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서안성푸드뱅크는 지난 1월 10일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파머스팩과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양념고기류 1,500팩(1,200만원 상당)이 기부됐으며, 기부된 식품은 서안성푸드뱅크를 통해 안성시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된 식품은 먹거리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이 자주 구매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기부식품 전달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됐다. ㈜파머스팩 대표이사 전광석은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몸이 허약해지기 쉬운 겨울철, 고기를 드시면서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안성푸드뱅크 박찬수 센터장은 “추운 겨울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은 더욱 추워지는데 ㈜파머스팩에서 귀한 물품을 기부해주셔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달리는 서안성푸드뱅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9일 경희대 우리아이태권도장으로부터 사랑의 라면 트리로 모인 라면 약 400개를 기부받았다. 사랑의 라면 트리는 학원생들이 라면을 먹고 싶을 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라면을 모아 트리로 만든 것으로 한 달간 100여 명이 참여한 행사였다. 이승재 총관장은 “우리 학생들이 그동안 받아온 사랑과 행복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고 베푸는 작은 실천이 됐길 바라며, 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시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경희대 우리아이태권도장 학원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은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일 개인기부자 및 단체 기업등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정난숙 회장 및 임원, 개인기부자 진시범님, ㈜좋은농산에서 참석하여 기부금을 전달했다.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이·취임식 기념 축하금 3,328천원 기부 지난 12월 15일 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축하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개인기부자 원곡면 주민 진시범님 현금 200만원 기부 안성시와 원곡면에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온 진시범님은 현금 200만원을 기부했다. 진시범님은 수년전 결식아동 기부단체 후원을 시작으로 지속적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농협회사법인 ㈜좋은농산 현금 300만원 기부 원곡면에 소재한 ㈜좋은농산은 안성시에서 사업을 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 좋은곳에 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지역에서 이렇게 좋은일을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지역에 선한 영향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영농부산물이 많이 소각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예방, 산불방지를 위하여 영농부산물 소각방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영농부산물 소각하지 말고 파쇄하세요”를 표어로 농업기술센터 교육생 및 단체회의 시 영농부산물 관련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부산물 파쇄 사업을 소개하고 소각방지 교육을 실시하는 등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안성시농기계임대사업소는 오는 19일까지 읍면동 산업팀에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대행) 사업 접수를 받고 있으며 관내 농가 방문 시 무상으로 파쇄기를 임대해주는 사업을 통해 영농부산물의 토양환원 및 안전처리에 힘쓰고 있다. 이창희 친환경기술과장은 “영농부산물 소각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탄소중립, 산불예방,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31,349건에 대해 523백만원을 부과했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으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면허 종류와 사업장 면적, 종업원 수 등 면허 규모에 따라 1종 내지 5종으로 구분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다. 올해부터 지방세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선박 컨테이너 안전점검사업자와 안전성검사대상전기용품 안전성검사기관에게도 등록면허세(면허분)가 부과된다. 납부 장소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이며 인터넷 납부는 위택스, 지로사이트,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가능하며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현금인출금기(CD/ATM)를 이용 시 고지서가 없어도 본인 신용카드나 통장으로 지방세를 조회해 납부할 수 있으며 타인의 경우 고지서상 기재된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해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등록면허세 납부기한이 1월 31일까지로 납기 마지막날은 민원인이 한꺼번에 몰려 혼잡하고 인터넷은 접속자가 많으므로 미리 납부하여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취약지역에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과 배출방법, 무단투기 금지를 안내하는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안내 표지판’과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휀스’를 219개소 설치했다. 도심 생활쓰레기는 아침수거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수거 전날 저녁 6시부터 수거일 새벽2시 사이 내집앞, 내가게 앞에 배출해야 쾌적한 거리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에 안성시는 ‘생활쓰레기 배출 및 수거안내 표지판’ 설치를 통해 지역별 쓰레기 수거일을 쓰레기 종류에 따라 소각용, 재활용, 음식물, 매립용, 대형폐기물로 나누어 안내하고 있으며, 표지판의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안내 QR코드를 찍으면 분리배출 방법도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심지 외곽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휀스’를 설치하여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무단투기 근절 및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깨끗한 거리환경을 위해 우리 마을 쓰레기 수거일과 배출 방법을 알고 수거 전날 종류별 배출하는 것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 함께 실천해주기를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성공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지역 농·축산 답례품 발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 등 적극적인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서는 시행 첫해인 2023년도에도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대내외로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했으며 지역농협 간 상호기부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은 “올해에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안성시와 협력하여 목표액인 3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모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해에도 농협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안성시가 목표액 대비 240%의 성과를 냈다”며 “시 재정확충에 큰 도움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2023년도 9월 11일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을 조기 달성 한 바 있으며 12월말 기준 2,039건 2억4천2백만원을 모금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상공회의소는 1월 9일 11:00 THE AW 웨딩컨벤션에서 박승삼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김보라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유도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정순범 평택세무서장, 이상훈 안성경찰서장 등 각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지역상공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한영세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2023년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등이 세계 경제 전반에 걸쳐 악영향을 미쳤으며, 2024년 또한 경제위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갈 때 우리 경제는 다시 회복되고, 높이 비상할 것이며, 이 모두가 바로 우리 기업인들의 몫이며 힘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안성상공회의소에서는 “106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제계 대표로서, 상공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소통하여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민원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직원 일동이 새해를 맞아 3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일죽면 직원들이 지난해 추진한 다양한 시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받은 포상금을 모아 기부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일죽면은 지난해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 만들기를 추진했는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안성시 청렴대상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시정홍보 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읍면동 종합평가에선 우수상을 받았다. 7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그 포상금으로 획득한 성금 300만 원을 어떻게 활용할까 함께 논의한 끝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일죽면 산업팀 최상진 주무관은 “지난해에 전 직원이 협력을 잘한 것 같다. 각종 시책 추진의 결과가 좋아서 2023년을 뿌듯하게 마무리했는데, 새해 시작과 더불어 직원들이 함께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일죽면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성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9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양성면 이장단협의회 이장 33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동참을 다짐했다. 이천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청렴 실천을 생활화하여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마을 주민을 대표하는 이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지역주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청렴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공정하고 청렴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