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 '2024 화미네 숏츠제작단' 사업을 통해 제작된 작품 ‘해바라기와 공휴일 바라기’팀의 ‘국경일에 대한 호국보훈’ 작품이 제3회 아트밸리아산 호국보훈청소년 영상제 숏츠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아트밸리아산 호국보훈청소년 영상제는 올해로 3회를 맞이 했으며, 독립과 호국 관련 인물, 명소, 상징 등을 주제로 한 영상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이 호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보훈 의식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청소년 대상의 영상 공모전이다. 수상작인 ‘국경일에 대한 호국보훈’은 국가 기념일의 의미와 호국보훈 정신을 창의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국경일은 노는날이 아니라 기억하고 기념하고 널리 알려야 하는 날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화미네 숏츠제작단은 영상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특별교육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짧은 영상(숏츠) 제작의 모든 단계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만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다양한 공모전에 출품하게 되며, 이번 수상을 통해 화미네 숏츠 제작단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51주년 부천시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시민헌장 낭독, 시정발전 유공시민 시상,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고 부천시민의 노래를 참석자 전원이 함께 부르며 마쳤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시민의 열정과 사랑으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며 “부천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고 전했다. 이어 “지속가능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계신 조용익 부천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 며 “부천대장 첨단산업단지 조성,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 및 1기 신도시 정비 사업, 과학고 유치 등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들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부천시의회는 우리 시의 주요 정책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천시와 협력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저를 비롯한 부천시의회 27명 의원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시민 여러분께서 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일 양재AT센터 그랜드홀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도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결과로, 노인복지 분야에서 과천시 노인복지관이 이룬 성과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상이다. 과천시에서 위탁 운영 중인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2001년 개관해 올해로 24년차를 맞이했다.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노인복지 서비스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 선진 복지모델 개발과 약자복지를 위한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과천시 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도 4회 연속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제18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 경기복지대상 사회복지시설 공로 표창’, ‘2022년 노인인권 존중실천 우수기관 선정’ 등 다수의 수상을 통해 전국적인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30일 관내 귀금속 소매업체 ‘금복당’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홍삼절편 55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들을 통해 회천2동 지역사회의 취약 노인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임효숙 대표는 “어르신들이 홍삼절편을 드시고 기운 차리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복당’은 오랫동안 삼계탕, 홍삼절편 등을 기부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위기가구도 발굴하여 최근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30일 관내 백석읍 소재 이동 급식 서비스 업체 ‘효담’에서 저소득 독거노인과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구 등을 위해 건강 도시락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도시락’은 매주 1회씩 수령하여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상 대표는 “지역사회 주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광적면장은 “경제적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산청문화원은 2일 산청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제15회 산청군 농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9개 읍면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또 지난해 우승팀 시천면 두류풍물단의 축하 시연과 퓨전국악‘신비’의 공연도 펼쳐졌다. 대회 결과 오부면 우리가락 풍물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생초면 한울타리는 금상, 신등면 민속보존회와 삼장면 삼장풍물단은 은상, 산청읍 장수풍물단과 차황면 풍물단은 동상, 금서면 한마음풍물단과 단성면 단성목화풍물단, 신안면 신안풍물단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오부면 우리가락 풍물회는 오는 25일 밀양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15회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에 출전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10월 2일 김천시립미술관에서 열린 노인의날 교육프로그램 '시니어 화가 : 컬러풀한 세월'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시니어 화가 : 컬러풀한 세월' 교육프로그램은 시립미술관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 운영했다. 이번 교육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하고, 시니어 인구가 밀집된 미술관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사회 노인여가복지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현장 접수에도 불구하고 30여석이 매진되어 큰 인기를 얻었다. 수업 내용은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초보자도 쉽게 그릴 수 있는 백드롭 페인팅(Backdrop painting) 체험을 제공했다. 아크릴물감을 활용하여 다양한 질감과 색감 활용하여 추상미술기법을 배워보고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종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교육생들은 ‘처음 배워보는 미술 수업이라 재미있고, 과하천 축제에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를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고 응답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김천시립미술관 생애주기별 체험형 교육프로그램 '시니어 화가 : 컬러풀한 세월'을 통해 시니어 인구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기념하여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4일까지 운영되는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개최됐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최고 경영자인 김재광 이사장의 주도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내정보킴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안전한 비밀번호 설정으로 계정보호하기△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클릭하지 않기△온라인 게시물 업로드시 개인정보 노출여부 확인하기△택배송장, 카드영수증 찢어서 버리기 등 개인정보 보호인식 향상을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또한 공단은 운영하고 있는 문화시설, 숙박시설 등 개인정보보호 포스터를 게시하여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나섰으며, 대내적으로는 내부 인트라넷 공지와 게시판을 활용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에 힘썼다. 김재광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맞아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시민들과 직원들에게 강조할 계획”이라며, “개인정보보호의 인식 제고를 위하여 조직 내부적인 노력과 더불어 대외적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문경시는 국내 유일 돌리네 습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습지와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기획된 가족형 체험 투어 프로그램인 문경돌리네습지 생태체험 '웰컴 투 돌리네습지' 행사를 오는 21일과 28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본 체험행사는 유·초·중학생을 둔 가족 단위에서부터 1인 가족까지 폭넓은 참여층을 대상으로 기획됐으며 기존에 있던 걷기대회의 틀을 벗어나 자연을 오감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탐험 컨셉의 습지체험 프로그램이다. 읍실마을 옛길에서 시작해 자연환경 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습지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돌리네습지 내에서 펼쳐지는 팝페라 공연, 유랑극단 연극, 숲속 음악회 등 알찬 구성의 세부 프로그램들이 돌리네습지의 역사와 생태, 지질 특성을 쉽고 재밌게 풀어내 체험객들이 마치 놀이공원에 온 것같이 신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읍실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존과 버블공연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먹거리 장터 ‘읍실마켙’이 운영된다. 돌리네습지와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을 감상하면서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해시 북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친'제14회 북부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교양강좌 수강생을 비롯한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트롯댄스장구, 해금, 숟가락난타 등 9개의 동아리 공연과 함께 서예, 수묵화, 캘리그라피 40여점의 작품전시, 2024 전국체전 성공기원 포토존 운영과 수지침 시연 및 키링, 디퓨저 만들기 체험존 등 풍성한 내용으로 꾸며져 큰 호응을 받았다. 김명규 북부동 주민자치회장은“비록 짧은 시간의 공연과 전시이지만, 곳곳에 수강생들의 노력과 땀이 배여 있는 작품발표회였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한 북부동장은 작품발표회를 준비해주신 수강생분들과 강사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향후 다양한 신설 프로그램 운영, 시설개선으로 지역주민들이 다양하고 질높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