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총 104일간의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리플릿 배부, 등산로관리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하여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발생원인 중 대부분이 쓰레기 소각, 입산자실화 등 인위적인 부주의에 기인한 만큼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써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가 2024년 새해,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 색다른 홍보영상을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이 공연 곡 “곰벵이 텄다”를 직접 개사해 부르고, 여기에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과 동아방송대 학생들의 흥을 더한 멋진 춤사위로 영상 제작에 의미와 재미를 더했다. 영상에는 안성을 대표하는 바우덕이가 주인공으로 출연해 안성 8경과 전통시장 등 안성 전역을 보여주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함께 정겹고 아름다운 안성 지역 모습을 담았다. 즉석에서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한 시민은 “풍물단과 학생들이 춤추고 노래부르는 광경이 색달라 눈길이 갔다.”며 “완성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이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안성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만들어 그 의미가 크다.”며 “시민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관심을 갖고 안성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가 2024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축제하루 전인 10월 2일에는 추모제와 전야제 행사가 펼쳐진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성시는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농‧특산물의 출하 시기와 판매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기를 고려하여 축제일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에 이어 저탄소 친환경축제, 시민 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바우덕이 축제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어울어진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대한민국 예비 문화도시로서 전국의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바우덕이 안성문화장 페스타와 함께 진행하며, 세계민속공연, 관광상품개발 등 콘텐츠를 보강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축제 위원장인 김보라 시장은 “ 축제를 즐기기 위해 안성맞춤랜드를 찾는 관광객이 안성의 다른 관광지와 민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한경국립대 총장, 중앙대 산학협력단 부단장, 동아방송예술대 총장, 두원공과대 총장, 한국폴리텍대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는 2023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추진과제 실적, 2024년 안성시-지역대학 상생협력 신규 및 지속사업 추진과제를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 2부는 동아방송예술대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하여 대학상생협력 및 관내 대학생이 안성시에 정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안성시는 2023년 관내 5개 대학과 평생 프로그램 운영 및 중장년 행복캠퍼스 프로그램, 청년 취업‧창업 입체적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과제에 3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2건을 추진했고, 2024년에는 반도체 인력양성 계약학과 설치 운영 등 8건의 과제에 4억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김보라 시장은 “지금은 국가적인 출산율 감소, 지역대학의 소멸 위기 등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상생의 길을 찾아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오는 2월 1일부터 약1주간 부서별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거나 식사를 하고 공단SNS 내 방문후기를 작성 공유하는‘전통시장 파인다이닝 맛집 탐방’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멋과 맛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오감만족 식도락 여행을 통해“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라는 의미를 담았고, 경기침체 등 지속적인 어려운 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정찬 이사장은‘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로 인한 소비둔화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 미미하지만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공단 여건에 맞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관내 환경 친화 및 사회적 가치 확산제품(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녹색제품 등)의 우선구매를 실시하는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월 1일 음식 꾸러미 나눔 사업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안성2동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먹거리 나눔 사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추진됐으며, 사골육수, 만두, 떡, 라면 등이 포함된 음식 꾸러미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김학재 안성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항상 우리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2024년에도 더불어 사는 안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성2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양성면 소재 ㈜와이앤씨 조경건설은 지난 1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와이앤씨 조경건설은 양성면 장서리에 위치한 조경식재 및 시설물공사업체로, 황상열 대표는 “양성면에서 이장과 주민자치회 등의 활동을 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고, 회사를 양성면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작게나마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며 성금을 기탁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활동한 황상열 대표가 선뜻 나눔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특별히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양성면에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성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일죽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31일 새해를 맞이하여 상반기 일죽면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해 일죽면의 주요 실적을 발표하고 미흡했던 점을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일죽면에서 추진되는 다양한 시책 사업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죽면에서는 가축 분뇨 통합 바이오 에너지화 사업과 기초생활 거점 조성 사업, 청미천 친수공간 조성 사업 등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데, 워크숍에 참여한 일죽면 직원들은 다양한 시책의 원활한 추진 방법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2024년 행정복지센터 운영 방향을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품격있는 일죽행정 구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신뢰받는 책임행정, 직원 간 소통 및 역량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공직자의 적극적인 업무태도와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는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 된다”라며 “직원 모두가 살기 좋은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보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겨울철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에서 2022년과 2023년 기탁한 성금을 토대로 마련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하여 각 가정에 난방유 쿠폰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홍 민간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추운 한파가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많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앞서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골프존카운티 안성H 관계자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설 명절이 오기 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보개면사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법왕사가 시주 쌀 55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법왕사는 수년간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가 준비한 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모두가 온정 넘치는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매번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들이 더욱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