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치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랑의 김치 나눔’ 사업은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김장 김치(10㎏)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덕균·이진원 곤지암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치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곤지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탄벌동체육회는 지난 11일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 및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2026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결의대회를 추진하는 등 체육 인프라 확충 및 체육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이영호 이임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또한, 신임 박동진 회장의 새출발을 축하하며 활기찬 탄벌동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신임 박동진 체육회장은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제1회 탄벌동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애향 장학생 및 저소득 가구에 기금 200여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신임 회장으로서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과 체육 인재 발굴 및 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책임감 있는 자세로 서로 배려하며 탄벌동체육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탄벌동체육회는 고문을 비롯해 64명의 재적인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제52회 광주시민의 날 체육행사에서 희망부 종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경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30채(180만 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겨울 이불은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 수익금 사회환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이어지고 있다. 김경일 위원장은 “올해 겨울은 눈도 많이 오고 예측이 어려운 날씨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며 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민화합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김경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겨울 이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엠엔테크㈜ 광주지점은 지난 11일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광주시 초월읍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엠엔테크㈜ 광주지점 서은술 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 놓여있는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학생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엠엔테크 관계자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보내 주신 성금이 더 가치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사)광주시 기업인협회는 지난 10일 (사)광주시기업인협회 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5년을 이끌어갈 신임 회장과 이임 회장의 이·취임식과 회원들 간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자축의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협회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천만 원 기탁도 함께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사)광주시 기업인협회 위상을 높이고 회원사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임하는 안동천 회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새롭게 취임하는 장채민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 크게 발전하는 기업인단체로 견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청 복싱팀이 ‘제12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서 단체종합 준우승과 4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전남 화순 하니움복싱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에 출전한 광주시청은 -69㎏급에서 강석훈 선수가 1위, -64㎏ 이종승 선수 1위, 박승민 선수 2위, –56㎏ 강덕경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발휘해 4개의 메달을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단체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과 끊임없는 열정의 결과로 선수들의 뛰어난 경기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밝은 미래와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린이집 원장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2024년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 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2024년 사업 및 결산보고를 위한 정기총회를 진행했으며 이어진 연찬회에서는 보육 발전 유공자 표창, 공연 관람과 만찬의 시간을 가지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연찬회에서는 분당차여성병원 김영탁 병원장이 ‘건강한 여성의 갱년기’라는 주제를 갖고 원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분당 차병원은 광주시와 지난해 9월부터 아동 및 모자보건 서비스 건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동 성장 지원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유리 광주시 어린이집 연합회장은 “저출산 시대에 아동 감소로 어린이집 운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보육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원장님들의 노고에 깊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의 예쁜 미소가 변치 않고 자라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2025년에는 원장님을 비롯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2일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사랑의 빨간밥차’의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랑의 빨간밥차는 매주 목요일마다 홀몸 어르신, 노약자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을 조리해 손수 배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 문화를 이끌어 온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읍면동 새마을 회장단 30여 명도 함께 올해 마지막 빨간밥차 활동에 손을 보탰으며 추운 날씨에도 열의를 다해 봉사에 임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신원영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으로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 드리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에 큰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해 준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의 봉사 정신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으로 남아 희망차고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빨간밥차는 동절기(12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0일 제5차('25~'29) 택시총량제 시행에 따른 개정(안) 개선 건의를 위해 하남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국토교통부를 방문했다. 광주시는 제4차 택시 총량 재적용 및 재산정으로 89대를 증차한 이후에도 택시 1대당 인구수가 771.4명이다. 이는 전국 4위로 전국 최하위에 달하는 현재 택시 수급 상황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제5차 택시총량제 관련한 지침 개정안의 조사 방식, 산정 공식, 총량 보정지표 등 종전과 비교해 변화가 있으나 도농 복합지역의 여건을 반영하지 못하는 일괄적인 기준 설정으로 인해 현재 택시 총량보다 감차될 수 있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기존 제4차 택시총량제의 지역 여건을 반영하는 조항 유지’와 ‘제5차 산정 시 감차의 경우 일정 기간 유예하는 방안’ 등을 국토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에 국토교통부 심의를 거쳐 국비 1억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 편익 및 복리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개발제한구역 내 생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1년부터 국토교통부가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개발제한구역 주민 지원사업은 생활 편익 분야로서 개발제한구역 내 여름철 수해가 빈번히 발생하여 농업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불당리 주민들을 위해 수리시설(배수로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며 시는 각종 편익 사업 추진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국비를 확보해 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개발제한구역 내 각종 사업에 국비를 지원받음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와 농업 생산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시 예산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과 수시로 소통하며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중첩규제로 어려움을 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