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자원봉사센터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의 하나로 ‘자원봉사 협력학교’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30일 평택시자원봉사센터는 비전중학교, 세교중학교, 오성중학교, 장당중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비전고등학교, 신한고등학교, 평택고등학교, 효명고등학교 등 9개 중고등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를 만들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자 진행됐다. 협약에 참여한 평택고등학교 최종태 교장은 “자원봉사활동은 순수성과 무보수성의 의미를 갖고 실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로부터 시작해 지역사회, 지구촌으로 퍼져나가는 자원봉사활동과 탄소중립 캠페인 등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이 확장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비전중학교 강용호 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자원봉사 마인드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자원봉사센터 손영희 센터장은 “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시간이 줄어들고 위축되는 가운데 관심 갖고 협약에 참여한 교장선생님들과 일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고덕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고덕동 안심 거래존 조성 및 스마트 도서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과 고덕동 단체장, 이병진 국회의원 당선인, 김승겸 시의원, 이기형 시의원, 평택시 도서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고덕동 스마트 도서관은 고덕동 읍면동장 주민추천제 예산으로 설치됐으며, 연중무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책을 빌려볼 수 있는 무인 도서관을 말한다. 고덕동 스마트 도서관에는 2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평택시민 누구나 평택시 도서관 회원증 또는 신분증으로 1인당 2권까지 14일간 대출할 수 있어 시민들의 도서 대출 접근성 및 편의성을 증진하고 생활 속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스마트 도서관 옆에 안심 거래 구역을 표시하고 실시간 녹화되는 CCTV를 설치해 시민들이 중고 물품 거래 장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심 거래존은 고덕동 주민참여 예산으로 조성됐으며,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누구나 직거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안심 거래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주요 도로변 가로수(약 194개소) 아래에 보호매트를 설치했다. 이 사업은 잡초가 자라나는 것을 방지하고 수목을 보호하기 위해 가로수 아래를 친환경 야자매트로 덮는 것으로, 용이동 주민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해 추진하게 됐다. 용이동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윤석근 위원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좋은 제안을 해주신 주민분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용이동을 위해 사업 발굴 등 주민참여예산 위원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서정동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도심 경관과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정동 770-2번지(부락산 둘레길) 일원에 행복정원 4호 조성을 완료했다. 이날 행복정원 단원들은 행복정원 제4호 조성 대상지로 서정동 부락산 둘레길 입구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쓰레기를 제거한 후 사철나무, 에메랄드그린, 루피너스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직접 심어 서정동 주민들이 지친 일상에서도 소소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꽃향기가 가득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이미숙 서정동 행복정원단장은 “근로자의 날 휴일임에도 서정동 주민들을 위한 행복정원 조성에 참여하신 단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지난해에 조성한 3개소의 행복정원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멋진 정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행복정원 4호 조성을 통해 아름다운 서정동 만들기에 일조한 행복정원단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정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적의 장소를 발굴해 계속해 행복정원을 조성하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청북읍에서는 지난 4월 30일 청북읍 행복정원단 단원, 마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청북읍 옥길리 1232번지와 고잔리 607-3번지 일원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한 행복정원은 지난 24일 조성한 후사2리 행복정원(1호)에 이어 청북읍 2호, 3호 행복정원으로 관내 유휴지, 자투리 땅, 골목 입구 등 시민 모두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빈터에 직접 꽃과 나무를 심은 공동체 정원이다. 이날 행복정원 단원들과 마을 자원봉사자들은 2호, 3호 행복정원에 상록수인 에메랄드그린과 다양한 초화류를 직접 심어, 주민들이 푸르름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지난 1호 행복정원에 이어 좋은 날씨에 성공적으로 2호 행복정원을 조성하게 됐고 행복정원을 통해 주민들이 마음의 여유를 만끽하길 바라며, 청북읍 행복정원단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조성한 행복정원 유지관리에도 지원을 아낌없이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 환경조성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난임부부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시는 4월부터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냉동 난자 해동, 정자채취, 배아 이식, 시술 후 검사비 등’을 지원하며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대상자는 별도 사전 신청 없이 의료기관에서 시술비를 먼저 자비로 부담한 뒤, 시술 후 3개월 이내에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단, 사실혼 부부나 난임부부는 시술 이전에 보건소에서 지원통지서를 미리 발급받아야 한다. 또한 5월부터는 난임 시술이 중단된 경우에도 의료비를 지원하는 '난임 시술 중단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시술 중 공난포․조기배란 등 불가피한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된 경우가 해당되며, 회당 50만 원의 의료비를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장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과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 자동차 전문정비 사업 조합 평택시 남부지회는 지난 1일 조합원 약 30명과 함께 배다리저수지 일대 환경 정화 봉사를 했다. 남부지회는 매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환경 정화 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는 매년 환경 정화 캠페인과 취약계층 자동차 무상점검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에 앞장선 조합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부시장과 안전건설교통국장 등이 도로시설물 정비 대상 및 갈평고가 방음터널 공사 현장에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평택시는 갈평고가 방음터널에 대해 화재에 취약한 PMMA 소재를 불연성 PC 소재로 교체하는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점검을 하고 작업자의 안전한 시공 및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평택시는 도로시설물에 대해 안전 점검 및 보수공사를 시행 중으로 보수보강 공사 대상 시설(청룡1교 등 8개 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시설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정비 공사를 추진 중이다. 평택시는 시특법 관련 도로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 및 유지 보수 공사로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재지정률을 높이고자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청소비 지원사업』을 5월부터 추진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란 위생 관련 분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평가를 받은 후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받은 음식점을 말한다. 해당 사업 지원 대상은 관내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로써 사업신청일 기준, 위생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업소(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50개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할 때까지 진행된다. 지원 범위는 오염된 주방 시설(닥트, 후드, 환풍기 등), 주방, 객석, 객실의 바닥, 벽 등 청소비를 지원하며 업소당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평택시청 식품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물가 상승 등 경기 불황으로 음식점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평택시의 많은 음식점이 위생등급제 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일 평택마을교육(대표 이경옥)과 오성면 주민교류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오성면 주민교류센터에서 이강희 평택시 환경국장과 이경옥 평택마을교육 대표를 비롯한 강성식 오성면장, 백한기 오성면 주민교류센터 운영위원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 기간은 협약체결일로부터 2년이며, 주요 내용은 주민교류센터의 운영 및 시설 관리,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문화․예술 창달을 위한 문화 행사, 지역 생산품의 전시 및 판매를 위한 장소 활용 등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평택마을교육 이경옥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의 배움터, 나눔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오성면 주민교류센터가 시민들의 행복한 쉼터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희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오성면 주민교류센터 운영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서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