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가 10월 30일 안성시청 재난종합상황실 및 스타필드 안성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안성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해마다 범정부차원의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을 위해 시행하는 실전훈련으로 재난현장 초기대응·수습·복구 단계를 중점적으로 숙달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테러로 인한 다중밀집건축물 붕괴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토론 및 현장 훈련을 실시간 연계하여 실시하며 안성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육군 제5171부대2대대,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등 14개 기관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문제 상황을 부여하고 해결하고, 현장에서 실제 대응 훈련을 통해 안성시 재난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훈련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잇따라 벌어지고 있는 ‘묻지마 테러’를 대비하고 언제 어떻게 발생할지 모르는 대형 화재 및 붕괴 사고에 대비하여 이번 훈련을 통해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안성시 안전수준 제고 및 안전문화 정착하여 안전한 안성시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19일 만정초등학교 앞에서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만정초등학교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등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교통신호 준수 등, 차량 운전자에게는 제한속도 30km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데 앞장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 문화 함양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지난 13일 양진초등학교 잔디운동장에서 학교교육공동체(학생·학부모·교직원·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안성미디어센터 ‘한마음 가족 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와 공연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준비하여 안성시민들이 미디어와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증강현실을 경험해 볼 수 있는 ‘AR 퀴버 체험’부터, 빛의 간섭과 회절원리를 이용해 실제로는 없는 3차원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홀로그램 체험’, 온 가족이 영화제를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기념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네컷 사진관’을 운영했고, 영화 상영 전 밴드공연과 K-POP 댄스 공연 등으로 참여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제 본 행사인 야외 상영작은 2023년 4월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였다. 초등학교에서 상영되는 만큼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상영되는 동안 많은 시민들이 늦은 밤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 이번 ‘한마음 가족 영화제’는 안성미디어센터, 양진초등학교 학부모회, 교직원, 공도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이 민관 거버넌스를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안성시시설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경영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경영평가 최종 결과에 대한 공단의 미흡한 점 및 잘한 점, 추진방향 등에 대해 자체 분석했으며, 또한 그에 대한 부서별 개선 사항을 공유하여 내년 경영평가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이사장을 포함한 공단, 노동조합의 임직원이 참여하여 경영평가 최종 결과를 환류하고 대응방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고성과 창출을 위한 개선사항 발굴 등 자율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이정찬 이사장은 “이번 경영평가를 마무리하면서 워크숍 참여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의 2024년 경영평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자 전했으며, 이를 토대로 공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10월 17일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한 청렴, 청결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패를 버리면 청렴 안성, 쓰레기를 주우면 청결 2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성천 일원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안성2동 통장들의 청렴 결의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연균 회장은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매월 청렴한 통장 업무 수행을 위한 청렴 선언서 낭독과 더불어, 투명 페트병 모으기 및 행정봉투 대신 서류 가방 사용하기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7일 동네방네 웃음판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에게 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경기도와 안성시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강화 및 위기이웃 제보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 홍보를 추진 후 ‘행복한 밥상’ 반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안부 인사와 함께 시래기 된장국, 소불고기, 멸치 등 영양가 있는 반찬 6가지를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배달한 반찬을 드시고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홍보뿐만 아니라 발로 뛰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귀한 시간을 내어 기꺼이 반찬 나눔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지난 14일, 안성시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가 신생보육원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광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특색사업인 ‘아이들과 동심 속으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봄 나들이에 이에 서울 나들이를 추진했다. 금광면주민자치위원과 신생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등 총 31명이 함께해 아이들의 안전과 1일 부모 되주기 라는 사업 목적에 맞게 주민자치위원과 아이들을 1:1로 짝을 이루워 위원들이 아이들의 보호자로서 함께 창경궁, 대학로 연극, 롯데월드타워의 아쿠아리움과 스카이 전망대 관람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겼으며, 아이들에게 부모의 정을 나눔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당일 나들이에 함께한 신생보육원 이수현 국장은 “아이들의 일일 부모로 함께 해주신 금광면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가 아이들에게 정말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행사를 추진한 한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순수하고 맑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동심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쌓은 뜻깊고 보람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10월 21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광장에서 '2023 문학산책, 문학을 체험하다'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추진하는 ‘2023년 지역문학관 특성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박두진문학관이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에 이진하 아동문학가와 함께 1차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이번이 2차 프로그램이다. '2023 문학산책, 문학을 체험하다'는 안성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학체험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당일에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박두진문학관, 안성맞춤박물관, 안성3.1운동기념관이 참여한 체험부스와 ‘올해의 안성 문인’ 토크콘서트,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밴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체험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박두진문학관-자개모빌 만들기, 책갈피・엽서만들기, 타자기・납활자 인쇄 체험, 겹겹문자고리 만들기, ▲안성맞춤박물관-안녕? 안성! 컬러링스티커 체험, ▲안성 3.1운동기념관-태극기 팽이・비치볼 만들기로 구성된다. 오후 1시부터는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된 한재범 시인, 주영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지난 10월 14일, 문예 창작 교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은 안성 문학 진흥사업 선정 ‘올해의 안성 문인’인 한재범 시인, 주영하 소설가, 조선미 아동문학가가 진행한 시민 대상 문예 창작 교실이다. 6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경국립대학교와 박두진문학관에서 시・소설・아동문학 3개 분야의 강좌를 8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은 '우리들의 글 쓰는 시간' 수업 결과물을 모은 작품집이다. 작년과 같이 시・소설・아동문학 3권 1세트로 구성됐으며, 수강생 36명의 작품 76편이 수록됐다. 시 53편, 소설 12편, 아동문학 11편이다. 지난 14일에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과 수업에 참여한 작가 및 수강생 30여 명이 모여 문집 발간을 축하했고, 올해의 안성 문인 선정 확인서와 문예 창작 교실 수료증 전달식을 진행했다. 문학관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안성 문학 진흥사업의 두 번째 문집이 성공적으로 발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지난 17일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의 특화사업인'행복소통 주거상향 커뮤니티'10월 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임대주택 신청→주택물색→이주과정이 장기간(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 소요됨에 따라 이주에 대한 의욕이 좌절되고, 정서적 피로감이 높은 대상자들을 위해 안성시 주거복지센터는 대상자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관계를 맺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사업으로, 9월 정리정돈 수납 교육에 이어 10월은 반찬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7명이 참석했고, 두 명이 짝을 이루어 소불고기,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함께 만들어 보고 가정으로 푸짐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그 과정에서 대상자들은 조리도구의 용도와 사용법을 익히고 평소 요리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쪽방, 반지하, 컨테이너 등 비정상거처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주거취약계층을 공공임대주택으로 이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