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체육회는 17일 새봄을 맞이하여 신평동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대청소에 참여한 체육회 회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 등 상가 밀집 지역의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청소하며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체육회 박종선 회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깨끗한 신평동을 만들기 위해 체육회 회원들이 솔선수범해 즐겁게 청소에 임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수 신평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활동에 참여해주신 체육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평동 역사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평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3월 13일부터 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유관 단체 회원들과 함께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관내 건강드림내과의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드림내과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저소득 의료취약 계층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온힘동행’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진위면 지역 주민의 의료 접근성 향상 및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명에게 건강검진, 예방접종, 영양수액 등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자 발굴 추천과 병원 동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박태운 건강드림내과의원 대표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 취약계층이 편안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권문식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의료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건강한 진위면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진료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지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16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8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005년 9월 8일 설립된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 제정한 것을 계기로 매년 3월 30일에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높이고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 관련 관계자들을 비롯한 평택시장, 도·시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이·취임사, 축사, 사회복지사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운주 이임 회장은 “제10대 회장으로 지내는 동안 많은 분께서 도와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회원으로서 신임 회장을 도와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재오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축하를 위해 참석하신 많은 내·외빈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평택시 사회복지사 권익과 처우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90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과 긴밀하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6일 사랑의 뜨개질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목욕타월 40여 개를 손뜨개로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영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과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건강한 삶을 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경 동장은 “바쁜 시간에도 재능기부를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형형색색으로 예쁘게 만들어진 목욕타월을 사용하시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원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원평동 새마을부녀회 심기숙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봉사에 함께 하신 원평동 새마을부녀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주민자치회 월례회의 후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40여 명의 주민자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으며, 평택시외버스터미널부터 합정초등학교 일대까지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김기성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자발적인 환경 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신평동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관내 환경 정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하여 도시미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주민자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 12~13일에 진행한 ‘4월의 눈꽃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221만 8천 원)을 지산동에 전달했다. 전달된 수익금은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의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산동 주민자치회 김창기 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는 것처럼 관내 저소득 가구에도 행복의 꽃이 피어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있는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 온기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주형 지산동장은 “전달하신 소중한 성금은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누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뜻한다. 북부지역에서는 3개 행정동(중앙동·서정동·고덕동)을 지정했으며 지역별 자살사망자 수 및 지역사회 자원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본 사업은 기관별 생명존중 안심마을 표준모형에 따라 6개 영역에서의 5개 활동 분야(고위험군 발굴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뢰, 생명존중 활성화 홍보물 게시 및 비치, 자살 위기 사건 공동 사례 회의 진행, 종사자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이수 등)의 추진 가능한 활동 목표를 선정한 후 협약을 통해 추진한다. 협약식은 5월에 진행하며 사업 참여를 신청한 기관과 단체가 참석한다. 추후 사업을 진행하면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기관(단체)의 사업 이행사항을 점검할 것이며, 하반기에는 최종적으로 해당연도 사업 결과 보고와 간담회 진행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3개 읍면동을 시작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4월 1일 정신건강팀을 신설하여 서부지역 정신질환자 치료비 상담·지원, 자살 고위험군 및 노인 우울 치료비 상담·지원, 사례관리 등 정신건강 지원과 자살 예방 사업을 하고 있으며, 불안, 우울 등의 정신과적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서부지역 주민을 위해 마음건강상담실(안중보건지소 6층)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생활 속 질병·진료행위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우울증으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100만 32명으로 2018년(75만 3011명) 대비 32.8% 증가했다. 매년 우울증 유병률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환자 증가에 따라 2022년 우울증 관련 진료비는 5000억 원을 돌파했다. 흔히, 우울증이라 불리는 ‘주요우울장애’는 우울감, 흥미의 상실 등을 주 증상으로 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문제를 일으켜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상담 및 치료를 필요로 한다. 마음건강상담실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예약제로 운영하며, 우울 및 스트레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심뇌혈관질환의 선행요인인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을 운영하여 고혈압 및 당뇨병과 합병증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시민의 건강관리에 한층 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 부담이 큰 주요 사망원인으로서 암에 이어 2, 6위를 차지하고 있고 그 중 심장질환이 2위, 뇌혈관 질환이 6위, 당뇨병 8위, 고혈압성 질환이 9위 등 심뇌혈관질환 관련 4가지가 모두 10위 안에 있다고 조사됐다. 이에 평택보건소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하여 4월 9일과 16일에는 남부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노인복지관 이용 대상자에게 혈압·혈당 측정 및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남부노인복지관 '찾아가는 고혈압·당뇨병 예방 교육'에서는 ▶고혈압, 당뇨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한 이론교육 ▶혈압·혈당 등 기초 검사체험 ▶검사 결과에 따른 건강 상담 ▶자기 혈관 숫자 알기 홍보 ▶기초 검사 후 결과이상자는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보건소 건강상담실 및 병·의원에 연계되도록 진행했다. 또한 4월 25일에는 평택 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