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시의회 박상영 의원이 지난 9월 11일 제30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초월읍 쌍동리 일대에 ‘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와 ‘동부권 노인복지관’을 건립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만큼 그에 걸맞는 이용자 중심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적극적인 연계 방안을 검토해 주기를 당부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박상영 의원은“초월 체육문화 복합센터는 수영장, 풋살장, 국민체육센터, 청소년문화의 집, 육아센터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공공복합센터이고, 인전됩 부지에 건립을 준비하고 동부권 노인복지관이 완성되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의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센터가 건립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는 만큼 이용자의 접근성을 철저히 고려하여 진·출입구 추가 확보, 보행로 및 진입도록 확장,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고, 두 개의 시설을 연결하는 지하주차장과 보행 통로 등을 검토하여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종합 기획안을 마련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초월·곤지암·도척지역 주민들의 여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4일 사랑의 빨간밥차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읍면동 새마을회장단과 곤지암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30여명은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 조리실에서 동태전, 호박전과 잡채 등 명절 음식 110인분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송편을 더해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이 풍성한 추석 음식을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전달했다. 박광성 지회장은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에 정성을 들여 준비하고 만들었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 새마을회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새마을지회에서 온정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민 모두가 희망 가득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시 역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14일 경안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주변 환경정화를 위해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경안천 일대에 EM흙공 500개를 던지며 클린 광주 만들기에 앞장섰다. EM(Effer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유용한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효소와 질 좋은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개선과 토양 복원,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 권도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던진 EM흙공으로 경안천 바닥의 퇴적된 오염물질이 제거되고 수질이 개선돼 악취제거에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9월 13일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의 운영위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학교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온라인 비대면 연수로 진행된 이날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운영위원회 활성화 T/F팀 위원으로 활동 중인 고색중학교 최웅진 실장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으며, ▲하반기 학교운영위원의 역할 ▲학교운영위원회 예결산 심의 ▲학교운영위원회 컨설팅 사례 공유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강의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오늘 연수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주축으로서 그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운영위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학교운영위원회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는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행복 배달사업’을 진행했다. ‘행복 배달사업’은 광주시자원봉사센터 내 푸르미가게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중 장거리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선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푸르미가게 물품을 배달하며 대상자와 일촌을 맺어 1년간 대상자의 어려움을 살펴보며 취약계층의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대상자들을 방문, 대상자들도 협의체 위원들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고 반갑게 맞이하는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 지원 대상자는 “매월 잊지 않고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 건강도 많이 회복되고 마음도 많이 건강해진 것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연숙 부위원장은 “몸도 건강해지고 얼굴도 밝아진 대상자를 보니 정말 기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대상자들과 소통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11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 협력단체로 신현동 취약계층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e편한 빅스맘 어린이집은 지난 13일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2만7천6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7월 24일 e편한 빅스맘 어린이집 원생 30여명과 학부모가 ‘플리마켓’을 개최해 얻은 수익금을 전달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남궁미선 원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후원하게 됐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고사리 같은 작은 손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아이들과 부모님, 원장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난 13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닭백숙 죽, 매실청, 컵반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25세트(125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기탁된 식료품 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물가가 올라 힘든 시기에 이렇게 도와주셔서 저소득층 가정에 큰힘이 될 것 같다”며 “변함없이 사랑을 베풀어주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중대물빛공원에서 ‘광주, 꽃 그리고 치유정원’이라는 주제로 ‘2023년 광주시 화훼농가와 함께하는 손바닥 정원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사)위드커리어가 주관하며 중대물빛공원 내 치유정원을 설치해 꽃, 풀, 향기, 촉감, 휴식이 어우러진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올해 경기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원예 치유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수료한 복지원예사들과 정원전시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광주시 화훼농가의 꽃을 활용한 화훼정원을 설치하고 전시할 계획이다. 광주시민 누구나 사전접수로 참여할 수 있는 화관 만들기, 스칸디아 모스 공예, 원예 치유 프로그램(테이블야자 토피어리)과 당일 방문자를 위한 포토존 사진 촬영, 아트월에 꽃잎 붙이기, 원예 상식 OX 퀴즈, 꽃차 시음, 팝콘 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을로 접어드는 9월, 꽃과 치유가 있는 광주 손바닥 정원전시회에서 광주시민의 일상 속 잔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시는 농림축산물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으로 광주시 경안전통시장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행사 기간에 전통시장 방문 후 국내산 농축산물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드리는 행사로 최소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전날까지 진행하는 행사이며 기간 중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홍재 경안전통시장 상인회장은 “경안전통시장의 신선한 농축산물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창구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안전통시장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워진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로 지역경제가 안정화될 때까지 점심시간 주정차 위반 단속유예를 전 구간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일부 구간만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실시하고 있으나 15일부터는 시 전체 구간으로 확대 운영한다. 단, 편도 1차선(부가차로 포함)과 6대 불법 주정차 구역(△소화전 전후방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전후방 5m 이내 △버스정류소 전후방 10m 이내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및 보행안전에 큰 지장을 초래한 경우에는 단속유예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시민들의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방세환 시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한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으로 시행한 불법 주정차 단속유예 전 구간 확대 운영이 소상공인과 시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불법 주정차로 인해 통행 불편이 많은 구간은 단속유예 시간 중이라도 계도 활동을 실시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