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이끄미단’ 주관으로 청소년 자치조직 및 동아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운영된 청소년 자치조직과 동아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 간 친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한 동아리들은 올 한 해 동안 진행한 주요 프로그램과 활동 내용을 사진과 발표 자료를 통해 공유하며 서로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다양한 활동 사례를 발표하며 자치활동의 의미와 개인·공동체적 성장을 되짚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결과보고회 이후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캔디트리를 시설을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나눠주는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손수 만든 캔디트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연말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전유진 청소년지도사는 “자치조직과 연합동아리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한 해의 활동을 정리하고 공유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번 결과보고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본인의 성장을 돌아보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내 한부모가족 10가구에 케이크를 전달했다. 이번 케이크는 브레댄코 광명역센트럴자이점 대표(권희연 협의체 위원)가 2023년부터 매년 기부한 것으로, 권희연 대표는 “한부모가족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송문섭 위원장은 “매년 훈훈한 기부 케이크를 일직동 산타클로스가 돼 전달하며, 아이들이 웃음 가득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숙 동장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후원과 일일 산타 역할에 나선 협의체 위원들의 나눔에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소외 없는 따뜻한 겨울을 위해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과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역 복지에 힘쓰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겨울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소하동 상업지구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캠페인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안내문을 배부하고, 추운 날씨를 고려해 핫팩 등 겨울철 방한용품을 함께 나눠주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주변에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이웃이 있을 경우 누구나 상담 및 신고할 수 있는 절차를 안내하며, 주민 스스로가 지역 내 복지 안전망 구축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겨울철은 위기가구가 생기기 쉬운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이번 캠페인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12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1월 1일 개최한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으로, 2026년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요구르트 안부확인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요구르트 안부확인 사업’은 2024년 철산3동의 자체 특화사업으로 시작해 고독사 예방을 목적으로 1인 가구 어르신들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지역 돌봄사업이다. 배달원이 위기 상황을 감지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로 보고하는 체계를 갖춰 어르신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차우석 위원장은 “위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시작된 요구르트 사업을 바자회 수익금으로 내년에도 이어갈 수 있어 뜻깊다”며 “위원과 어르신을 1대1로 매칭해 매월 가정방문을 실시하는 등 따뜻한 정이 전해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영만 동장은 “요구르트 사업은 독거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힘이 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의 후원으로 마련한 동절기 침구류 14채(140만 원 상당) 기탁식을 개최했다. 기부 물품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우석 위원장은 “겨울철 도움이 시급한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황규환 지사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손영만 동장은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지역복지의 든든한 동반자”라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철산2동에 위치한 하울교회는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가정 30가구를 위해 총 2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희망상자’ 30박스를 기부했다. 희망상자에는 생필품과 식료품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물품이 담겼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정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정성을 모은 하울교회에 감사하다”며 “민·관 협력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매년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한 하울교회 덕분에 지역사회가 따뜻해졌다”며 “기부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명7동위원회는 24일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7가구에 쌀 270㎏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생활 곤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승복 회장은 “연말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한국자유총연맹 광명7동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겨울철을 맞아 광명서초등학교 주변 및 학생 하교길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일조 시간이 짧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광명서초등학교 인근 통학로와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업소의 운영 여부를 점검하고, 하교 시간대 학생들의 안전을 살피는 데 주력했다. 김영란 회장은 “겨울철에는 해가 짧아져 청소년 안전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순찰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돕기 위해 광명전통시장 상인들과 협력해 ‘밑반찬 나눔사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간 상인들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일회성 후원이 아닌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재 시장 내 16개 점포(▲부자네두부 ▲달봉이두부 ▲할머니왕족발 ▲예당떡마을 ▲서울마님죽 ▲옥설선식 ▲뚝배기반찬 ▲금성반찬 ▲쌍둥이만두 ▲쌍둥이빈대떡 ▲행복떡집 ▲화진이네김치 ▲클로렐라빵집 ▲정진상회 ▲남해김집 ▲홍두깨칼국수)가 협의체의 취지에 공감하며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와 상인들은 매주 월요일 6가구에 밑반찬을 정기 지원하고, 매월 1회 10가구에는 반찬 쿠폰을 제공하는 등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김군채 위원장은 “지역 상인분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연중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나눔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하정 동장은 “광명전통시장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3일 2025년 한 해 동안 총 6회에 걸쳐 운영한 ‘원데이 클래스’를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완성품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하도록 함으로써 정서 발달과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4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4월 원예 체험 ▲5월 드론 체험 및 어버이날 감사장 만들기 ▲9월 추석 음식 만들기 ▲11월 빼빼로 만들기 ▲12월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했다. 아동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동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수업 방식을 도입해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으며, 새로운 경험으로 자신감을 키우고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늘 보기만 했던 컵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긴다”며 “오늘 만든 특별한 케이크를 크리스마스에 엄마와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