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행복마을’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맞이 온정 나눔 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국떡, 사골육수, 만두 등 설맞이 물품을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나눴다. 정미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명절에도 온정 나눔 상자를 전달하며 많은 이웃을 살필 수 있었고, 모든 주민이 행복한 설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화철 공공위원장은 “명절에도 이웃사랑을 나눠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공공의 영역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명성환경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시흥화폐 ‘시루’를 후원받았다. 명성환경은 월곶동 있는 폐기물 수거 업체로,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윤상 명성환경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시루가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된 시루는 관내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후원을 이어가는 명성환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명성환경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잘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독거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설맞이 ‘응원의 희망 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응원의 희망상자’는 떡국떡, 곰탕, 두유, 식용유 선물 세트, 김, 라면, 주방용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시흥위생에서 후원금 110만 원, 영흥곰탕에서 곰탕 70팩을 후원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옥비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마련한 희망 상자가 힘든 경제 상황 속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깊은 정을 나누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폭넓은 나눔을 실천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전달된 사랑나눔꾸러미는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과 후원 물품으로 마련된 떡국떡, 사골국물, 고기, 김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다.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와 건강까지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장혜동 민간위원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명절에 오히려 더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임 공공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에 나서 준 관계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까지 살피고 돌볼 수 있는 따뜻한 정이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화임마누엘교회, 부동산랜드 아주점, ㈜청수정화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 개인에게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설을 맞아 시흥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지역 취약계층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흥시민교회(미산동 소재)는 지난 22일까지 즉석떡국 400개를, 가나환경㈜은 라면 1,000개를, 명일정공은 200만 원을 후원했으며, ㈜신영환경은 명절 선물세트 60상자를, 신현동 체육회장 이성용은 돼지갈비팩 100개를 후원하는 등 기업과 단체, 개인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후원에 참여한 기업의 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후원금품은 신현동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성경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설을 맞아 이번 후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후원금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적절히 전달하겠다”라며 화답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50가구를 대상으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떡국 세트, 식혜, 김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선물꾸러미를 준비해 홀몸 노인과 중증장애인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설 인사를 나눴다. 우상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행복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2025년 제1차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방문 상담(이하, 공ㆍ관ㆍ방) 운영회의를 능곡휴먼시아13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진행했다. ‘공ㆍ관ㆍ방’ 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된 능곡동의 자체 발굴 사업으로, 능곡동 전체 주민의 약 92%(2025년 1월 1일 기준)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특성을 반영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ㆍ점검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공·관·방 사업을 통해 발굴된 43가구, 68명에게는 총 323건의 공적지원과 46건의 민간 지원 서비스가 연계됐으며, 서비스 제공 후 가구별 점검 및 만족도 조사에서 97.7%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2025년 제1차 운영회의에서는 능곡휴먼시아13단지 내 복지 사각지대 사례 및 지원 내용을 공유했으며, 장기체납, 고독사 고위험 가구, 저장 강박 가구 등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공ㆍ관ㆍ방 사업은 능곡동 특성에 맞는 자체 발굴 사업으로 공동주택관리사무소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는 중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평생교육원은 지난 21일 노인복지시설인 엘림양로원을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곁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시흥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누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훈훈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평생교육원 방문단은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종사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데 집중했다. 엘림양로원 관계자는 “직원들이 최일선에서 입소자들의 일상생활을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 명절을 맞이해 이렇게 시설을 찾아줘서 매우 반갑다”라고 말했다. 조혜옥 평생교육원장은 “가장 힘든 곳에서도 항상 밝게 웃으며 최선을 다하는 종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큰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2일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3,0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신세계 그룹과 미국 사이먼 프라퍼티 그룹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기업으로, 수도권 서ㆍ남부를 대표하는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다. 시흥, 여주, 파주, 부산, 제주에 있는 ㈜신세계사이먼은 쇼핑과 관광 문화의 랜드마크로 국내 아울렛 시장의 선구자로 자리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7년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히 후원 금품을 기부해 왔다. 이번 후원금은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 의료비, 간병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이종화 점장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본보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중앙도서관은 새해를 맞아 지난 22일 첫 번째 ‘책과 함께 만나다’ 프로그램을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책과 함께 만나다’는 매월 다양한 주제의 작가를 초청해 책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인문학 강좌로, 2025년 첫 시작을 ‘소비 트렌드로 알아보는 2025’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은「트렌드코리아 2025」의 공저자인 한다혜 작가와 함께했다. 강연에서는 푸바오부터 마라탕과 탕후루, 두바이 초콜릿까지 시시각각 변화하는 유행과 이를 대표하는 키워드인 ‘스네이크 센스(SNAKE SENSE, 뱀처럼 예민한 감각)’, ‘옴니보어(잡식성 소비)’, ‘아보하(아주 보통의 하루)’ 등 2025년 소비트렌드 10개 키워드에 관해 다양한 사례를 들어 쉽게 풀어냈다. 강의 내용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이날 강의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는 자리가 됐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이 책은 매년 출판되는 인기도서지만, 읽고 넘기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강연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사회 전반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새해에 딱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