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지난 5일, 석정동에 위치한 ㈜안성농축산식자재마트에서 안성2동주민센터에 10kg짜리 쌀5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번 기부는 이재용 대표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이 누적200포를 4번째로 기부한 것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이에 안성2동지역사회협의체 민간위원장 장석복은 이재용 대표의 의지에 감사를 표하며, 취약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학재 안성2동장은 “기업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이 기부 문화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다사랑 카페에서 지난 6일 성금 40만원을 죽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다사랑카페는 비영리 단체로 2024년 1월 14일부터 한국청소년 다사랑 봉사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다사랑카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음료를 판매하고 있으며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계획을 하고 있다. 기부를 위해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한 이태호 목사님은 “매달은 아니여도 수익금이 나오면 꾸준히 기부하고 싶다.”라며 의사를 밝혔고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가 잘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소중한 카페 수익금을 기부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죽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기부한 성금은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일죽한돈영농조합법인은 지난 6일 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 회관 후원물품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일죽한돈영농조합법인은 일죽면 관내 43개 마을회관에 전달할 한돈꾸러미(400만원 상당)를 일죽면이장단협의회에 전달했다. 최경식 회장은 “양돈을 경영하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역 주민들에게 한돈 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한돈 나눔행사를 개최하여 주시는 한돈영농조합법인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활동에 많은 단체가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 서운면주민자치센터 에서“청렴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 대회는 서운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16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서운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장향자 위원장은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주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결의 내용을 마음에 새기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주민 소통과 지역화합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승동 면장은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문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3월 4일부터 안성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및 전시·교육 자료로 활용될 유물 공개 구입을 시작했다. 이번 유물 구입 대상은 ▲조선 경남철도 및 안성선 관련 자료(지도, 도서, 문서, 신문, 사진, 잡지 등) ▲안성3.1운동이 명시된 자료 (『동아일보』(1920. 07. 23.) 기사, 개벽 제7호(1921년 자), 범죄인명부, 수형인 자료 등) ▲안성지역 독립운동 및 독립운동가 관련 유물 및 자료(자서전, 회고록, 훈장, 간찰 등) ▲안성지역 역사 및 문화 관련 자료(안성 관내 학교 자료, 지형도, 행정문서 등) ▲일제강점기 전후 태극기 등 관련 유물 및 자료 등이다. 서류 접수는 3월 15일부터 3월 25일까지이며, 매도신청을 원하는 소장자(중종,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포함)는 관련 서류를 갖춰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서류는 예비평가를 통해 심의대상 유물을 선정하여 실물 접수를 받고, 평가위원회의 심의에 따라 구입 대상을 결정하며 화상 공개 및 검증을 거쳐 최종 구입하게 된다. 기념관 담당자는 “구입된 유물은 안성3.1운동기념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도서관은 올바른 청렴정보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강화하고자 청렴 카드뉴스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청렴카드뉴스는 매월 1회 발행되며, 청렴인물 소개와 청렴도서 정보를 포함하여 청렴실천 사항과 사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고자 한다. 안성시 도서관은 내부 전산망을 활용하여 카드뉴스를 발행하고, 이를 안성시 홈페이지의 시정뉴스에 게시하여 시민들에게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도서관 과장은 "카드뉴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청렴 정보를 제공하고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강화하고자 한다. 이러한 노력이 청렴 문화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초고령사회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이비부머의 안정적이고 주체적인 삶의 지속을 위해 ‘5060 중장년 인생2막을 위한 자격취득 찾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안성시 중장년 특화사업 '안성시 5060 리본(re-born)'이며, 리본(re-born)은 ‘다시 활발해지다, 다시 태어나다’라는 의미로 인생 2막으로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 강한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학습 캠퍼스로, 재취업의 기회 제공을 위해 자격취득 과정을 기획했다. 신청대상은 안성시민 50~69세 중장년으로 전문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평생교육 강사(평생학습관 강사, 주민자치센터 강사, 복지관 강사 등) 접수가능하며, 장애인평생교육 강사 2급 양성과정 자격 취득한 자에 한해 장애인 찾아가는 강좌 요청 시 강사 연계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3월 11일 9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안성시 교육통합 플랫폼 ‘안성 배움e’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로 진행된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전 직원의 민원행정역량 강화를 오늘 3월 5일부터 9월 말까지 ‘민원행정 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번 학습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인의 요구에 맞춰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을 펼치기 위해 민원친절 및 민원행정 콘텐츠를 활용하여 진행한다. 학습 방법은 매주 1회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친절 및 민원행정 관련 영상, 카툰, 카드뉴스 등의 교육창이 자동으로 실행돼 전 직원 이 업무 시작 전 학습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이번 민원행정 자가학습시스템 운영을 통해 전 직원의 민원행정 역량을 강화하여, 안성시민에게 친절 및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만족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4년 친절 마인드 향상 교육’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개학을 맞이하여 학교(초·중·고), 유치원,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3월 11일부터 3월 29일까지 3주간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으로는 총55개소 중 봄학기 학교 15, 유치원14, 식재료 공급업체 2개소를 점검하고 가을학기 나머지 업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 학원가 주변 학교 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 식품 조리·판매업소 112곳에 대해서도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 준수 ▲소비기한 준수 ▲식품 보관기준 준수 ▲조리종사자 위생 관리 ▲지하수 사용시설 살균소독장치 작동 여부 ▲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등이며 식중독 위험 조리식품에 대하여 수거 검사도 실시한다. 위반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식품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의 안전한 급식과 식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납세자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해소하고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202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시에서 운영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법 등 관련 법에 근거해 정당하게 부과됐지만 지방세 납세 등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는 제도이다. 시 납세자보호관에게 신청 대상은 ▲지방세 고충민원 ▲세무상담 관련 사항▲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요청 사항 ▲세무조사 기간 연장 및 연기 사항 등이며, 민원신청서를 작성하여 시 납세자 보호관에게 신청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 제도를 통해 지방세로 고충을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이 제도를 활용하여 혜택을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13건의 납세 고충민원 중 6건을 반영하여 248,760천원의 감세 혜택을 드렸으며, 앞으로도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을 통하여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들이 납세 편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