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상가 지역 및 원룸단지 등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및 원룸단지 일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안내문을 배부하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긴급 지원 및 기초생활보장급여 등 공공자원뿐만 아니라 각종 민간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충안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생기지 않도록 주변 여러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용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더욱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직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장1동 쇼핑로 일대에서 협의체 역할을 알리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로 알려달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준숙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가 어려운 이웃을 찾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주민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각종 복지사업을 알고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홍보 행사에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제보를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정생활․건강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함께 찾기 위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동네 미용실과 편의점 등을 집중 방문했다. 홍보 물품과 맞춤형 국민기초생활수급 및 긴급 지원 안내문을 전달하며,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으로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가정방문을 통해 돌봄서비스, 국민기초생활수급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이홍숙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과 제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홍보활동에 참여하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는 6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이화공공하수처리장에서 2024년 상하수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영마인드 함양을 통해 공기업 경영개선 등 신속하게 변화하는 환경에 창의적으로 대처하고 부서 간 화합의 기회를 제공해 상하수도 정책의 이해와 의사소통으로 근무 의욕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청렴(이해충돌방지법 등) 교육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명상을 포함한 힐링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소통의 시간 등을 통해 직원들이 앞으로 상하수도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필요한 워크숍을 가졌다. 김덕형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하수도사업소는 생활민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를 처리하기에 우리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민원인을 맞이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평택시의회, 평택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후 지난 4월 1일부터 상향(50㎞/h→60㎞/h)한 국도 1호선의 개선사업을 추진해 교통정체 구간 해소와 연동 신호 조정 등 원활한 흐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한 사업으로는 국도 1호선 구간에 대해 발광형 속도표지판(85개) 설치를 완료했으며, 야간과 우천 시 차선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고성능 자재(도료, 유리알 등)를 활용한 차선 재도색사업을 6월 내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77개 초등학교에 설치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는 옐로카펫 설치 사업도 관내 12개 학교에 추진한다. 아울러 미군 등 외국인이 주로 거주하는 신장동 및 팽성읍 안정리 일원에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을 영문으로 제작(80개) 설치해 외국인 운전자들에게 정확한 안내를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간선도로, 어린이 및 외국인 교통사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도시공사 직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이 살고 싶은 평택시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평택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평택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했다. 특강에서는 도시계획 및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한동대 서덕수 교수와 가천대 정상훈 교수의 ‘시민참여형 민관 융합 도시개발 모델: ESG 평택시 가꾸기’와 ‘시민이 더 잘살기 위한 산업혁신’이란 주제로 국내외 도시재생과 도시개발 모범사례를 통해 ‘시민이 살고 싶은 평택시 만들기’에 대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시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평택을 위한 한걸음 한걸음에 모든 직원이 능동적인 주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2024 상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해당기업의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며, 57개 업체가 참여해 생산·설계·영업·연구·판매 등의 직종에서 556명을 모집한다. 또한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평택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일자리 관계기관들이 취업지원관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취업 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등 일자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력서 사진촬영관,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관 등 취업지원 부대시설 제공으로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18일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210-39번지 일원에 신축되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무형문화재의 보존과 시민들의 전통문화 교육을 위해 국비 등 총사업비 225억 원을 들여 연면적 약 4000㎡ 규모로 조성되며, 내년 8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평택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연습실, 작업실, 사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국가 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보유자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과 경기도지정 무형문화재인 ▲평택민요(보유자 어영애, 이민조, 인원환, 이의근, 평택민요보존회) ▲자수장(보유자 황순희) ▲서각장(보유자 이규남) 종목이 입주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무형문화유산의 보존과 전승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자연과 휴식,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문화기반시설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킬 공간이 조성되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어느 홀몸노인 가정을 시작으로 청북읍 관내에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주거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한 ‘홈 안심케어’ 사업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평소 건강상의 이유로 주거 청소 및 소독 등 위생 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먼지와 해충 및 세균으로부터 건강에 위협을 받는 호흡기가 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의 가구 중 상태가 열악한 10가구를 대상으로 청소와 정리 수납 및 살충·살균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희성 민간위원장은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어르신께 보다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주변의 이웃들을 더 꼼꼼히 살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순복 공공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꾸준히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7일 쌀 수급 안정과 농가소득 안정화를 위한 쌀 적정생산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결의대회에는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이우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임미정 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장, 김방진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단장, 최승교 농어촌공사 평택지사 농지은행사업팀장, 조병욱 오성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 박순철 농업회사법인(주)지푸라기 대표, 단지 농가 6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쌀 적정생산은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쌀 공급이 과잉되고 쌀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 대응하고자 체계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감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택시는 올해 12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 작물 재배를 장려하기 위해 평택시는 전략작물직불제, 밭작물 육성사업, 가루쌀 생산장려금 등을 추진하며, 쌀 적정생산 참여농가는 오는 5월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쌀 수급 안정과 가격 보장을 위한 쌀 적정생산 목표 달성을 위해 농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