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새롭게 선정된 도드람한돈 선물세트를 오는 3월 1일부터 2주간 파격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삼겹살데이, 안성시에 기부하고 고기먹자!”이벤트는 ㈜도드람푸드의 고향사랑 신규답례품 공급업체 선정기념 및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마련됐다. 시는 이벤트 기간인 3월1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당초 3만원에 삼겹살500g과 목심500g으로 구성된 한돈세트에 앞다리살500g을 추가로 제공한다. 새롭게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된 ㈜도드람푸드는 안성시 일죽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안성의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첫 돈육부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돈세트를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하여 한시적으로 증량된 답례품을 제공한다”며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고 다양한 부위의 한돈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2월 29일 오전 10시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하여 안성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광역버스 개통 기념 촬영식을 가졌으며, 운수종사자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이날 개통되는 4402번 광역버스의 운행횟수는 1일 32회로 배차간격은 15~40분이며, 안성 기준 첫차시간 05:00, 막차시간 22:00이며, 평일에만 수요대응형으로 상행1회, 하행1회가 추가된다. 버스정류소는 동아방송예술대(33243)를 기점으로 안성종합버스터미널앞(34676) 및 제2산업단지교차로(34045)를 경유하고 경부고속도로인 안성IC, 양재IC를 통과하여 신분당선 강남역(22010)까지 운행한다. 4401번 연장노선은 당초 서울시 경유 버스정류소인 매헌시민의숲. 양재꽃시장(22297)에서 4402번과 동일하게 강남대로 중앙버스차로 버스정류소인 교육개발원입구(22002), 양재역.서초문화예술회관(22004), 뱅뱅사거리(22006), 래미안아파트. 파이낸셜뉴스(22008), 신분당선강남역(22010)에 추가 정차하게 된다. 두 노선의 버스시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8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실습 과정 이수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퇴직교원, 퇴직경찰, 화해중재위원, 청소년상담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전담조사관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론 교육 및 공통 교육을 이수했고 28일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실습 과정을 마치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되어 3월 새학기부터 학교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중 하나로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처리, 피해회복·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한다. 안성교육지원청 홍석의 교육과장은 “안성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역량과 자질을 갖춘 전문가들로만 선발하여 위촉한 만큼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안성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8일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 강화 실습 과정 이수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안성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퇴직교원, 퇴직경찰, 화해중재위원, 청소년상담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전담조사관은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론 교육 및 공통 교육을 이수했고 28일 안성교육지원청에서 실습 과정을 마치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으로 위촉되어 3월 새학기부터 학교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교육부의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중 하나로 학교폭력 발생 시 사안처리, 피해회복·관계개선, 법률서비스 등을 통합 지원한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안성교육지원청의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역량과 자질을 갖춘 전문가들로만 선발하여 위촉한 만큼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기대한다. 안성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과 건강한 교육적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7일 봄을 맞이할 준비하기 위해 삼죽면 소재지 및 시가지 일원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에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삼죽면의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면소재지, 주요도로 등에 버려진 미관을 해치는 무단 방치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를 주관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쾌적하고 살기좋은 삼죽면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를 활동을 펼처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쾌적하고 깨끗한 삼죽면이 될 수 있도록 땀흘려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삼죽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원곡면 산하리 신촌마을회가 2월 27일 원곡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하여 사용해달라며 성금 일백만원을 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산하리 신촌마을회는 2월 24일 신촌마을 정월대보름맞이 척사대회에서 기부를 위한 모금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산하리 신촌마을회는 “어렵고 소외되신 분들의 마음을 위해 마을이 직접 나서는 일 자체가 자랑스럽고, 어려우신 분들에게 다가가는 지금의 한 걸음이 앞으로의 여러 걸음을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원래도 원곡면과 주민분들을 위해 힘 써주시는 마을회 분들의 노고를 알고 있지만, 거기에 더해 기부라는 큰 결정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취약계층, 저소득가구 및 독거노인 등 원곡면 이웃들이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원곡면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하는 나눔활동 및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지난 27일 새마을부녀회 회원 25여 명이 모인 가운데 관내 취약계층에게 꾸러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덕면 새마을부녀회와 서안성 푸드뱅크는 2022년 7월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나눔 봉사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로 관내 취약계층 약 47가구에 전달되며 각 마을별 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속적으로 오르는 물가로 어느 때보다 힘든 기간을 보내고 있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27일에 이마트 안성점 컬처클럽(문화센터)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 기간 체험활동이 부족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퍼스널 컬러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자아 인식 향상을 돕고 자신감 발현을 유도하고자 진행됐다. 이에 안성시는 퍼스널 컬러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퍼스널 컬러에 대한 강의 후 개인별 퍼스널 컬러 진단 및 분석을 통해 어울리는 나만의 스타일링 방법을 알려주며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퍼스널 컬러 프로그램을 계기로 아이들이 자신감과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풍부한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정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보건소 노인돌봄과는 지난 14일, 21일, 28일 3회에 걸쳐 직원 57명을 대상으로 부서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여 노인과 취약계층의 의료 및 돌봄 수요에 대한 발 빠른 대응으로 2024년 상반기 조직개편 시 보건소에 보건과 복지를 통합한 노인돌봄과를 신설했다. 노인돌봄과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의료·돌봄 서비스를 통한 노인 통합돌봄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4개팀(돌봄정책팀, 노인복지팀, 노인시설관리팀, 치매관리팀), 15개 보건진료소로 조직된 부서이다. 이번 업무설명회는 보건·복지 업무 공유로 상호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협업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부서 내 업무 공백이 없도록 3회로 나누어 실시됐고, 사업별 업무편람을 작성하여 담당업무 설명 후 질의응답을 거쳐 퀴즈대회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으로 활기찬 부서 분위기 조성에도 일조했다. 노인돌봄과장은 “이번 업무설명회가 직원 간 업무 교류의 장이 되어 서로 단합하는 시간이 됐고, 보건·복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이천소망병원은 지난 23일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자의 치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위험군 의뢰체계 구축 ▲정신질환자의 정신건강복지 서비스 망으로의 유입을 위한 적극적 홍보 및 연계 ▲연계 대상자에 대한 체계적 사후관리 서비스를 위한 협조 등을 주 내용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신질환자의 신속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만성화를 예방하고, 마음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회복지원사업 등 정신질환과 관련하여 상담부터 치료, 연계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