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26일 팽성복지타운 2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법정 필수 교육사업 3회기'종사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명을 대상으로 나의 인권좌표, 인권의 이해, 시설 종사자의 인권기반 노동환경 조성 등 인권교육을 통해 복지시설 종사자의 인권기반 노동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교육은 최경란 대표(사회복지상담소 조각보)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인권의 6대 원칙에 의해 인권이라는 영역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가 이론 교육에서 부터 시작됨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인권에 대한 중요한 가치를 복지재단에서 교육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면서“인권교육을 통해 다양성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4회기 교육은 5월 24일 '개인정보보호법」을 평택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명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회에서는 26일 ‘명품계절 김치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삭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들은 겨우내 잠든 입맛을 깨우기 위해 봄내음 가득한 겉절이와 여름 별미인 열무김치를 담가 안부 인사와 함께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치꾸러미를 전달했다. 윤정선 부녀회장은 “봄날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김치를 이웃에게 전달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석구 지도자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한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9일과 25일에 어린이집, 유치원 교사와 초·중·고등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별 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흡연이 아동 청소년에게 미치는 위험성과 유해성, 그리고 불법 마약, 환각 흡입제 등 유해 약물에 대한 오남용 예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러한 유해 약물에 대한 예방 교육은 조기에 실시할수록 교육의 효과가 높으므로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각 생활터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며, 효과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기관별 교사들이 유해 약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양한 정보전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기관별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 시 필요한 분야별 정보와 함께 중점적으로 교육해야 할 사항, 교육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 효율적인 교육 방법과 내용을 전달했으며, 기관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교재를 배부해 생활터 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 및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장수 단팥빵을 직접 제작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전문 제빵학원에서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 20여 명이 직접 빵 만들기에 참여해 건강한 빵을 만들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채석순 센터장은 “하루 종일 빵을 만들고, 굽고, 포장하고 직접 배달까지 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한 빵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어느 때보다 기분 좋은 봉사였다”며, “늦은 시간까지 고생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힘든 봉사임에도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봉사에 임하는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나눔의 온기가 전해져 더욱 따뜻한 5월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복지관 급식 봉사, 폐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운동, 취약계층 지원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세교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5일 주한미군 봉사자들과 봄맞이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미8군 6-52방공포부대 자원봉사자 20명을 포함해,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직원,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4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송탄역 부근 및 국제중앙시장 쇼핑로, 신장근린공원 등 곳곳에 있는 반려동물 배변물 및 쓰레기를 수거하고, 반려인들이 가져야 할 에티켓 ‘펫티켓’ 홍보물을 나눠주었다. 윤정임 회장은 “이번 봄맞이 환경 정화를 주한미군과 함께함으로써 외국인 주민분들께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알리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신장2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현 신장2동장은 “주한미군 봉사자와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과 미8군 6-52방공포부대 및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밝은 신장2동의 이미지를 지켜가기 위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구호로 서정동 방위협의회(회장 송수영) 회원들과 공무원 등이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서정동 대로변, 골목길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가로수 주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송수영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서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동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단체의 화합을 위한 ‘서정동 9개 단체장 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서정동 단체장 협의회는 9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체별 상호협력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증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변경되는 시정 내용 공유와 단체별 추진 사항 안내로 바르게살기위원장의 어르신 장수 사진 촬영, 방위협의회장 호국보훈의 달 맞이 효 잔치 개최, 새마을부녀회장 밑반찬 나눔 행사와 청소년지도위원장의 청소년 문화 체험학습 일정을 알렸다. 체육회장은 오는 9월 동민체육행사 개최, 주민자치위원장은 길거리 문화축제 행사 일정 안내 등 주요 동정에 대한 설명과 단체별 자체 추진사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앞으로 9개 단체장 협의회와 합심하여 지역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은 지난 24일 회원 10여 명이 모여 취약계층 주거환경정비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가구는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치매 진단을 받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으로, 치매 증상으로 쓰레기를 주워와 쌓아둬 악취로 가득한 집에서 거주하고 있었으며 주거환경정비를 위한 청소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 등은 대상자의 주거지 쓰레기를 무상 수거 후 청소 활동을 진행했다. 상해있었던 음식물 및 오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폐가전 등 무거운 짐들을 옮겨 처리했다. 전민혁 회장은 “오성면의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청소 봉사에 힘을 보태주신 (자)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닿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팽성읍 안정리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매월 안정리에서 3일과 8일에 열리는 ‘안정 5일장’에 맞춰 진행했는데, 화사하고 청량한 날씨만큼 활기가 넘치는 전통시장에 방문한 시민과 상가 사업자를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따뜻하고 적극적인 관심으로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평소 주변을 살펴보면 질병, 장애, 실직 등으로 생활이 어려움에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있어 매우안타깝다”고 전하며 “앞으로 우리 협의체가 다양하게 진행하는 활동들이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사회복지를 실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사는 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알려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팽성읍에서도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경우 맞춤형 급여, 긴급복지 지원 등 위기 상황 해소와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점차 증가하는 관내 다문화 가족 및 결혼 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문화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지역의 14개 도서관을 소개하는 안내문을 4개 국어(영어, 중국어, 우즈벡어,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제공하며, 일상생활에서 겪는 언어 장벽을 허물고자 5개국 한국어 학습 교재를 지속적으로 비치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한국의 그림책을 만날 수 있도록 매년 5~6권을 번역해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조랑말과 나', '아빠 얼굴', '팔랑팔랑', '비밀이야', '별별남녀', '호랑이와 효자' 등 6권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벡어로 번역해서 제공한다. 다국어 그림책과 한국어 그림책을 매칭해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학습 교구(전래놀이 도구, 보드게임 등)를 포함한 책가방 대출 형식의 북(BOOK)주머니(가칭) 서비스도 시행한다. 현재는 원하는 기관에 다국어 도서를 장기적으로(1년 단위 갱신) 대출하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출판사 이야기꽃, 평택대학교, 평택외국인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