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부터 공무원의 적극행정·규제개선 실천 노력과 성과들에 대한 즉각적 보상을 제공하는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한다.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는 업무 추진 과정에서 작지만 의미있는 적극행정·규제개선 노력에 대한 즉각적인 보상을 제공해 공무원의 적극행정 동기를 부여하고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기존의 적극행정 장려 방안들이 큰 성과에 대한 파격적 보상이었던 것을 작지만 즉각적·상시적 보상으로 보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마일리지 제도는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적극행정·규제혁신 활동 실적에 대해 적립 기준에 따라 점수(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수준의 점수를 적립한 공무원은 원하는 보상 종류를 선택해 전담부서에 신청하여 인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적립 기준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 ▲적극행정·규제합리화 경진대회 입상 ▲적극행정 제도 활용 ▲적극행정 직장교육 참석 등이 있다. 보상은 적립 점수에 따라 3~10만원 상당 상품권, 포상휴가 1일 중 개인의 선호에 따라 부여될 예정이다. &nb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1일,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실천‘ 캠페인과 함께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에게 선물 안주고 안받기 안내문을 우편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탁금지법 등 시행으로 공직사회 내 통상적인 범위의 선물도 거절하기 위한 일환으로 공직자 상호 간의 선물 교환하지 않기, 시민·단체·직무관련자 등에게 선물·편의 제공 등을 요구하거나 받지도 않기 등 실천 의지를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 1. 29. 특별지시사항으로 “시민들이 공무원들에게 관례적으로 감사를 표하기 위해 소소한 선물을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모든 공직자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에서는 설명절 전후로 고강도 공직기강 감찰도 병행 추진하며, 이 기간 중 선물수수 등 위법·부당행위 적발 시에는 무관용 문책을 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 공동 연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 연수회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대상지로 선정된 13곳의 지자체장 등 12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였으며, ▲지자체 별 조성계획 발표 ▲문화도시심의위원장 총평 및 전문가 강연 ▲조성계획 컨설팅 방향 안내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유인촌 장관을 만나 “문화와 예술이 서로 교차하며, 다양한 문화적 향유를 제공했던 옛 안성장의 문화적 명성을 회복하겠다.”며 안성시의 성공적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이어 유인촌 장관은 “지역의 특화된 문화가 도시 전체를 변화시키고, 다른 지역의 발전도 이끄는 문화 균형 발전의 핵심 축이 되도록 컨설팅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안성시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최종 승인을 위해 “장인문화 유통을 통해 삶의 쉼을 실현하는 안성문화장”을 비전으로 5개 분야 10개의 사업의 예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02월 01~02 양일간 관내 각급 학교 현업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각급학교 현업업무종사 안전보건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실시했으며, 관내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시설관리원, 미화원, 당직기사, 운전원, 통학차량보조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안전관리전문기관 소속 전문가 강사로 나섰으며, 산업안전보건법 및 사고 예방,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근골격계 질환 예방,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등을 주요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서 근로하는 근로자가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행동 요령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이재구 행정과장은 “안전 보건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교육이 아닌 현업업무종사자가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학교 현장의 안전에 대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0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안성 관내의 기업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1개 유관기관, 안성시 및 안성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R&D 지원 등 주요 지원 시책 설명과 더불어 1:1 현장 상담 부스도 운영하여 기업 애로사항 및 지원 시책에 대한 맞춤형 설명이 이뤄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일수록 새로운 도전을 필요로 하는데 기업가 정신으로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으며, 안성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산단 개발에서 기업지원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첨단산업과를 신설했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안성산업진흥원 설립과 기업경영 여건 개선 및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노후산단 고도화 사업도 진행 중이다. 또한, 안성시 산업생태계 조사·연구를 위해 1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전수 조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안성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기업대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율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통하여 무재해를 달성하여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안전보건의식을 점진적으로 고취, 함양하고자 무재해운동을 선언했다고 밝혔다. 무재해운동은 경영자, 관리감독자, 근로자 등 사업장의 모든 인원의 적극적 참여로 현장의 안전과 보건을 선취하여 일체의 안전사고를 근절하는 운동으로 산업재해는 물론 공상, 차량사고까지 일체의 안전사고를 포함했다. 공단은 무재해운동 3원칙 ▴재해는 물론 일체의 잠재요인을 사전에 발견·파악·해결함으로써 근원적으로 산업재해를 제거하는 무의원칙 ▴위험요인을 행동하기 전에 미리 발견·파악·해결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자는 선취의 원칙 ▴작업에 따르는 잠재적인 위험요인을 발견·해결하기 위하여 전원이 각각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문제 및 위험을 해결하자는 참가의 원칙을 내세워 안전 최우선 관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러한 무재해 운동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사업장 무재해운동 추진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의 업종·규모별 목표시간을 기초로 하여 감사안전팀·경영지원팀·기획예산팀 624일, 시설운영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지난 31일 삼죽중기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자 쌀 10kg 100포를 삼죽면에 전달했다. 삼죽중기 박명현 대표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박명현 대표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이번 사랑의 쌀 기부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삼죽중기 박명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지난 31일 연탄난방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남양주 연탄은행에서 연화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1,500장을 기부로 진행됐으며, 양성면에서는 3개 단체가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3가구에 각 5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 노은하 회장은 “추운 겨울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양성면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서 뜻 깊은 날이었다”며,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탁해주신 남양주 연탄은행과 연화마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당왕동 소재 아이꿈 어린이집으로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떡을 전달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이꿈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을 비롯한 교사와 아이들이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찾아와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하고 맛있는 떡을 전달했다. 아이꿈 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설맞이 떡을 나눔하며 어르신들에게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김동선 관장은 “추운 겨울 함께해 주신 아이꿈어린이집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달받은 떡은 안성시노인복지관 나소향 나눔밥상(경로식당)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한편, 아이꿈어린이집은 안성 삼정그린코아 아파트 내에 있으며, 작년에 이어 설맞이 떡을 전달하여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펼칠 6개의 노인자원봉사단 어르신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인자원봉사사업은 어르신들의 다양한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활성화하여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제공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경로식당 보조 백합봉사단, ▲경로식당 식권 발권 작은자리봉사단, ▲뜨개질 재능봉사를 통한 물품 제작 및 나눔 뜨담봉사단, ▲복지시설 방문을 통한 재능공연 은빛소리봉사단, ▲환경보호봉사, 원예프로그램을 통한 물품 제작 및 전달 슬기로운원예환경, ▲유치원, 어린이집 풍선아트 재능 풍선아트봉사단으로 구성되어 봉사를 실시하게 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노인자원봉사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스스로 사회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하며, 이번 참여자 모집을 통해 노인 자원봉사활동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노인자원봉사단 신청은 상시로 진행되며,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