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급변하는 빅데이터 사회의 디지털 기반 혁신 추진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비전선포식 및 전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디지털플랫폼정부(DPG, Digital Platform Government) 구현을 위해 ‘디지털 행정을 선도하는 혁신공기업’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선포하는 자리로 핵심 4대 전략을 발표하고 전직원의 디지털 플랫폼의 이해를 돕는 교육을 실시했다.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인 행정 추진을 위한 공사의 핵심 4대 전략은 ▲디지털 기반 자동화 행정체계 전환 ▲민관협력 혁신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업무 효율화 ▲인공지능기반 사업수행이며, 인식도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내부 디지털 혁신 추진단을 운영하여 인식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조동칠 공사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혁신하며 투명하게 일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시민이 체감하는 디지털 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12월 8일, ‘옛이야기’를 주제로 강혜숙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한울도서관은 11월부터 2개월간 어린이자료실에서 옛이야기의 해학과 지혜에 작가의 상상력을 더한 창작 옛이야기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전시 도서인 ‘호랑이 생일날이렷다(우리학교, 2022)’의 저자 강혜숙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혜숙 작가는 ‘호랑이 생일날이렷다’, ‘요즘 토끼 타령’, ‘옛날 옛날에 심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등을 쓰고 그렸으며, 올해 프랑스 파리 케이(K)-박람회에서 한국의 옛이야기와 그림책을 주제로 강연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림책 작가라는 직업과 그림책이 만들어진 과정을 소개하고, 옛이야기와 옛 그림에 등장하는 호랑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 호랑이 생일 카드 만들기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1~3학년으로, 오는 25일부터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금촌1동은 엠지(MG)파주중앙새마을금고가 ‘엠지(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과 낙후된 지역사회 재생에 기여하기 위해 엠지(MG)파주중앙새마을금고와 엠지(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특히, 생활의 기본인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집수리 지원을 받은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은 “낡은 화장실과 욕실 개보수, 단열 작업 등을 통해 추운겨울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경복 엠지(MG)파주중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리적 지원을 넘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금촌1동에서도 주방시설 교체와 도배, 장판 등의 작업을 실시했다. 한윤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법원읍은 한 해 동안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선보이는 작품 전시회를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총 60여 점의 작품이 교체 전시됐다. 전시물은 오감 자극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작품, 분리배출 캠페인 시 전개된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등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법원읍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전시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 어려움이 많았지만,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하나씩 완성되어 가는 작품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인호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장은 “이번 전시회는 한 해 동안 진행된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프로그램들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며, “그동안 프로그램 활동을 준비하고 도와준 법원읍과 법원읍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법원읍 경기 행복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조리읍은 지난 20일 관내 사회단체들이 모여 홀몸 어르신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조리새마을부녀회, 조리새마을지도자회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회원들이 조리읍 행정복지센터로 모여 재료를 다듬고, 양념을 버무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김장김치는 조리행복나눔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됐다. 박영진 조리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각 단체에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항상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도와주시는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1일 한빛마을 6단지 경로당에 280만 원 상당의 소파를 기탁했다. 기탁된 소파는 운정3동 기업인협의회 회원인 상지석동에 위치한 에스엠 소파에서 기부한 것으로, 협의회는 낡은 소파를 쓰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소파를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방후언 기업인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새 소파에서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내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관진 운정3동장은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여가생활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3동 기업인협의회는 한부모 가정을 위해 신발과 의류 나눔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파주읍은 21일 ㈜화남인더스트리‧은성정밀인쇄(주)로부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주읍 내 난방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연탄 1,500장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연탄은 홀몸 어르신 등 겨울철 취약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은성정밀인쇄(주)회장은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연탄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상기 파주읍장은 “매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해주시는 ㈜화남인더스트리‧은성정밀인쇄(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연탄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남인더스트리‧은성정밀인쇄(주)는 해마다 파주읍에 연탄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의회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가진 보호수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은 ‘보호수의 지정 및 고시’, ‘보호와 관리의 세부 사항 및 보호수 점검 사항’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호수의 생존율을 높이고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기후 변화와 개발로 인해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보호수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며, “오랜 세월 자연과 함께해 온 소중한 자연유산인 보호수를 보존해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박대성 의장이 공동 발의한 '파주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확립하고 자살위험자와 자살유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발의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살유족의 범위를 친척, 친구, 동료 등으로 확대하고, 자살위험자와 유족이 전문기관의 심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파주시가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에 더욱 체계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살위험자와 자살유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의회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오창식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을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자녀를 출산·양육하고 취업 등 자립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 가정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통해 안정된 환경에서 자녀를 양육하며 자립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을 마련하기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 대상과 지원계획 수립, 실태조사, 청소년 산모의 의료비 지원, 학업 및 직업교육 지원, 아동 양육 및 부모 교육 제공, 주거 안정 등의 지원사업이 포함되며, 파주시가 청소년부모 가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오창식 의원은 “청소년부모 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은 그들의 자립을 도울 뿐 아니라, 자녀 양육의 질을 높이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조례안이 파주시의 청소년부모 가정이 사회적 지원을 통해 안정적이고 따뜻한 지역사회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자립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0일 '제77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빛고운유치원 한국119청소년단원들과 함께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빛고운유치원 119청소년단 어린이 총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불조심 강조의 달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풍선마네킨’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및 ‘불나면 대피 먼저’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소개와 화재경보기 체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직접 길거리로 나서 “우리 함께 불조심” 구호를 외치며 지역 주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직접 배우고 주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안전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은 재난과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안전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