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건축과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3월부터 청렴일보를 발행하고 있다. 2023년 안성시 청렴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하면서 청렴일보 발행은 건축과의 대표 청렴 시책으로 자리매김 해 왔다. 발행의 취지는 직원들 간 청렴 의지를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하게 됐으며, 전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자체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우리 선조들의 청렴 일화부터 청렴에 관한 다양한 내용들을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3월호에서는 ▶청탁금지법 해설 ▶역사 속 청렴인물 탐구 ▶건축과 청렴소식 ▶언론 보도 속 청렴 ▶청렴 포스터 ▶책 한권, 영화 한편 속에 담긴 청렴 메시지 ▶내가 뽑은 이달의 청렴 문구 ▶청탁금지법 판례 ▶반부패와 청렴경영 사례 ▶청렴 기고문 ▶청렴웹툰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청렴 소식들을 담아 청렴일보를 발행하고 청렴문화 조성과 실천, 직원 간 소통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하며 건축과를 방문하는 건축 관계자와 민원인들에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안성천에서 안성시 부시장, 공무원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대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안성시는 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대비 역량강화 교육 추진으로 △방재단원과 지역주민 임무·역할 및 행동요령 교육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법 등 실습교육을 실시했으며, △민간조력자 재난대비 교육을 통한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 및 주민의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대비 대처능력을 향상시켰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민·관이 협업하여 민간조력자 재난대비 시민참여 행정에 모범이 되며, 여름철 자연재난 역량강화 실습 및 교육을 통해 자율적인 방재활동 강화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4월 4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강의실에서 농촌주택개량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선정 대상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추진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 유입 촉진을 위하여 주택개량 신축(개축,재축 포함)에 소요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축은 최대 2억 5천만원, 증축·대수선은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며, 사업 대상자가 40세 미만의 청년일 경우 고정금리 1.5%를 적용하는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택개량사업의 지원내용, 추진 절차, 유의사항 등 자세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사업대상자들의 의견과 궁금한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요즘 같은 고금리 시대에 농촌주택개량사업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금년 11월 20일까지 수시로 추가 모집을 신청 받고 있으며,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포트홀과 도로 침하 등으로 도로 이용에 대한 불편 민원이 다량으로 접수된 강변로 일원(도기동 154-5 ~ 도기동 544-29) 양방향 및 공도초등학교 일원(용두리 187-3 ~ 만정리 874)의 공도에서 평택방향의 도로를 소파보수를 오는 4월 10일 수요일부터 주·야간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안성시는 총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4년 안성시 도로시설물 유지보수 공사를 연간단가 계약으로 체결하여 3월까지 도로 내 포트홀과 크랙으로 인해 상태가 불량한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소재의 KCC스위첸아파트 일원 및 한경국립대학교 사거리 일원 등의 재포장 공사를 완료했으며, 안성시 관계자는 “강변로 및 공도초등학교 앞 재포장 공사 진행으로 인한 교통불편 등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월 19일까지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제3기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산업경제분과 ▶농림축산분과 ▶보건복지분과 ▶문화예술분과 ▶도시환경분과 ▶교육체육분과 ▶공공혁신분과 7개로, 시정참여를 희망하거나 시정활동에 관심이 있는 안성시민(안성시 소재 사업체 임직원 및 관내 학교 재학생 포함)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시민참여위원회 3기 위원으로 선정되면 7월 1일부터 향후 2년간 각 분과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거나 안성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연구·제안·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방법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한 신청서를 작성하여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방문접수, 팩스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는 시민의 의견이 행정 협력을 통해 정책 시너지로 발휘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안성시 민관협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참여위원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4월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나무를 심자, 청렴을 심자’라는 주제를 가지고 2024년 제1회 청렴·소통 행사(청소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심상해 교육장과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행사의 첫 순서로 식목일을 기념하여 청사 내 화단에 청렴을 실천하는 마음을 담아 청렴 나무를 심었다. 다음 순서로는 청렴 화분을 교육지원청 전 직원에게 배부해 본인의 화분에 청렴 다짐 문구를 작성하고 직원 간 서로의 청렴 다짐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직원이 청탁금지법 준수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낭독하며 공정하고 신뢰받는 안성교육을 만들기 위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의 마무리로는, 청렴 홍보 띠를 두르고 청사 주변 도로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직원들이 청렴 화분에 청렴 다짐을 작성하며 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실천하는 청렴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서운면은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회용품 제로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친환경 도시조성을 목표로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서운면을 만드는데 공공부문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운면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1인 1개인컵의 생활화, 각종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하기, 민원인 방문 시 다회용컵 사용하기 등을 적극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친화적인 서운면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겠다.”라며,“주민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해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문화가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직장이나 생업으로 낮시간대 교육받기 어려운 치매가족을 위하여 치매가족교육 야간반을 개설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야간반 ‘헤아림’ 프로그램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 바탕의 가족교육으로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의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보는 지혜,치매가족이 알아야 할 관련 정보로 구성된다. 모집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6일로 전화 및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총 6회기로 운영되는 ‘헤아림’ 가족교육은 5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120분에 걸쳐 진행된다. 매주 주제별로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치매종류별 초기증상·치매의 위험요인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로 구성되어 동영상 감상, 토론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이번 야간반 개설로 낮시간대 치매어르신 돌봄이나 생업, 직장 등 여러 이유로 참여하지 못했던 치매가족의 많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일부터 안성천에 위치한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 갤러리’에서 경증 치매어르신들이 치매 쉼터를 이용하며 만든 작품을 모아 ‘추억을 담는 쉼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 어르신에게는 성취감 향상 및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추억을 담는 쉼터’ 전시회는 치매쉼터 이용 어르신 30명이 모델링 페이스트를 활용한 캔버스 그림, 지점토를 활용한 오르골, 접시그림, 민화 등 다양한 인지자극 활동을 통해 만든 6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기간은 4월 9일부터 24일까지로, 휴관일인 월요일과 선거일을 제외한 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신형진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노력한 결과물에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벚꽃이 안성천을 화사하게 수놓는 따스한 봄, 안성천 산책 후 치매 어르신들의 작품 감상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하반기 시행 예정인 입원아동돌봄서비스를 위한 입원아동보호사 양성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는 아동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한 ‘돌봄공백 해소’ 및 '일·가정 양립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입원아동보호사는 아동이 입원한 병원에 방문하여 1:1 기본돌봄(식사 및 복약지원), 놀이 및 정서적 돌봄을 지원하는 아동보호 전문가로, 본 교육 과정을 통해 입원아동돌봄서비스를 수행할 입원아동보호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두원공과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립된'안성시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양성교육안'에 준하여 실시한다. 양성교육과정은 80시간이며 교육과정 이수 시 입원아동보호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교육비는 전액 시비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5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 목, 금 안성맞춤아트홀 3층 1강의실에서 실시한다. 안성시에 거주하는 입원아동보호사 활동 희망 여성은 누구나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신청 희망자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