상 대폭 삭감된 ‘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이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 시 부여되는 세제 혜택을 5년 더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 따르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및 18개 인구감소관심지역 내 주택을 취득할 경우 기존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산정 시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 특례를 적용받는다. 하지만 해당 조항은 올해 말 일몰을 앞두고 있어, 정책의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도시 거주자가 인구감소지역의 주택을 구입해 ‘세컨드 홈’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위축된 지역 주택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은 물론 생활 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 의원은 “지역민이 삶의 터전을 지키고 외지인이 유입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일시적 처방이 아닌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세제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법안 통과를 통해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구입 부담을 낮추고,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지역 소멸 위기 대응에 앞장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이제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9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며 섬박람회 성공 개최 의지를 밝혔다. ▶ 섬박람회, 무엇을 보여줄 것인가? 이번 박람회는 주행사장과 부행사장 3곳을 연계해 전시·체험·휴양이 결합된 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는 랜드마크와 함께 8개 전시관이 조성되며, 섬의 과거·현재·미래를 입체적으로 보여준다. 랜드마크인 ‘주제섬’은 ‘바다 위에 밝게 빛나는 섬’을 형상화한 상징물로, 박람회의 주제를 보여주는 공간이다. 그밖에 해양생태섬, 미래섬, 국제교류섬 등으로 구성된 전시관에서는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로 관람객의 이해와 흥미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섬테마존, 아트포토존, 실외정원 등 체류형 공간과 함께 주제공연, 세계 섬 문화 공연, 야간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문화 공연 행사가 상시 운영된다. 부행사장인 개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석유 유통구조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고 유가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은 28일, ‘석유 유통구조 개선과 유가 안정화 방안 국회토론회’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는 에너지경제연구원 김태환 석유정책연구실장, 강원대 김형건 교수가, 토론에는 김영빈 변호사, 산업부 석유산업과 윤종성 팀장, 한국석유공사 김상인 유통사업처장, 국회입법조사처 유재국 선임연구관이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국제유가 변동성이 국내 가격 상승으로 반복해서 이어지는 원인으로, 정유사 독과점 구조와 사후정산 관행으로 가격 결정 과정의 불투명성을 꼽았다. 특히 사후정산 방식과 알뜰주유소 정책의 효과와 한계를 점검하며, 기존 제도가 시장 경쟁을 충분히 유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특히, 민간 공동구매 활성화, 공급 구조 다변화 등 실질적인 경쟁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지역 소멸 지역 등 취약계층의 연료 접근성 문제도 함께 고려해, 배달주유 등 개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유통 구조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됐다. 김종민 의원은 “국제 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병, 국회 정무위원회)은 29일 집단에너지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및 인접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수렴을 의무화하는 '집단에너지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집단에너지 공급사업자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허가를 받도록 하고 있으나, 해당 과정에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하는 명시적인 법적 규정이 부재한 상황이다. 또한 시행규칙에 따라 공급구역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장에게만 의견 조회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실제 영향권에 포함될 수 있는 인접 지자체 및 주민의 의견이 제도적으로 배제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실제 충남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열병합발전사업의 경우 발전소가 천안시와 인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령상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천안시에 대한 사전 의견조회가 이루어지지 않아 절차적 정당성 논란이 발생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이후 주민 반발과 행정심판으로까지 이어지며 갈등이 확대된 사례로 지적된다. 이에 이번 개정안은 집단에너지사업 허가 또는 변경허가를 받으려는 경우 사업자가 미리 공청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가 산하기관 경영평가 개편과 도민 참여형 공공 유휴부지 발굴 등 강력한 체질 개선을 통해 총 28.5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보급하며, 경기도와 공공기관 전력 소비량 100% 대체를 넘어선 ‘RE101’을 조기 달성했다. 경기도는 2026년 내 도 및 공공기관의 전체 전력 소비량인 28.2MW 규모의 설비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넘어 올해 4월 기준 총 28.5MW의 태양광 설비를 구축하며 목표치를 초과한 101%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도는 2023년 4월 경기 RE100(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비전 선포 후 2026년 내 공공부문의 사용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경기도 공공 RE100 계획’을 추진한 바 있다.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민간 부문의 RE100 참여를 견인하겠다는 전략이었다. 이후 도는 서수원과 월암 나들목 일대 등 버려진 공공 유휴부지를 샅샅이 찾아내 도민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나누는 도민 참여형 발전소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경기도청이 자리한 경기융합타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인 1.5M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울시는 10일 개막한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주요 체험 프로그램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5월 1일부터 5일간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슈퍼 위크(Super Week)’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슈퍼 위크 기간에는 대규모 공연부터 시민 참여형 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한강 전역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먼저,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대형 공연 ‘원더쇼’가 5월 3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 특별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원더쇼는 K-팝과 국악, 클래식,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서울시 무용단, 서울시 합창단,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화사, 롱샷, 서도, 라포엠 등이 참여해 무대를 빛낸다. 슈퍼 위크 기간 장르별 특별 공연도 연이어 열린다. 5월 1일 ‘서울 사운드웨이브’, 5월 2일 ‘서울재즈페스타’, 5월 4일에는 KBS2 ‘불후의 명곡’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재즈, 스카, 뮤지컬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서울 사운드 웨이브'에는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