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지난 8일 의왕시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청소년 명사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사교육 없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2020년 전교 꼴찌에서 수능 만점자가 된 송영준 군이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송영준 군은 목표와 방향성 없이 공부하기 쉬운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비롯해 자기주도적 공부를 위한 효율적인 공부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참석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및 학생들의 진로진학 고민 경감을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중인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청소년기 학업성취도 이외의 인생의 가치와 목표, 올바른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추진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올 하반기에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대비 모의면접 및 영향력 있고 수준 높은 강사가 진행하는 대입 정시 설명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믿고 듣는’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제4회 향상음악회’가 단원들의 부모님, 친구들의 열렬한 환호 속에 개최됐다. 8월 31일 오후 4시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4회 향상음악회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컨셉으로 각 파트별 앙상블로 구성되어 대중에게 친숙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사운드 오브 뮤직’등 영화 OST와 ‘함께 걸어 좋은 길’, 내가 바라는 세상‘과 같은 동요, 헨델 및 베토벤 등의 곡들로 구성하여 다양한 곡들을 선사했다. 올해 4년 차로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의 파트로 구성,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65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향상음악회 개최를 통하여 단원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특히 상반기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4 꿈의 예술단 '꿈의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꿈의 무용단과 함께 예술에 깊이 몰입하고 장르를 확장해 나가는 합동 퍼포먼스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체험학습(공연관람) 등을 통해 단원들의 예술적 감성과 기량을 키우는 기회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청계동 주민센터는 취약계층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해 10월까지 ‘이웃돕기 고도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부가 활성화되는 추석 명절과 동절기에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복지와 건강 욕구에 맞는 기부 금품 전달을 통해 보건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계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복지 대상자 200명을 대상으로 종합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행정팀은 복지급여 상담 대상자의 기부 금품 욕구를 파악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과 이웃돕기를 연계한다는 계획이다. 정경애 청계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논의하던 중 추석 명절과 동절기에 기부 금품이 집중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기부 품목의 다양화와 수혜자 중심의 전달 체계를 확립하기로 했다”며 “이번 사업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6일 갈매동통장협의회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후원받았다. 갈매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날 후원받은 성금은 소외된 취약계층 3가구에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준호 갈매동통장협의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동네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시작한 일이고, 갈매동 주민 모두가 정겹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매년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갈매동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희망을 품고 살아 갈 수 있는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리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기독교대한감리회 부곡교회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소외계층 10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후원했다. 이번 명절꾸러미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취지로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구매한 소고기, 과일, 젓갈 등의 식료품 및 교인들이 직접 담근 된장과 참기름으로 구성됐다. 홍병수 담임목사는 “부곡교회는 사랑, 기도, 축복의 공동체를 지향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꾸러미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해주시는 부곡교회에 감사드리며,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 수택1동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5일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이웃돕기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취약 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준비한 한과, 김, 컵라면, 구충제 등 각 30개를 준비하여 정성껏 포장한 후 직접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전달하였다. 김석중 위원장은“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받기 쉬운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주신 수택1동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취약계층 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고천동 소재 의왕우리교회는 지난 6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김치(5kg) 50박스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후원받은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50가정에 전달됐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성식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돌봄과 선행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 해주시는 의왕우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수근 고문은 30여년간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9월 6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서울가든호텔)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2.0”을 주제로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과 사회복지 유공자,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박수근 고문은 수택1동에서 30여 년간 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1991년부터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였다. 박수근 고문은“수택1동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이 많다.”라며, 수택1동을 대표로 해서 제가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수택1동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박수근 고문님의 대통령 표창 수여를 축하드리며, 고문님의 선한 영향력이 수택1동에 전파되어 보다 많은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수택1동에는 어려운 이웃이 없는 행복한 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소재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라면 24박스(100만 원 상당)를 내손1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더불어가는길 공동체’는 중고등 대안학교 더불어가는배움터길, 청년공간·청년협동조합 뒷북, 뒷동네도서관, 주민공간 길몽 등 지역공동체를 위한 시민교육과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8년부터 7년째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더불어가는길 백승연 상임이사는 “추석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을 걱정하는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십시일반 뜻을 모아 나눔에 참여했다”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더불어가는길 공동체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촘촘히 잘 살펴 복지사각지대 없는 내손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구리시는 2024년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평 맑은숲캠프에서 구리시립합창단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박 2일 동안 진행되었으며, 지휘자와 단무장을 포함한 합창단원 전원이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휘자와의 파트별 간담회와 합창단 개선 방안 논의가 주요 내용으로 다루어졌다. 지휘자와 단원들은 각 파트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향후 공연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단원들 간의 화합을 위한 시간도 마련되어 팀워크와 소통의 중요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합창단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연습의 효율성을 높여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합창단의 실력 향상과 팀워크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감동적이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