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은 제5기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은 고기, 송편, 식혜 등 추석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다. 심승희 행복이(e)음마을협의체 위원장은 “문산읍 저소득 취약계층에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추석 명절에 가족의 품이 더욱 그리운 시점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신 행복이(e)음마을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문산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5일 초롱꽃공원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번 제거 작업에는 운정6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에서 참여했으며, 김진우 운정6동장을 비롯한 운정6동 직원과 개인 참가자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각종 야생식물의 성장을 방해해, 식물의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매우 크기에 적극적인 제거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40여 명의 참석자들은 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의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운정6동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이 자생하는 6월부터 초롱꽃공원 일대 돼지풀 제거 작업을 시행해 왔고, 10월까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제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초롱꽃공원을 쾌적한 시민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를 방문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조동준 운정1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을 전달하는 특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디딤돌 나눔상자 활동과 병행해 진행됐다. 디딤돌 나눔상자 활동은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매월 기탁 받은 물품을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지난 1월부터 매달 진행해오고 있다. 강미경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디딤돌 나눔상자 활동에 참여해 주신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직접 가구를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며, 추석맞이 안부를 전했으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주 광탄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2일에는 효신개발 주식회사(대표 오학중)에서 광탄면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3일에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미래정책포럼(단장 이종현)에서 500만 원 상당의 참치 선물 세트를 기부했다. 또한 4일에는 주식회사 한영(대표 윤성보)에서 300만 원 상당의 쌀, 명절선물 세트를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후원 물품은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재면 광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운정4동에 지역 사회의 따뜻한 기부와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9월 4일에는 관내 ㈜송학식품에서 추석을 맞아 냉면 등 20박스를 기부했다. 같은 날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위기가구 및 저소득층을 방문해 기탁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9월 5일에는 연스튜디오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기부금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희 운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일상을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영기 운정4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정신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9월 3일 문산 선유3단지 다함께돌봄센터와 협력하여 지역연계형 클라이밍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존 생활체육프로그램인 클라이밍 강좌를 특강 형식으로 선보였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성장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클라이밍 특강도 그 노력의 일환으로, 파주 북부 지역에 최초로 지어진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실내암벽장에서 청소년들에게 신체 활동과 도전의식을 심어주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클라이밍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10월 5일(토)에는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과 함꼐진행되며, 11월 중에는 학이유치원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일일 클라이밍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성장을 제공할 수 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8월 31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던 ‘건강하게 자라락(樂)’이 청소년과 지역주민 60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건강하게 자라락(樂)’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 건강 체험부스와 3on3농구대회가 진행되는 청소년 건강축제이다. 이 중 청소년 3on3 농구대회 ‘포스트업은’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어 총 30팀이 참가하였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건강한 신체 활동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였다고 전했다. 또한, 다양한 청소년 체험부스도 운영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부스에서는 건강한 자세 교육, 세레모니 사진 촬영, 비건 쿠키 체험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최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시민의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4일 제249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다. 이 개정 조례안은 매년 10월2일이 시민의 날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시민의 날 행사 계획 수립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역사 및 문화를 기념하고 시민 간의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시민의 날 전후 행사 기간 설정 및 관련 행사 명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익선 의원은 “단순히 특정한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의 발전과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시민의 날 행사를 운영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날 조례로 인해 파주시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를 발전시키고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의회는 박은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파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4일 제249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수정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교육시설 주변의 사각지대를 보완해 어린이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의 투명성과 신뢰를 한층 더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발의됐으며, 유치원과 학교 등 교육시설 주변에 혐오·기피 및 위험 시설이 들어설 경우, 인·허가 단계에서 교육 관계자와 주민들에게 사전고지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유치원 및 학교를 사전고지 대상지역에 포함, 기존 시설의 용도가 주민이 기피하는 시설로 변경될 경우 사전고지 의무화, 사전고지의 내용과 방법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을 준용하는 규정 등을 포함하고 있다. 박은주 의원은“이번 조례 개정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지역사회의 중요한 합의”라고 강조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소방서는 5일 LG이노텍 파주사업장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대상 시설을 대상으로 하여,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 위협 요소를 확인하고 사전 예방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장 내 위험요소 확인 ▲취약시설 유지 및 관리 지도 ▲자위소방대 운영과 화재 초기 대응 훈련 지도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상태 파주소방서장과 LG이노텍 성기철 광학솔루션생산2담당(상무)를 포함한 총 11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이상태 서장은 “LG이노텍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파주는 물론 국가적 이미지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계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