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8일 출근 시간대, 3월부터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운행을 시작한 1205번 광역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205번 광역버스는 낙양동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민락‧고산지구를 경유,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버스다. 평일 기준 약 20분 간격으로 정규버스 5대 및 수요대응형 버스 2대가 운행 중이다. 운행 초기와 비교해 현재 승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출퇴근 이동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승차 대기 중인 시민들과 출퇴근 광역버스 이용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1205번 버스를 타고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 정류소까지 이동하며 승차 현황을 살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승객은 “지속적인 버스 노선 확충으로 출퇴근길이 쾌적해졌으며 고산지구 교통편의가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신설된 1205번 버스 이용 시 상봉역으로 빠르게 이동해 7호선, 경의‧중앙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KTX 또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7일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노후 준비 특강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라!’ 를 개강했다. 이번 특강은 재무, 건강, 여가 관리 방법 등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과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민연금공단의 전문강사를 지원 받아 무료 교육을 진행했다. 의정부시는 2026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시민의 노후준비 지원책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이다. 노후 준비 특강은 5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든든한 노후 기반 다지기’를 시작으로 ‘노후의 합리적인 자산관리’, ‘스트레스 관리법’, ‘인생에는 정년이 없다’ 등 총 4차시로 운영된다. 유상진 원장은 “많은 시민이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깨닫고 삶을 풍성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외부 기관 연계를 통해서 전문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적십자봉사회가 저소득가구를 위한 부식세트 14개와 백미(4kg) 15포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식세트(즉석카레, 김, 참치캔, 라면 등)와 백미는 취약계층의 균형잡힌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매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순희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후원 물품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봉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회 회원들이 식료품 꾸러미(백미,부식, 음료 등)를 직접 포장해 홀로 사는 장애인과 노인, 결연가구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배찬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분 좋은 가정의 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고생하신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적십자봉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추어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추어탕, 겉절이, 카네이션을 소외계층 70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배찬경 회장은 “관심이 필요한 주변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작은 보탬을 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가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쓴 카네이션 카드와 생화, 선물(전병, 사탕 등)을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재금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및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보여준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 직원분들과 아동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 노인 5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은 서울녹각삼계탕이 후원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어버이날 찾아오는 사람도 없이 외로웠는데 이렇게 정성스런 음식과 함께 살펴봐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서울녹각삼계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필구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울녹각삼계탕 대표님과 가정의달 다방면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쓴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버이날 어르신들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란 녹양동 내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후원 물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착한 업소를 뜻한다. 관내 자영업소(세탁소, 반찬가게, 음식점 등) 및 의원, 약국, 한의원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유‧무형 어떤 형태로든 기부할 수 있다. 물품 제공 업체의 경우,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해 세제 혜택(소득공제)을 받을 수 있다. 후원 물품이나 서비스는 해당 돌봄이 필요한 대상 가구에게 맞춤형 매칭 후원으로 제공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7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100명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카네이션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한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매년 협의체가 카네이션을 제작하고 미담참숯불구이)에서 갈비탕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 동행회,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 등 지역사회에서 떡과 카드지갑 등 물품 후원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조성훈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신진작가들의 창작 여건 활성화를 위한 ‘오픈스튜디오’의 9기 강수정 작가가 개인전 ‘외않되?’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 분야의 공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2019년 개관 이래 신진작가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역량있는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내 위치한 작업실을 지원한다. 창작 활동을 통한 작가와 시민 간의 다양한 문화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총 18명의 작가들에게 작업실을 지원했다. 강수정 작가는 올 1월 입주해 생애 첫 개인전으로 ‘외않되?’ 전(展)을 갤러리 엘르에서 5월 9일까지 열고 있다. 외않되는 맞춤법을 잘못 표기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일종의 말장난이다. 작가는 이를 배움의 정도에 따름이 아닌 각자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따른 차이라고 해석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 작가의 첫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