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메이커프로그램‘상상을 현실로 골드버그장치 만들기’ 참가자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청소년 메이커프로그램은 과학과 발명에 대한 쉬운 이해와 창의적 사고능력 증진을 통해 청소년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특화사업이다. ‘상상을 현실로 골드버그장치 만들기’ 프로그램은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4회차로 운영하며, 회차별 3시간 총 12시간 진행한다. 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골드버그 장치의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적 사고 향상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청계동에 기탁했다.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캠페인과 백운호수 축제 등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한 수익금을 1004나눔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전동주 민간위원장은 “매년 많은 분의 도움이 있지만 특히 올해는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많은 시민들이 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신 덕분에 어느 해보다 많은 성금이 모였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숙 동장은 “지역복지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청계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민관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가 65세 이상 어르신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시행한‘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의 교통비 지급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통비는 분기별로 정산해 매 분기의 익월 말경 지급되며,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사업이 처음 시행된 6월부터 9월까지 이용분은 10월 27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입금 오류 발생 건에 대해서는 개별 유선 연락을 통해 사유를 확인 후 11월 중 지급한다. 지급되는 교통비는 의왕시 지패스(G-PASS) 교통카드로 의왕시를 정차하는 시내·마을·광역버스를 이용한 요금이며, 교통카드 발급 시 등록한 농협 계좌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급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의왕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사업’은 만 65세 노인을 대상으로 연간 2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9월 30일 기준 16,013명이 신청해 지원 대상의 6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가‘2023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공공혁신·적극행정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국가 경제 향상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의왕시는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역동적인 사업 추진으로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공공부문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이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 이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교육, 복지 등 시책사업을 적극 발굴‧시행해 시정 만족도를 향상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의왕시는 올해 ▲산후조리비 및 산모건강관리사 최대 100만원 지원 ▲65세 이상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 ▲80세 이상 어르신에게 월 10만원의 건강관리비를 지원하는 ‘노인 건강생활 더하기 사업’ ▲의왕 진로진학상담센터 운영 ▲청소년 스마트건강관리사업 ▲포일숲속공원 황톳길 조성 등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추진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월 7일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1회 청소년 풋살페스티벌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400여 명의 유아, 초등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발휘했으며, 현장에는 500명 이상의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열띤 응원이 펼쳤다. 경기 결과 ▲유아부 KSA풋볼클럽 ▲1학년부 T주니어 ▲2학년부 백운호수풋볼클럽 ▲3학년 꿈누리FC ▲4학년 FC프렌즈 ▲5학년 코난FC ▲6학년 FC프렌즈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경기에 모범적으로 임하며 우수한 성적을 낸 모락초등학교 김민건 학생과 내동초등학교 김민재 학생이 의왕시장상을 수상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 관장은 “풋살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일상의 활기를 느끼고 체력 증진을 도모하며, 공동체 활동을 통해 배려심과 협동심을 배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지역협력 거점형 돌봄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거점형 돌봄프로그램은 책임 돌봄 실현을 목표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프로그램 ‘방과후포리터’는 포일+놀이터의 합성어로 놀이터처럼 즐겁게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9~10세 청소년 10명을 모집해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총 11회기 운영하며, 평일에는 한국사, 논술, 웹툰을 배우고 토요일에는 오일파스텔과 캘리그라피 등 미술 활동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청소년들의 꿈과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웹툰 특성화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동아리실, 아띠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전문적인 청소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꿈누리카페 체험 주간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 주간에는 꿈누리카페 예비 이용자인 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누리카페 내 비치된 코인노래방, 다트, 보드게임, 포켓볼, 인생네컷 사진기 등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카페를 체험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꿈누리카페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미션을 수행하고 도장을 받아 간식과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이 더욱 다채롭게 카페 내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편 초등학생 체험 주간은 이후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2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꿈누리카페는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 소속되어 있는 청소년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14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의왕시꿈누리카페에 대한 정보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 왕곡동 소재 국공립 왕곡어린이집은 바자회 수익금 702,900원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 6일 고천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액은 지난 9월 22일 국공립왕곡어린이집 원생들이 개최한 ‘알뜰 바자회’에서 학부모와 원생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 도서, 장난감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국공립 왕곡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은“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고천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온정을 펼쳐주신 국공립 왕곡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고사리손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 부곡동 왕송호수공원에서 지난 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참여 하는 ‘같이, 같이~ 가을소풍’행사가 열렸다.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연중 추진하는 장애인 소통 사업인 ‘같이, 같이’의 6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날 소풍은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원하고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의왕시척수장애인협회, 징검다리장애인주간활동지원센터 소속 장애인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레크레이션과 명랑운동회 등을 진행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이웃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소풍이라 오랜만에 실컷 웃을 수 있었고, 피크닉 도시락도 정말 맛있었다”며 “행사를 준비해 준 모든 분께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가 더욱 친밀해지고 하나가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한글날인 9일 의왕시 갈미한글공원에서 ‘제10회 갈미한글축제’가 열렸다. 올해 10회째인 갈미한글축제는 ‘웃음이 빵 터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마을·한글’을 주제로 관내 20여 개 공동체가 진행했다.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람객들은 신명나는 길놀이, 먹빛혜윰, 비사치기, 우리말 나들이, 개똥이네 떡방앗간, 몸으로 한글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공연을 즐기며 한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