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갑질예방부터 피해자 보호까지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고 갑질 행위자 무관용 원칙 처리 등 단호하고 적극적인 조치로 갑질 근절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5단계 주요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 대책은 상호존중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갑질근절을 목표로 ▲직장 내 괴롭힘 개념 및 판단기준 ▲갑질피해 신고·지원센터 운영 및 대응 절차 ▲갑질행위자 무관용 원칙 처리 및 피해자 보호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및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세부계획 등을 담았다. 먼저, 갑질근절 가이드라인 수립하여 교육 의무화, 갑질 자가진단 실시 등 사전예방 인프라 구축, 365일 갑질피해신고센터,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해 피해신고를 독려하고, 주기적인 갑질 근절 이행실태 점검을 통해 감시체계를 구축한다. 무관용 원칙 처리에 따라 갑질 가해자 처벌 및 제재도 강화하며, 아울러 갑질 행위자의 관리자·상하급자가 갑질을 은폐하거나 피해자 보호를 소홀히 한 경우에도 징계할 계획이며, 범죄 소지가 있는 중대 갑질의 경우 수사 의뢰할 계획이다.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 법률지원, 심리상담 등 갑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28일 안성시 중리동에 소재한 TS인재개발원에서 ‘제3기 시민참여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최미경 서비스디자인랩 대표의 ‘시민과 공무원, 소통과 공감을 통한 정책 설계’ 강연을 시작으로 안성시의 주요 현안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과 분과별 회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 날 위원 총 52명 중 46명과 분과별 공무원 서포터즈 7명이 참석했으며, 함께한 김보라 시장은 “안성의 미래를 위해 하루를 온전히 투자해주신 여러분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활동을 안성시가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7월 29일 발족한 제3기 안성시 시민참여위원회 위원들은 2년동안 위원회를 통해 안성시 정책 과정에 참여하며, 지역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8일 안성마춤한우회로부터 2024년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한우불고기 150kg(기부가액 약 500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안성시 120개 한우농가 조합단체인 안성마춤한우회는 2014년부터 불고기, 한우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안성시에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안성 대표브랜드인 안성마춤한우를 사용하는 전문음식점인 “안성마춤 한우갤러리” 식당을 운영중으로 안성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안태호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였다.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하는 한우농가가 되고자 한다.” 라고 말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한우회에서 베풀어주신 온정으로 소외이웃들이 여느때보다도 더 넉넉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달식을 통해 기부받은 한우 불고기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접수처리 절차를 거쳐 읍면동으로 배부하여 각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생산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기반시설을 이용하여 가공을 통한 농가의 성공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 25일부터 시작한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심화교육이 8월 27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교육생은 2023년 농산물가공창업 경영자 기초교육 수료생 중 교육신청서와 농산물가공제품 사업계획서를 기준으로 선발하였다. 실습강의는 수업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하여 15명씩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30명 전원이 수료하여 식품가공창업에 대한 교육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소비 트렌드, 마케팅 전략 및 신제품 개발에 대한 교육을 시작으로 농산물을 이용한 분말, 과립, 환 등의 건식 가공실습과 추출, 농축, 잼 및 음료 제조 등의 습식 가공실습을 마쳤으며 창업절차, 품목제조보고 및 위생관련 법규 등 식품가공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한국식품정보원 소속의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모시고 진행되었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이번 교육이 농산물가공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렴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청렴 실천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청렴 Teen UCC(사용자 창작 콘텐츠)’ 를 추진했다. 이번 동영상은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 편집까지 모두 참여해 제작한 것으로, 그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청렴의 의미와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기획되었다. 청소년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으로 ‘솔선수범하기’, ‘강압적이지 않고 인격적으로 대우하기’ 등을 동영상에 담았으며. 이번에 제작한 청렴 UCC(사용자 창작 콘텐츠)를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유하여 청렴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동영상 제작을 통해 청소년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들의 작은 실천이 더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로부터 1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 안성시청출장소 주윤옥 지점장 및 안성시노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을 통해 받은 후원금은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 급식 및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은 “평소 사회공헌 사업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 기회에 후원을 통해 지역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소중한 후원금을 전달해 주신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는 8월 27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추진하였다. 이날 행사는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 헌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 회원 10여명의 봉사로 진행되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파출소 ․ 행정복지센터 ․ 농협 ․ 적십자 등 기관사회단체와 군인, 양성면 직원, 일반 주민을 포함하여 30여명이 참여했다, 노은하 대한적십자사 안성시 양성봉사회장은 “매해 헌혈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양성면 자체적으로 추진한 헌혈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 ․ 부녀회는 8월 27일 양성면 행정복지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감량방법 등에 대하여 안성시 자원순환과 환경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늘어나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으로, 깨끗한 양성만들기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양성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여 청렴 문화 확산(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사무실로 찾아가는 청렴 배달부’ 청렴 캠페인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성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장과 부서장(행정과장, 교육과장), 안성교육지원청 청렴 주니어보드 회원들이 각 사무실에 방문하여 청렴 문화 확산, 조직문화 개선 실천과제 메시지가 담긴 음료를 직접 전달하면서 청렴 문화를 홍보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상해 교육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27일 추석 명절 전 장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기(氣) 살리기 운동으로 직원들이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맛있는 밥 먹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장에서 다양한 소비활동을 하였으며 공직자에게 요구되는 덕목인 청렴 실천을 다짐하였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성사랑카드 7% 할인율 적용과 온누리 상품권 10% 특별할인 사업을 적극 홍보하였다. 시 관계자는 “넉넉한 인심과 고향의 정이 가득한 전통시장에서 농산품과 제수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즐거움을 한가득 담아 오길 바라며, 청렴한 명절 문화가 지역에 뿌리내리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