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1일 센터에 등록된 지역주민과 치매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및 힐링프로그램 ‘청춘극장’을 운영했다. 청춘극장은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에게는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춘극장은 매회 다양한 주제의 영화로 구성됐는데 지난 21일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범인을 찾아 나서는 가족영화 ‘오!문희’를 시작으로 ▲8월 선생 김봉두 ▲10월 장수상회가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상영 전 치매 예방 수칙 3·3·3과 치매 인식개선 영상을 통해 치매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높여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청춘극장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찾고, 치매 가족의 돌봄 스트레스 경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흡연 진입 차단 및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21일부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골든벨 퀴즈를 활용한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5월부터 10월까지 서부지역 초등학교 10개소 7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담배의 폐해를 인식시키기 위해 골든벨 퀴즈쇼를 다채롭고 흥미있고 신선한 내용으로 편성해 아이들이 지루해할 틈 없이 교육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참여 기관의 한 교사는 “기존 인형극과는 또 다른 신선한 퍼포먼스로 아이들이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고 내용 또한 유익했다”고 전했다. 이 공연을 기획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성인의 흡연율은 낮아지는데 흡연 및 음주의 시작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금연과 금주에 대한 조기 인식을 위한 교육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23일 평택호스피스 주관으로 암 환우 가족을 초청해 ‘사랑의 일일 여행’을 기획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말기 암 환자와 가족 총 18명과 자원봉사자 17명이 함께 용인 에버랜드에서 일일 여행 일정으로 진행됐다. 평택시는 2019년부터 ‘평택시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조성’을 위해 ‘평택호스피스’와 민간위탁을 운영하고 있다. ‘평택시 호스피스 및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삶을 마무리하는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이다. ‘평택호스피스’는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8001명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했고,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8기에 걸쳐 86명을 배출했으며, 미술 심리상담 및 음악치료 프로그램, 암 환우 가족여행, 동행 캠프, 암 환우 초청 가족의 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말기 환자와 가족에 대한 다각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 배웅을 함께한 정장선 시장은 “봄을 떠나보내고 여름을 맞이하는 5월, 가정의 화목을 기원하는 가정의 달에 가족과 이웃의 사랑을 만끽할 수 있는 ‘사랑의 일일 여행’을 축하드리며, 사랑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2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당신의 행복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실시한 정신건강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정신건강 문화 활동에 대한 평택 시민들의 높은 요구도에 따라 기획됐으며, 인지심리학자로 알려진 김경일 교수가 맡아서 강연 및 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 외 식전 행사로 ▲키오스크 AI정신건강상담 코너 ▲스트레스 측정기 체험을 통한 ‘나의 스트레스지수 바로알기’ 코너 ▲정신건강 정보제공 ▲QR코드 자가검진 등의 정신건강 홍보부스가 운영돼 참여 시민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마음건강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정신건강 토크콘서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유튜브로만 보던 김경일 교수님 강연을 직접 듣게 되어 너무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키오스크로 AI상담을 해볼 수 있었다는 점이 신선했고 우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토크콘서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가족 여가 활동 경험이 부족한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23가구(54명)를 대상으로 용인시 소재의 에버랜드에 다녀왔다. 이번 체험활동은 영유아 가족의 욕구를 반영해 에버랜드로 장소를 선정했으며, 자연 친화적인 테마파크에서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경제적 부담으로 쉽게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없었던 가정에 다양한 즐길거리(놀이기구), 공연관람, 먹거리 등을 제공했으며 아이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하루를 통해 부모-자녀의 애착관계 증진을 기대했다. 참여 가족의 한 부모는 “장미축제가 진행돼 다양한 계절 꽃을 관람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이 됐고, 차가 없어 어린 자녀를 데리고 올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고 했다.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느끼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역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유용한 교육 기회를 위해 오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주 3회(월, 화, 수) 16:00~18:00에 평택시 청년지원센터 3층에서 사회관계망(SNS) 마케팅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창업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온․오프 라인 매체별 특징 이해 및 비교분석, 매력적인 키워드 선정 전략&체험단 활용하기, 브랜드 콘텐츠 블로그 마케팅 글쓰기, 구독자를 부르는 사회관계망(SNS) 인스타그램 마케팅 전략, 생생하게 성과를 부르는 상세페이지,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제품 홍보하기 등과 같이 사회관계망(SNS)을 활용해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평택시 청년정책과(031-8024-3571)로 문의 바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시 청년 창업자들이 사회관계망(SNS)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자율방재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맞아 지난 22일 호우 대비 교육 및 배수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올해 기상 전망 및 전년도 피해 현황 ▲수방장비 현황 및 작동법 설명 ▲재해위험지역 예찰반 편성 및 대응 방법 ▲침수대비 시민 행동요령 홍보방안을 공유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처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양수기 작동법을 실습하고 상습 침수 구역 주변 예찰 및 빗물받이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김진성 단장은 “지역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자연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선제적으로 재난 예찰 활동을 강화해 침수 피해가 없도록 촘촘히 관리해달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통복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이번 장학금은 통복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했으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관내 청소년 5명에게 20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문환 통복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으로도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지난 22일 도예 문화 체험 머그잔을 가나안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작년 하반기에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나의 전용 머그만들기’ 도예 문화 체험행사 결과물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을 직접 만들고 소장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김순구 가나안지역아동센터장은 “센터 아이들이 직접 제작한 머그잔을 받아보면서 기뻐할 모습들을 생각하니 너무 행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호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체험을 제공해 관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즐거움 및 진로를 찾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보경 통복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성취감 달성은 물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해서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원평동위원회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 원평동위원회는 매년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은 회원 15명이 참여해 불고기, 배추김치, 오이무침, 멸치볶음 등을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송희순 위원장은 “관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들여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을 찾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바르게 살기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