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2일 남한산성점에서 ‘2024년 제1회 광주시 육아종 행복한 우리 아이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과 사진 전시회를 함께 진행했으며 유관기관 관계자와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아이들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고 부모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사진 공모전에는 총 245개의 작품(기관 부문 156개, 가족 부문 89개)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2) ▲최우수상(2) ▲우수상(2) ▲3大행복상(2) ▲아이바른성장상(2) ▲인기상(2) ▲미소가득상(2) ▲장려상(36) ▲참가상(27) 부분으로 총 77개의 작품에 대한 수상이 진행됐다.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사진 공모전을 통해 행복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기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영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19일 겨울철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탄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동절기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은 물론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00상자는 (사)e-아름다운동행에서 기부받은 김장김치 50상자와 함께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하 동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행사에 참여해 주신 기관‧단체장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 주관한 ‘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영아 놀이 체험’을 성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열린 이번 행사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 놀이학습 공동체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부모와 교사가 함께 아이들의 발달을 지원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놀이를 통한 학습 외에도 다양한 체육활동과 응원전 등이 진행돼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와 체육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했고 교사들은 영아기 발달에 적합한 놀이환경 구성과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며 부모와 교사 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주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이 지역사회 내 안심 보육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지속적인 보육 지원 사업을 통해 출생률 증가와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놀이 체험을 하며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가 커졌고 교사와의 소통이 얼마나 중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축제발전 연구회'는 지난 14일 광주시 축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청남도 보령시와 아산시를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먼저, 보령축제관광재단을 방문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에 대해 축제관광국 관계자로부터 축제가 시작된 스토리와 스페인 토마토축제(라 토마티나) 등 세계 축제와의 연계 과정 및 재단의 운영․축제행사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거친 후 행사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이어서 방문한 아산시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오천만송이 국화꽃향기축제는 민간 농업법인이 주최하는 행사로 운영 사항 전반을 살펴보고 축제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마무리 하였다. 의원연구단체 이주훈 대표의원은 “타지역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시 대표 축제인 남한산성 문화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 축제의 스토리 발굴과 지역과의 상생 등 각 축제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로 광주시 축제 발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축제발전 연구회'는 대표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축제발전 연구회'는 지난 14일 광주시 축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청남도 보령시와 아산시를 방문하여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먼저, 보령축제관광재단을 방문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에 대해 축제관광국 관계자로부터 축제가 시작된 스토리와 스페인 토마토축제(라 토마티나) 등 세계 축제와의 연계 과정 및 재단의 운영․축제행사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거친 후 행사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이어서 방문한 아산시 피나클랜드 수목원에서 개최되는 오천만송이 국화꽃향기축제는 민간 농업법인이 주최하는 행사로 운영 사항 전반을 살펴보고 축제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마무리 했다. 의원연구단체 이주훈 대표의원은 “타지역 우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시 대표 축제인 남한산성 문화제, 광주왕실도자컨퍼런스, 퇴촌토마토 축제의 스토리 발굴과 지역과의 상생 등 각 축제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로 광주시 축제 발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의원연구단체 '축제발전 연구회'는 대표의원 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참나무그룹홈은 지난 15일 광주시에 위치한 굿커피베데스다에서 ‘참나무그룹홈 바이올린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가족음악회는 참나무그룹홈 자체 특화 프로그램으로 아동들이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키워주고 가족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오롯이 아동과 가족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그 의미가 더욱 컸으며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정순애 회장의 찬조 연주로 음악회의 여운이 진하게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족음악회는 아동들과 가족, 그리고 자립 청년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차와 음악이 함께 하는 멋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를 통해 다방면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동 양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5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전날부터 배추절임 등 준비 작업을 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본격적인 김장 버무림을 통해 완성된 200포기의 김치는 각 마을로 배부해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심문기‧조성숙 남종면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이번 김장 행사도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에서 앞장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사랑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모여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남종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종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여름철 열무김치 나누기 및 연말에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 밖에 다양하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6일 강원도 춘천면 남이섬에서 ‘2024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족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 드림스타트 가정 등 67명이 참여해 ‘가족 추억 만들기’ 체험을 했다. ‘가족 추억 만들기 체험’은 남이섬의 깊어 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가족 기념사진을 찍고 액자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아동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단풍과 뱃놀이, 가족사진 만들기 등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의 행복과 올바른 부모 양육에 필요한 가족 체험행사를 계획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찬 변화, 행복도시 광주’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 아동을 집중 사례 관리하는 드림스타트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신체·인지·정서·양육 환경 등 전인적일 발달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6일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등학생 37명에 대해 예술문화탐방 주말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영은미술관에서 이뤄졌으며 청소년들에게 예술문화에 대한 이해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이날 체험은 △4개 전시관 작품 관람 △모노판화 액자 및 판화 가방 만들기 △야외 조각공원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후 연계 활동으로 방과후아카데미 시간에 스피치, 미술수업 진행을 통해 주말 체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후속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퇴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예술문화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광주시와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함께 문화‧예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가 아랍에미리트에서 신명나는 우리 전통가락인 농악공연을 선사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 대표단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코리아 페스티벌 2024’ 축제에 참석, 한국 전통 농악공연 및 광주시 홍보부스 등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이어 UAE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아 이뤄졌으며 광주시립 광지원농악단은 한국 전통공연 분야를 맡아 열두발 놀이, 버나놀이, 버꾸춤 등 농악 공연을 통해 현지인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 등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킬 수 있는 훌륭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전국 지자체 최초로 광주시 홍보 부스를 운영해 남한산성 배경 포토존, 전통악기 체험, 전통복장 착용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많은 호응을 받았다. 특히, 준비한 홍보물품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부스를 방문하는 등 세계 속에 광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에 앞서 광주시 대표단은 주아랍에미리트 대사관에서 류제승 대사와 이용희 UAE 한국문화원장, 김재현 문체부 국제문화정책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