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20일 프라자충효태권도장과 가능동체육진흥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40상자와 백미 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태권도 수련을 통해 다져진 협력의 힘을 바탕으로, 아이들부터 청소년들까지 이웃돕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 ‘사랑의 라면트리’ 행사로 마련됐다. 김달수 관장이 가능동체육진흥회 회장직도 맡고 있어 두 단체가 협력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수 있었다. 김달수 관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체육진흥회 회원들과 수련생들,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기부된 물품은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21일 가능동 소재 SK뷰아파트부녀회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설 명절 선물세트 18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SK뷰아파트부녀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 활동과 기부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최종숙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SK뷰아파트부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소중한 선물과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신임 자치민원과장 취임 후 1월 14일부터 20일까지 3회에 걸쳐 통장협의회 전체 회원들과 차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담회는 송산3동 통장협의회의 회원수가 많은 특성을 고려해, 통장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차담회를 통해 2025년 의정부시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통장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산호 자치민원과장은 “많은 인연이 있는 송산3동에 다시 근무해 매우 기쁘다”며 “통장님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화합해 살기 좋은 송산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1일 라트어린이집이 성금 13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라트어린이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라트어린이집에서 열린 자선 장터(바자회)에서 학부모와 원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김현아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아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경섭 복지지원과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주신 라트어린이집과 학부모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월 21일 천보 봉사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천보 봉사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나눔 활동을 펼쳐온 단체다. 이번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봉사회 회원들은 “기부금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종원 동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나눔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준 천보 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해 1월 21일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새해 복(福)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떡국떡, 사골곰탕, 오색잡채 등 명절 음식을 비롯해 라면, 마스크 등을 담은 꾸러미를 정성스럽게 포장한 후, 대상 가구에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특히,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를 통해 주민들이 기부한 후원금품을 모아 행사를 준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은경 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민족 대명절 설에 함께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고산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특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민관이 협력해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돌봄에 힘써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선물꾸러미를 받고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월 21일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새해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등 10개 자생단체 및 직원 총 90여 명이 참여해 상습적인 무단투기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새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이면도로, 주택가 등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로 창설된 ‘고산 ECO 봉사대’가 발대식을 갖고 첫 활동을 알리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고산 ECO 봉사대는 고산동 자생단체를 주축으로 구성된 청결‧환경 봉사대로, 기존 청결 활동에 환경보호의 개념을 더한 미래지향적인 단체다. 봉사의 개념을 넘어 담당 구역을 지정하고 책임감을 부여함으로써 주민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도록 유도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또한, 청결 활동 외에도 환경 운동(캠페인), 자원 회수 사업, 나눔장터 등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을 주민자치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봉득 동장은 "이번 대청소와 고산 ECO 봉사대 창설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산동을 만들어가기 위한 큰 전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1일 송산1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골목 대청소를 실시했다. 자생단체 회원 및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대로변부터 주택가 골목길까지 관내 청소 취약지역 구석구석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김수경 동장은 “이번 대청소를 위해 아침부터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환경 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연휴 기간 중 쓰레기 적체 방지를 위해 26일, 29일, 30일 3일간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21일 별하금오합기도 교육관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7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별하금오합기도 교육관은 매년 교육생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후원 물품을 기부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귀모 관장은 “교육생들이 기부를 통해 작지만 소중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길 바라며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교육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전선녀 동장은 “이웃을 돕고자 하는 교육생들의 마음에 크게 감동했다”며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별하합기도 교육관 관계자 및 교육생들께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월 21일 성만교회(목사 원택진)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성만교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100만 원씩 기부하며,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이번 기부 역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성만교회 관계자와 신곡1동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까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원택진 목사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성만교회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된다”며 “이번 성금은 생계 유지가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