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일 ‘9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1회용품 사용근절 및 안전하고 청렴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유태일 부시장 주재로 열린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는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한국전력공사, 지역자율방재단, 안성시청 건축과, 시민안전과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 구장을 찾아 시설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친환경 도시조성을 위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개인 컵 사용 생활화 ▶각종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사용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적극 검토하여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장애인 이동 불편 해소와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학습동아리로 구성된 장애인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온기맞춤 프로젝트는 장애인을 위한 온전한 기회 제공!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통합한 의미이다. 기관·단체·시설에서는 안성시민 장애인으로 학습모임을 구성하여 평생학습 강좌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기관·단체·시설에서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기관·단체·시설이며, 문화강좌 중 다양한 분야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온기맞춤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학습자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운수업체로부터 기부금품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청 부시장실에서 진행한 기부금품 전달식에는 백성운수와 대원고속이 참여하였다. 백성운수(주) 현금 500만원 기부 안성시에 소재한 백성운수는 관내 유일한 버스회사로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양수지 대표이사는 “매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를 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대원고속 온누리상품권 1만원권 500매 기부 경기도를 대표하는 버스 운송업체인 ㈜대원고속은 경기도 내 시군에 매년 설·추석 명절에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안성시에 온누리 상품권 500매를 기부하며 지역경제활성화와 더불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품을 전달받은 유태일 부시장은 “안성시민의 발이 되어주시는 운수기업들의 나눔이 뜻깊고 감사하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두루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기부금품은 경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4일부터 일주일간 ‘추석엔 배가되는 안성사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답례품 특별할인 이벤트는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 참여 확산과 안성시 5대 특산물 중 하나인 안성맞춤 배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9월 4일부터 12일까지 당초 5만원에 제공되던 ‘안성맞춤 배(7.5kg)’ 답례품을 선착순 20명에게 3만원에 제공한다. 안성맞춤 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질이 부드러우며, 저장력이 강해 궁중에 진상되기도 했던 한국 배의 대명사이다. 특히 안성맞춤 배는 빛깔이 담황색이고 과피가 고와서 아름다우며 과즙이 많고 품질이 최상에 속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안성에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안성맞춤 배 맛보시고 가족들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2월 일석이조 이벤트 ▲3월 삼겹살데이 이벤트 ▲4월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 이벤트 ▲5월 오이데이 이벤트 ▲6월 상반기결산이벤트 ▲7월 홍삼이벤트 ▲8월 찰떡궁합 이벤트 등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인 최영호 강사를 초청하여 ‘문제해결능력이 당신의 경쟁력이며 적극행정이다’ 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최영호 강사는 30여년 간 공직 생활동안 수많은 현안문제와 민원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문제 해결 중심적 사고로 대안을 제시했던 다양한 적극행정 경험과 집단지성을 통한 조직 혁신 마인드 제고 사례 등을 소개하며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참석자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좋은 습관을 공유하며 공직자로서 업무를 대하는 태도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해진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규제나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추진 동력을 얻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9월 한달간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 및 캠페인 전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극복의 날’로 2011년 제정된'치매관리법'에 따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이자, 세계보건기구(WHO)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이기다 하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 온라인 이벤트를 시작으로 11일, 12일에는 치매안심마을(서운면 인리, 아양동)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치매관리 중요성 캠페인을 진행하고, 안성천내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일대에서 9월 20일 인지교구체험한마당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치매’라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치․매․극․복’ 사행시나 치매파트너 ‘단비’ 그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부정적인식 개선을 기대하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 성인을 위한 행복한 글쓰기 수업이 열린다. 바로 시인이자 문학박사인 손현숙 작가가 진행하는 글쓰기 특강으로, 좋은 글과 대화를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고, 그 감정과 사유를 글로 표현해 봄으로써 자신의 내면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시간이다. 강연자 손현숙 시인은 서울에서 태어나 199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너를 훔친다", "손", "일부의 사생활", "멀어도 걷는 사람"과 사진 산문집 "시인박물관", "나는 사랑입니다", "댕댕아, 꽃길만 걷자"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문학박사로서 현재는 한서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장학재단 문학 멘토, 남산도서관 문학 강사, 조병화 문학관 상주작가 등의 직책을 맡고 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양성면 난실리 출신인 ‘조병화 시인’의 아름다운 시와 글을 많이 다룰 뿐만 아니라, 조병화 문학관의 큐레이팅을 함께 함으로써 안성시의 대표적 문화 자산인 ‘조병화 시인’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31일 2024년 청소년 동아리 연합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본 발대식은 2024년 동아리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공식화하는 자리로, 각 동아리별 연간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동아리 소개를 진행하였다. 발대식에 함께한 10개 동아리는 ▲미르(드론), ▲플로버드(댄스), ▲댄스(Red), ▲얼씨구좋다(사물놀이), ▲흠(밴드), ▲DB(미디어), ▲핑퐁(탁구), ▲안성농구(농구), ▲배민동(배드민턴), ▲새야(밴드)이다. 조인호 관장은 “관내 청소년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2024년 8월 29일 오후 3시 종합운동장내 동행천사사무실 회의실에서 시민위원 8명과 함께 2025년도 본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시민 제안의 안건 평가 시 안정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및 공공의 복지 증진을 우선순위로 삼아 25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제안을 심의하였다. 제안된 안건은 ▶ 안성시추모공원 내 휠체어 구입 배치 ▶ 종합운동장 외곽트랙에 황톳길 조성 ▶ 종합운동장 내 시설물 화장실 비데설치 ▶ 안성시국민체육센터 탈의실 대기의자 교체로 총 4건의 안건 중 3건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25년 본예산에 반영하여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종합운동장 외곽트랙에 황톳길 조성 건은 시설물 고유 목적상 황톳길 조성은 불가소견으로 관내 조성된 맨발걷기 산책로 유도 안내하기로 하였다. 위원들은 “시민 목소리가 반영된 제안인 만큼 신중한 검토를 실시하여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안성시시설관리공단 될 수 있도록 25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고자 하였다”고 강조하였다. 이정찬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민이 공단 경영 참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자연·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고 수려한 경관을 지니고 있는 안성시 금북정맥 생태숲길 탐방로와 접근로, 금광호수를 연계하는 ‘안성시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사업은 3가지 공종의 사업으로 나뉜 ‘금북정맥 생태탐방로 조성공사’와 금북정맥 탐방로 거점역할을 수행할 ‘금북정맥 탐방안내소’ 그리고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공사로서, 전체분 공사를 금년 9월말 준공을 위해 막바지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성시는 이 중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 조성공사’가 이달 9월 3일경 완료될 예정으로 안성시민들을 비롯하여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32개 참가국 선수단 및 관광객에게 이달 9월 4일부터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를 가장 먼저 부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 및 하늘탐방로’의 경우, 하늘전망대는 높이가 약 25m로 최상부 탑층에서 금북정맥 중 일부구간인 칠장산~칠현산~광영고개 봉우리와 금광호수 수변 전체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고, 하늘탐방로는 연장이 약 167m이며, 높이가 최대 18m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