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광탄면은 지난 1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광탄면 방축리 일대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광탄면 청소년지도위원 등 10여 명과 광탄면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자’라는 표어를 내걸고 유해업소 계도 및 홍보 등을 진행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활동은 ▲청소년 유해업소의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표시 미부착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등 청소년 보호법 위반 지도점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는 거리 홍보도 함께 진행하며 유해환경 인식개선을 위해 힘썼다. 백창환 청소년 지도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청소년 지도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도점검과 청소년 보호 캠페인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광탄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중장년 1인 30가구에 5만 원 상당의 말복 맞이 삼계탕 밀키트와 각종 과일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음식을 해 먹을 수 있게 구성된 이번 “행복 꾸러미”는 사례관리 대상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 1인 가구를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선정한 후 지원했다. 김복희 위원장은 “자칫 소외되기 쉬운 중장년 1인 가구에게 행복꾸러미를 지원하여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행복한 기다림이 될 수 있는 나눔 사업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세심한 배려로 소외되었던 중장년 1인 가구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이웃을 향한 정성과 사랑이 모인 꾸러미를 전달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큰 따뜻함이 전달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법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해충퇴치 및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방역 활동은 장마 후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파리, 모기 등의 해충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로당 및 골목이 밀집한 대능4리 포병여단 이전부지(대능리 82-2번지 일원)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모기 등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수풀과 웅덩이, 하수구 등을 소독하고, 살충제를 살포하는 등 해충 서식지를 제거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정국환 법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최근 고온다습한 날씨로 파리, 모기 등 해충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방역을 실시했다”라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모기가 매개체가 되어 발생하는 일본뇌염·말라리아 등 감염병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지난 14일 말복을 맞이하여 시원한 수박 등 무더위를 이겨낼 과일 전달을 위해 관내 삼성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다. 통장협의회와 삼성2차아파트 경로당은 지난 7월 18일 매탄4동 단체(기업)와 경로당 1:1 자매결연을 통해 결연을 맺은 바 있다. 진영선 통장협의회 회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과일을 준비하여 경로당을 찾아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무더운 여름 말복을 맞이하여 경로당 어르신들께 시원한 수박 등 과일을 준비해주시고 말벗도 되어드린 통장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법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와 함께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주거환경이 열악함에도 형편상 집수리를 할 수 없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부부 2가구다.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에서 해당 가정을 방문해 도배·장판, 보일러 수리 및 지붕 개보수 등 대상 가구에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 목학균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 사무국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으로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법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양성원 법원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파주시지회는 매년 파주시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협력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읍면동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회원들의 다채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사랑의 반찬 만들기 영양가득 복달임’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말복을 맞이하여 추진된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과 특별히 이재준 수원시장 배우자도 함께 참여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했다. 권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폭염에 지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해 영양 가득 삼계탕을 만들었다. 맛있게 드시고 지친 몸을 잘 추스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리며 영통3동 새마을 단체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통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홀몸 어르신,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9일 조리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요리조리 찾아가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가 200여 명의 봉일천2리, 9리 및 조리읍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요리조리 찾아가는 한여름 밤의 음악회’는 대중에 익숙한 클래식 곡들과 저녁에 듣기 편한 가곡, 신나는 가요 등의 곡들로 꾸며졌다. 이 밖에 오는 30일 개최되는 조리읍 주민총회와 안건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성호 봉일천9리 이장은 “처음 열린 찾아가는 음악회에 주민분들의 호응과 관심에 놀랐다”라며 “주민들의 생활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훈민 주민자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음악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총회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4일 저녁,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열린 제32회 815통일음악회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오신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추진위원회 박윤수 대표님과 김인수 집행위원장님 그리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30년 넘게 이어져 온 통일음악회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리가 지속될수록 통일에 대한 우리의 염원도 더욱 강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우리 모두의 염원이 담긴 음악회가 통일의 큰 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부천시민통일문화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 통일음악회는 사전행사로 평화부채 꾸미기, 평화 사진전 등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됐고 저녁 7시부터는 오케스트라, 합창단, 사물놀이,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금촌1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아동 50여 명을 대상으로 식사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촌1동 발전협의회에서 진행하는 연례행사 중 하나로, 상반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식사 대접에 이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금촌1동 금정로에 위치한 아리몽고깃간에서 열렸다. 나기연 금촌1동 발전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서 미래를 열어갈 꿈나무들의 후원 행사를 열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자 금촌1동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후원 행사를 마련해준 금촌1동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금촌1동을 만들기 위해 소외된 이웃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군은 지난 14일 가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3분기 가평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평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열리는 회의로 분기별 1회 실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 가평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해 이달 19일부터 4일간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에 대비해 관련 계획과 훈련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현안토의를 통해 △2025년 예비군 육성지원 예산심의 △북한 대남풍선 관련 대응 현황 △관내 전술헬기장 정비 △군경 합동상황실 전장망 설치 등 지역 안보와 관련된 사안을 점검했다. 서태원 군수는 “최근 북한이 대한민국 사회 혼란을 야기할 목적으로 대남풍선을 통한 도발을 하고 있다”며,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와 ‘2024년 을지연습’을 통해 가평군의 총력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확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