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경기도정
국회
-
1
정치의 문턱 낮추고 온기 채웠다… 조국혁신당 오산시위원회 ‘송년 포트럭 파티’ 화제
-
2
턱관절질환, 겨울철에 늘어나는 이유는?
-
3
용인특례시, 2025년 독서대회 시상식 개최
-
4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
5
송언석 의원, 김천 발전 국비예산 3027억 7000만원 확보
-
6
오산시 신장2동, '착한날개(가게)' 후원자 간담회 개최
-
7
고동진·진종오 의원, "올림픽 이스포츠 게임즈(OEG)의 국내 유치 전략적 방안 모색"
-
8
안양시 동안구보건소, 하반기‘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실시
-
9
시와 소설로 전하는 ‘인간 조재훈’의 진심… ‘성장통’ 출판기념회 성황
-
10
행복숲 어린이집,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유용 생활폐자원 전달
경제
-
용인특례시,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이주세대 위한 ‘맞춤형 건축민원 상담 서비스’ 운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생활 터전을 이전해야 하는 이주민을 위한 ‘맞춤형 건축민원 상담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맞춤형 건축민원 상담 서비스’는 행정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이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정착해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밀착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내년 1월 20일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제1별관 1층 미팅룸에서 이뤄지며,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은 조정될 수 있다. 주요 상담내용은 ▲건축 인허가 절차 및 관련 법령 안내 ▲신축·증축 등 건축 관련 종합 행정 상담 ▲기타 건축 관련 고충 사항 해소 등 이주를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시는 복잡한 법 규정이나 까다로운 인허가 과정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용인특례시 건축사회를 비롯해 다양한 관계 기관과 협력해 전문적인 상담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상담 신청 방법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의 시정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시된 ‘건축관련
-
용인특례시, 수출멘토링 지원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성공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출멘토링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무역전문가의 멘토링과 기업별 맞춤형 후속지원으로 수출 초보기업의 성장부터 글로벌 판로 확대까지 전 과정에 걸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시는 수출 등 실무에 능통한 전문가를 멘토로 위촉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의 이 같은 지원으로 소공간 자동소화장치를 제조하는 ㈜화이어제로가 폴란드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화이어제로는 2024년 동유럽 시장개척단 지원사업에 참가한 뒤 폴란드 바이어와 초도 5000달러 규모의 총판 계약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수출 멘토가 현지 시장 분석, 가격 협상 전략, 계약 조건 조율 등을 지원해 안정적인 거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화이어제로는 또 시가 주최한 베트남 IT 대기업 FPT 그룹과의 간담회를 통해 멘토단의 수출전략 자문과 제품 제안 보완 지원을 받으며 FPT Retail과 계약에 성공해 초도 7000달러를 수주했다. 바이오 화
-
2026년 경기도 예산안 확정. 경기도민의 삶 이렇게 달라집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 2026년도 예산안 40조 577억 원이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 경기도는 경기 회복 흐름을 뒷받침하고 도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올해 예산을 편성했다. 확정된 경기도 예산이 경기도민들의 삶에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 분야별로 정리해 봤다. ○ 주요 민생, 교통 정책에 8,730억 원 투입. 일산대교 무료화 사업 예산 200억 원을 확보해 새해부터 일산대교 통행료가 승용차 기준 1,200원에서 600원으로 인하된다. 고양·파주·김포시 주민 등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통행료 부담이 대폭 절감된다. 버스 공공관리제(4,769억), 수도권 환승할인(1,816억), 교통비 지원(THE 경기패스,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등), 똑버스(수요응답형 버스) 운영 등에 총 7,470억 원을 투입한다. 도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부담이 더 쉽고 편해진다. 농수산물 할인쿠폰(180억)과 통큰 세일(100억)을 통한 물가 안정, 그리고 소상공인 재기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756억 원의 예산이 반영됐다.중소기업 경
-
경기도, “절박한 도민 계속 지킨다”…내년부터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으로 전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가 어려운 민생경제 속에서 금융취약계층의 마지막 안전망 역할을 하던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2.0으로 전환한다. 상환 방식을 5년 상환에서 최장 10년 상환으로 바꿔 상환 부담을 낮추고, 지원 전 상담과 금융‧고용‧복지 등 재기를 위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까지 수행한다. 앞서 실시한 경기극저신용대출은 2020년 4월 첫 접수를 시작해 2022년까지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긴급 생활자금을 연 1% 저금리로 대출 지원했다. 도는 금융취약계층의 불법사금융 피해 지원, 신용불량 전락 예방, 최후의 금융안전망 등의 역할을 해낸 경기극저신용대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도민들이 더 쉽고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방식을 개선한 2.0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대출 조건을 보면 기존에는 최대 300만 원을 5년 만기 상환해야 했는데, 최대 200만 원을 최장 10년 상환하는 방식으로 바꿀 계획이다. 사례자 관리도 강화한다. 1.0의 경우 대출 종료 후 경기복지재단 내 전담조직을


















![[인터뷰] 화성특례시의회 장철규 위원장, “4개 구청 안정적 출범, 제도적 보완에 주력”](http://www.hoyonhap.com/data/cache/public/photos/20251147/art_17634534951302_9eb7e5_600x383_c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