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산시는 오는 7일 선부광장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스타를 배출한 재능 있는 신인가수들의 등용문‘제6회 안산시 전국 가요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안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연과 다양한 초대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채워진다. 앞서 지난 9월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치러진 예심에 370여 명이 참가했으며, 열띤 경쟁 끝에 선발된 12명의 참가자들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된다. 행사는 오후 3시부터 1부 초대가수 축하무대에 이어 2부 개막식 및 본선 진출자들의 경연대회가 치러진다. 수상은 ▲대상(상금 150만원) ▲금상(상금 100만원) ▲은상(상금 80만원) ▲동상(상금 50만원) ▲장려상(상금 30만원) ▲인기상(상금 20만원) 각 1명씩 선발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가수 인증서를 발급한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단원구 성곡동에 위치한 돌안말 운동장에서 관내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경원여객(주) 노동조합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관내 경원여객, 태화상운, 써클라인 운수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앞서 라홍렬 지부장과 운수종사자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차량 정비와 안전운행으로 그 가치를 지켜나갈 것을 안전실천 결의문을 통해 다짐했다. 이어 친절 서비스에 기여한 운수종사자에 대한 이민근 안산시장의 표창장 수여 후 족구, 발야구, 노래자랑, 줄다리기 등 체육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친절 운행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준공영제 추진 및 친환경 전기버스의 대대적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산시는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평생학습 기관 간의 나눔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3 안산시 평생학습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글날을 맞아 ‘배움 愛 물들고, 나눔 愛 취하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문해교육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글잔치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우수작 시상식 ▲도전! 문해골든벨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체험·홍보부스는 30여 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문해체험 ▲자연향기 아로마 방향제 만들기 ▲통기타 체험 ▲바리스타 체험 ▲시낭송회 체험 ▲가죽공예 작품 발표 및 전시 ▲도자기 핸드페인팅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평생학습 콘텐츠가 시민을 찾아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배움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실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5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앞서 지난달 7개 분과에서 진행됐던 내년도 1억 이상 주요사업 221건(4천331억 원)에 대한 심의를 통해 도출된 사업추진에 의견이 있는 23건(214억 원)의 주요사업 및 동 지역회의 요구사업 등을 종합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등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해 재정의 책임성·투명성·민주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안산시는 공모사업(시정참여, 청소년제안대회) 및 동 지역회의 제안사업과 일반참여예산(1억 원 이상 주요사업) 사업으로 나눠 다양한 주민참여를 통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글로벌 긴축정책과 장기화되는 경기침체로 지방재정 또한 효율적인 집행 및 운영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라며“늘어나는 행정수요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산시는 초지생활권 내 늘어나는 체육·문화시설 수요 충족을 위해 기존 관산체육관 및 백운동행정복지센터 청사 부지인 단원구 원곡동 936번지 일원에 ‘관산 체육문화센터’를 건립한다. 시는 지난 5일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관련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산체육문화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관산체육문화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5,430㎡의 규모로 ▲지하1층 주차장 ▲1층 수영장 및 다목적 체육관 ▲2층 체력단련실 및 문화교실 등의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194억 원(국비 60억, 시비 134억)을 투입해 지난 8월 착공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초지생활권의 체육·문화시설 공급부족 문제 해소와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거점형 체육·문화시설인 관산체육문화센터가 순조롭게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산시는 2009년 원곡동 다문화음식문화거리 지정 이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음식점이 자연적으로 확대 조성됨에 따라 음식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정 구역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09년 경기도에서 지정한 다문화음식문화거리는 안산만의 독특한 세계음식 관광 자원을 가진 국내 최대 외국인 밀집 지역으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는 물론, 현지 조리사가 직접 요리하는 세계 각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내·외국인 모두가 즐겨 찾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다문화음식문화 거리는 기존 원곡동 785~798번지 일대(면적 8만7천611㎡, 음식점 93개소)에서 원곡동 741~752번지, 781~784번지 일대까지(총면적 16만2천268㎡, 음식점 204개소) 확대된다. 시는 이번 지정 구역 확대와 함께 ▲QR코드 활용 다국어 메뉴판 제작·보급 ▲확대 지정 구역 내 통일된 음식점 표지판 제작·설치 ▲음식점 1:1 맞춤형 위생 컨설팅 교육 및 교육수료 인증 현판 제공 등을 통해 업소의 자긍심 고취 및 방문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안산의 명소로 조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 및 한국지역개발학회가 후원하는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하거나 독창적인 행정을 통해 지역 혁신과 발전에 모범이 되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민간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통한 공동체 활성화, 주민 직접 참여제도 개선으로 주민이 주인이 되는 건강한 공동체를 형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민선 8기 안산시는 그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찾아가는 이동 시장실 ‘시민과 함께, 가치 토크’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연두 방문 형식을 타파한 ‘경로당 연두방문’ ▲주민이 참여하는 안산형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개최 등을 지속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민생문제에 직면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경청하고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0월 5일, 안산교육지원청 동행관 2층 대강당에서 안산 지역 초등돌봄교실에서 근무하는 보육전담사 120여명을 대상으로 ‘초등보육전담사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연수는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학교 내에서 화재 발생시 행동요령, 방화셔터 기능 등 소방안전교육과 ▶CPR(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하는 순으로 진행하여, 돌봄교실 내외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하고자 실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초등보육전담사들은 “돌봄교실 및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꼭 필요한 연수”이며, “실습훈련을 통해 능동적이고 신속한 대처 능력이 생긴 것 같다”라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안산교육지원청 이동열 학교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안전 연수를 통해 돌봄교실 내외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의 행복을 키우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따뜻한 경기 돌봄 실현을 위해 학교 안 돌봄교실 운영 내실화 및 학교 밖 지역 사회와 연계한 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산시는 임산부의 날(매년 10월 10일)을 맞아 오는 1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18회 임산부의 날 기념 해피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신·출산을 준비하는 가족을 위한 태교·문화 행사로 식전행사(오후 6시30분~7시20분)와 본행사(오후 7시30분~8시40분)로 나누어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솜사탕 아트 ▲태명 켈리그라피 ▲포토존 ▲임산부 구강 건강관리(구강보건센터) ▲살리고 구하는 살구 우체국(생명사랑센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본 행사는 국내 정상의 성악 뮤지션 ‘서울 펠리체 보이스 앙상블’의 뮤지컬 오페라(뮤페라)와 남녀 혼성 스트리트 댄스 그룹 ‘타이거 크루’의 케이팝 댄스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안산시청 누리집(홈페이지) 통합예약란에서 하면 되고, 행사 당일 공연장 입장은 오후 7시10분부터 입장순서에 따라 자율 착석제다. 최진숙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산부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산부가 건강하고 행복한 안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오는 15일 ‘2023 잉글리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영어축제!”를 주제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를 통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영어표현을 익혀보고 영어 말하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농구 3점 슛 대결 ▲다트 던지기 도전 등 활동적인 게임 위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미션 성공 시 영어마을 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화폐로 영어마을 시장에서 각종 다과와 학용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영어마을을 대표하는 쿠킹 수업과 체육수업도 마련됐다. 참가신청은 안산화정영어마을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관내 초등학교 1~6학년 및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 원장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영어학습 축제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