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가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기초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창업을 희망하거나 법인설립을 준비하는 시민,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준비하는 개인 및 단체, 여성, 청년이며 1인가구는 우선 참여 대상이다.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이번 기초과정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사회적경제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기초과정 수료자는 오는 5월 9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10회 심화과정에도 참여하여 사업화 모델 개발, 맞춤형 사업계획서 집중지도, 분야별 멘토링, 사업계획서 발표 및 피드백 등 보다 심층적인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사회적경제는 일자리 창출이나 사회서비스 제공 또는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영리활동을 하는 조직으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다양한 형태의 조직을 말한다. 시관계자는 “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사회적경제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기업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창업을 희망하는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새롭게 선정된 한국양봉농협의 밤꿀 또는 아카시아꿀을 오는 4월 5일부터 한달간 파격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삼겹살데이 이벤트에 이어 이번 “기부하고 제철꿀과 봄을 맞이해봄”이벤트는 한국양봉농업협동조합의 고향사랑 신규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기념 및 봄을 맞이하여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4월5일부터 30일까지 당초 3만원에 제공되는 밤꿀1kg 또는 아카시아꿀1kg에 홍삼꿀스틱을 추가로 제공한다. 새롭게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한국양봉농협은 60여년 역사를 이어온 벌꿀전문농협으로 30여 가지 품질검사 항복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항생제로부터 안전하면서 탄소동위원소 검사로 보장받은 순수한 100% 천연벌꿀을 제공한다. 김보라 시장은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된 한국양봉농협 꿀을 봄을 맞이하여 추가 제공한다”며 “고향사랑 기부도 하고 제철 꿀로 춘곤증도 이겨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라 오는 4월 26일까지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 신청을 받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허용 업종은 계절성이 있어 노동력이 집중되는 농업분야(시설원예․특작, 버섯, 과수, 인삼, 일반채소, 종묘재배, 기타원예․특작, 곡물, 기타 식량작물)이며, 신청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으로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 산업팀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 종료 이후 사전심사를 거쳐 법무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을 확정하면 비자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이후 7월부터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가 지난 1일(월)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7회 안성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제33회 안성시 문화상’ 수상자 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안성시는 지난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학술, 예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체육, 지역사회복지 등 6개 부문에서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이택기 한경국립대학교 교수(학술) ▲임상철 안성사연구회 회장(예술) ▲공응구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교육) ▲양호근 ㈜케이씨텍 대표이사 (지역사회개발) ▲소재환 봅슬레이 국가대표(체육) ▲박상익 (사)한국부인회 안성시지회 사무장(지역사회복지)이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안성시 문화상은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시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안성시에서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며 지난해까지 총 149명의 문화예술공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안성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각 분야의 문화예술인을 모시고 수상의 영예를 안겨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분야의 다양한 정책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시민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4월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약 1년의 보장 기간을 가진 ‘안성시민 자전거 보험’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등록자 포함)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전거사고 벌금 및 변호사 선임 비용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폭넓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보험 내용은 자전거 사고 사망·후유장해 및 진단위로금, 상해 입원비에 대하여 지급하는 것으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안성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안전 보험도 중요하지만, 보다 나은 자전거 이용 환경을 위해 시설 유지와 관리에 더 힘 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립풍물단은 4월 6일 오후 2시 남사당 공연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024년도 상설공연의 대장정의 서막을 연다. 풍물단은 작년에 열띤 호평을 받은 상설공연'바우덕이뎐'에서 전면 개편하여 자체 기획하고 연출한'곰뱅이 텄다'상설공연으로 한층 더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년 ‘곰뱅이 텄다’ 상설공연에서는 작년과 달리 영상을 활용한 기법인 미디어파사드를 통한 새로운 연출을 시도함으로써 시각적인 볼거리도 한층 더 향상시켰으며 외국인 관람객들도 부담없이 관람할 수 있는 흥이 나는 공연으로 구성하였다.또한, 전통성에 중점을 둔 무대의상을 신규 제작하여 상설공연 뿐만 아니라 해외공연시에도 우리나라 전통의 미학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통음악을 편곡하고 리마스터링하여 청각적인 완성도도 끌어 올렸다. 권호웅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우리시는 2024년 대한민국 문화도시 예비도시로 그리고 2025년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바우덕이 축제는 2024년~2025년 대한민국 문화관광 축제로 선정되는 등 관광 문화도시로써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며“이에 발맞춰 안성시립 풍물단의 상설공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4월 1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안성4.1만세항쟁 제10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일간의 해방’ 행사가 개최됐다. ‘안성4.1만세 항쟁’은 남한 유일의 실력 항쟁지로써 만세운동에 참여하신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2일간의 해방’ 행사를 열고 있다. 안성문화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1919년 안성 4.1만세항쟁을 재현하는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기념사, 축사, 유공자 표창, 광복사 헌화 순서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광복회, 보훈단체,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날의 함성을 함께 재현했다. 또한 ▲대형 손도장 태극기 ▲ 태극기 가방만들기 ▲ 태극기, 무궁화 바람개비 만들기 ▲ 1919 그곳으로 띄우는 손편지 부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어린이 등 많은 시민이 함께 체험하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보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안성시가 전국 제일의 3.1운동의 성지로 앞으로도 선열들의 용감한 투지를 기리고 민족 번영에 이바지하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4월 1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7회 안성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안성시가 1998년 군에서 시로 승격된 지 스물일곱번째를 맞는 해로, 기념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기관사회단체장 및 시민들이 참석하여 소공연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안성시 자매결연 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의 “브레아 한국 자매도시 협회”이사 Jatinder Singh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명예시민증을 받았으며, 각계 각층에서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94명의 시민들을 선발하여 안성시장 등 기관장 표창을 수여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보라 시장은 “오늘의 안성이 있기까지 묵묵하게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이 땅을 지켜오신 시민 여러분과 늘 고향을 그리며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출향인 여러분 모두에게 마음을 다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장으로서 결코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이로운 안성을 만들기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3월 21일, 26일, 29일 총 3일에 걸쳐 안성 관내 신규 교육행정직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업무관리시스템, 물품관리, 학교회계, 공문서 작성법 교육 등 업무 현장에 필요한 과정으로 구성하여 신규 공무원의 현장 적응력 및 업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다. 또한, 박두진 문학관, 안성팜랜드에서 안성 문화 탐방을 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동기간 고충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이번 직무역량강화 연수가 실제 업무 현장에서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이 공직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에서는 지난 30일 “고삼호수는 청정하게 고삼면은 청렴하게” 슬로건을 내세워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 행사와 함께 직원 간의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렴결의 대회는 선거 공보물 작업을 마치고 전직원이 참여했으며 부패는 날려 보내고 청렴을 다짐하며 선택이 아닌 필수로 공직자로서 반드시 지켜야 할 덕목으로 청렴 실천 다짐과 함께 직원 간의 상호 소통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윤주 고삼부면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기본 덕목으로 이번 결의로 청렴마인드를 향상시키고 기성세대와 MZ세대가 공존하는 직원들 상호 소통과 존중으로 직장분위기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