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6천2백여만 원을 확보했다. 본 사업은 작품성이 인정된 우수한 공연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관객과 만나게 함으로써 작품의 발전 및 유통 그리고 지역의 예술 향유와 예술적 경험치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안성은 장르의 다양화를 꾀하며 총 4개의 작품에 선정됐다.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으로는 뮤지컬 ‘배니싱’,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발레 ‘레미제라블’이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으로는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초청 공연’이 선정되어 시비를 절감하며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안성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개관 7주년을 맞이하는 안성맞춤아트홀은 꾸준한 공모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12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1회 추경예산 대비 913억이 증가한 1조 2,70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883억이 증가한 1조 899억 원이 되겠다. 안성시는 정부의 세수 감소에 따라 ‘23년 5회 추경 일반회계에서 지방교부세는 당초예산 대비 15.93% 감소한 392억 원을, 조정교부금 등은 14.45% 감소한 162억 원 등 총 454억 원을 감액 편성한 바 있다. 이는 ‘22년 3회 추경예산 대비 1,068억 원이 감소한 것이다. ‘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보통교부세는 ‘23년도 당초 내시(2,219억원)대비 224억 감소한 1,995억원을 일반조정교부금은 전년(1,158억)대비 78억이 감소한 1,079억을 편성하여 22년부터 의존재원에 대한 세입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시는 이번 추경 편성에 있어 부족한 세입 재원을 마련코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460억원(전년도 적립액 920억 대비 50%)을 투입하여 연도 말 준공 예정인 대규모 사업과 시민 편의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9일 늘봄공유학교 주변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안성시청 및 안성경찰서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늘봄공유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로와 교통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안전 위협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통학로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늘봄공유학교 주변의 사각지대 ▲골목길, 보도 등 범죄에 취약한 곳 가로등 설치 여부 ▲교통안전시설물이 노후화된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발견된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 각 기관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심상해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시청, 경찰서가 학생의 안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아이들이 안전한 교통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통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와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지난 11일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 환경 구축과 안정적인 교육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2024년 본격적으로 시작한 안성맞춤 공유학교가 미디어 관련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주제와 수준으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교육청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성맞춤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및 기관공헌형 프로그램 운영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 공유 ▲미래교육 협력지구 내 고장 안성 탐방 미디어 체험 제공 ▲안성맞춤 꿈다음 고교학점제 운영 ▲찾아가는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사업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의융합형 미디어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되는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안성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안성 미디어센터는 안성맞춤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과 기관공헌 프로그램, 거점 활동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안성 미디어 문화 활동의 거점 기관으로서 역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11일 진행하고 있다. 4월은 직원들의 상호존중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상호존중의 날’ 실천 서약식을 실시했다. 전 직원이 서로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항목을 정하고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일상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서약서에는 ▲매일 미소와 함께 인사하기 ▲존중하고 서로 의견에 귀 기울이기 ▲ 서로 좋은 점 찾아 칭찬하기 ▲ 부당한 업무지시와 괴롭힘 금지 ▲사생활 존중해 주기 ▲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등 상호존중을 위한 실천 항목을 담고 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이번 서약식은 직원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청렴한 징수행정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새봄을 맞아 4월 9일 원곡면에 위치한 운수(반제)저수지에서 환경정화 및 청렴 다짐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안성시 낚시협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진행했으며 운수(반제)저수지 주변 무단 투기된 쓰레기 및 폐기물을 수거하여 환경 오염방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축산정책과에서 추진 중인'청렴·친절 동행 프로젝트'와 병행했으며 참여한 축산정책과 직원 일동은 저수지를 관리하는 깨끗한 마음으로 자체 청렴문구인 ‘어느길을 가시나요? 쉬운길은 부정·부패! 옳은길은 청렴·정직!’을 새기며 청렴의식을 고취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낚시터의 환경오염을 정화하고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낚시환경 조성 및 건전한 낚시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노력하는 한편, 청렴 다짐을 추진함으로써 청렴한 사회 분위기조성 및 실천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4월 20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플라워 콘서트 with 미교’ 공연을 개최한다. 플라워는 1999년에 결성해 ‘Endless’, ‘눈물’, ‘please’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 록 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록밴드로 폭발적인 가창력의 실력파 밴드이다. 안성 공연에서는 플라워의 전성기 시절을 함께 했던 원년 멤버 고유진(보컬), 고성진(기타), 김우디(베이스)가 함께 하는 완전체 플라워의 강렬한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걸그룹 단발머리 출신 가수 미교가 출연해 지난해 말 플라워 고유진과 함께 호흡을 맞춘 ‘힘겨워하는 아이들’ 곡을 선보인다. 외에도 ‘단 하루라도 나로 살아보면’, ‘우리 지금’, ‘Bittersweet’ 등 미교의 곡도 들려줄 예정이다.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플라워 히트곡부터 28만 유튜버 가수 미교의 곡까지 다양하게 채워지는 이번 공연의 티켓가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이며 안성 시민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오는 4월 12일 금석천 벚꽃거리에서 도심 속 힐링 장소를 알리기 위해 벚꽃 버스킹과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봄을 즐겨 봄’ 행사는 관내 금석천 일대를 중심으로 미디어체험과 플리마켓이 열리고, 벚꽃 포토존과 LED 경관 조명 설치, 시민참여 SNS 이벤트 등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당일 오후 5시에는 댄스버스킹 공연으로 지역 학생들로 구성된 댄스공연팀과 시민이 참여 가능토록 기획하고, 오후 7시부터는 현악 5중주로 구성된 공연팀의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만나고, 성악공연과, 밴드로 구성된 가요공연을 선보인다. 김보라 시장은 “봄의 절정을 아름답게 장식할 장소에서 시민들이 문화를 누리는 모습을 기대해보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민축구단이 다가오는 4월 14일, K6 경기도 디비전 리그에 출전한다. 4월 14일 일요일 오전 10시, 안성시 대덕면의 안성맞춤 C구장(신두만곡로 262-49)에서 용인시굿데이FC를 상대로 올 시즌 첫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두 번째 경기는 안성맞춤 B구장에서 5월 19일(일)에 열릴 예정이다. 2024 경기도 K6리그는 24개 팀으로 운영되며, 4개 권역별 6개 팀이 리그를 진행한 후 최종 1위 팀이 K5리그로 승격할 예정이다. 안성시민축구단은 용인시굿데이FC, 오산시돌풍FC, 오산시하나FC, 성남시라바FC, 용인시레는FC와 함께 D권역으로 편성됐다. 안성시민축구단 김승호 감독은 “많은 도움을 주신 안성시와 시민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K6리그 우승과 K5리그 진출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오는 4월 17일 오후 19시, '우리가 몰랐던 공원 비하인드' 인문학 프로그램을 공도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인문학'인문학이 그리는 내일'로 도시에서 공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아볼 예정이다. 누구에게나 자리를 내어주는 위로의 장소이자 모두를 환대하는 장소, 도시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내며 일상의 미학적 문해력을 길러주는 공원에 관하여 여러 사례를 통해 함께 살펴보는 기회를 가져 볼 것이다. 강연자로 나서는 배정한 교수는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며, 월간 ‘환경과 조경’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경 이론과 설계, 조경 미학과 비평 사이의 다각적 함수를 구축해 왔으며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녹지공간, 광교호수공원, 용산공원 등 대형 프로젝트의 기획과 구상에 참여하여 이론과 실천의 교집합을 확장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원의 위로', '공원을 읽다' 등이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공원이 단순히 여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을 넘어, 우리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의 아름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