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의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11월 23일 올래캠퍼스에서 ‘올래(ALL來)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은 의정부공유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과 지도 강사가 함께 기획한 행사로 ▲ 체험부스 운영(1부) ▲무대공연(2부)으로 진행되었다.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는 2024년 한해동안 문화예술, 인성, 진로, 에듀테크 등 여러 분야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90여개 운영하였으며, 학생기획형 공유학교(이룸학교) 프로그램을 11개 운영하였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관내 학생과 보호자 400여명이 참여하여 공유학교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내용을 아낌없이 펼쳐 보였으며, 학부모 또한 많이 참여하여 다양한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자녀의 2025학년도 공유학교 참여에 관심을 보였다. 원순자 교육장은 “오늘 올래(ALL來) festival을 통해 공유학교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많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2, 호원1, 2)이 발의한 '의정부시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명 사용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정체성 함양을 위한 지명 사용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 지역문화 활성화 및 의정부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목적으로 관할구역 내 지명을 조사ㆍ정리하여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성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의정부시 1회용품 줄이기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1회용품의 사용 및 발생량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이에 필요한 사항 등을 개정하여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개정사항을 담았다. 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전통이 계승되어 의정부시의 정체성이 확립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문화 발달 및 문화ㆍ역사 콘텐츠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이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는 전 지구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일상에서의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의회 조세일 의원(더불어민주당 / 송산1·2·3, 고산)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 및 '의정부시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의정부시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22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는 의정부시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방지를 위하여 ▲입주자 등의 권리 및 책무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설치·운영 권고 ▲우수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포상 등을 규정함으로써 입주자 등의 층간소음을 예방하고 갈등 해결을 지원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제정했다. '의정부시 중소기업 육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지식기반산업 등과 관련된 기업의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신설하고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지정 및 감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하여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개정했다. '의정부시 출자ㆍ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의정부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 건전성을 확보하고 방만 운영을 방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 11월 22일 금오119안전센터와 함께 약 1시간 동안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 점검과 교육지원청 및 금오119안전센터 간의 협력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사이렌과 훈련용 연막탄을 활용,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현실감을 극대화하였다. 직원들은 화재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화재 발생 대피 훈련과 초기 화재 진압을 위한 훈련용 소화기 실습, 그리고 건물 내 소화전 장비 사용법을 익히는 옥내소화전 실습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방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호원1동 주민자치회가 김장철을 맞아 자매결연지인 괴산군 불정면과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방문객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절임배추 376상자, 표고버섯 60상자가 판매됐다. 특히 괴산군의 특산물인 표고버섯 현장판매를 진행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경재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총 16명이 직접 아파트를 방문해 절임배추를 배부하는 등 주민들의 편익을 도모해 호응을 얻었다. 호원1동과 불정면은 2008년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옥수수,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진행 중이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친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경재 회장은 “앞으로도 불정면과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주민자치회 발전에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호원1동까지 찾아와주신 정미훈 불정면장님 및 불정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피자킹덤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피자 30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현희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100일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호 동장은 “우리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100일 사랑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12월부터 3월까지 활동할 개관 5주년 기념 백영수 화백 특별전 ‘함께 그리다’의 전시관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미술관 활동 참여 및 사회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관 지킴이의 역할은 작품 방호, 관람객 질서 유지, 쾌적한 전시문화 조성 등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재 오전(9시~14시), 오후(14시~18시) 2명씩 접수 중이다. 1회 활동에 4시간 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활동 시 단정한 옷차림이 필수다. 불성실한 활동 및 전시관 무단 이탈 시 봉사시간 인정이 어렵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 기념 전시 백영수 화백 특별전 ‘함께 그리다’의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술 전문 공공도서관으로서 미술관 전시 관람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풍부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 도슨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회차로 백영수미술재단 이사 김윤섭가 ‘아이의 꿈으로 살다간 백영수’를, 전시 연출가인 김보선이 ‘함께 그리는 즐거움’을 주제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사실파 화가이자 한국 근현대 미술의 주요 인물인 백영수의 삶과 시기별로 작품의 특성이 변모한 과정을 다뤘다. 또 생전 작가의 개인사와 작품에 담긴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울러 전시실을 함께 돌아보며 전시의 연출과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해설은 1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관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씩 운영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적십자봉사회가 백미(4kg 단위) 76포를 기탁하며 나눔봉사를 실천했고 밝혔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매달 어려운 이읏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으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순희 회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선물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후원 물품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 김규영 위원이 10만 원, 김한팔 위원이 20만 원을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의 시작이자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 두 위원은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규영‧김한팔 위원은 “성큼 다가온 쌀쌀한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부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가능동 주민자치회 김규영 위원, 김한팔 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