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맞춤여성합창단이 오는 6월 29일 오후 5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아름다운 10년의 노래 발자국’이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총 4부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사계(봄, 여름, 가을, 겨울)를 테마로 한 합창곡과 다양한 협연자들의 무대로 꾸며진다. 지휘자 송미영과 반주 및 합창 코치 피아니스트 이정경, 사회 한선구, 트럼펫 윤명진, 해금 김동건, 드럼 이준호 등이 함께하며, 어쿠스틱 앙상블 재비의 대금 김범수, 타악 김태형, 태평소 심재근 등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창단 이래 처음으로 연주단원 전원이 노래와 안무를 함께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에 안무지도 허영신과 박수빈 무용수의 몸짓이 더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유튜브 ‘안성맞춤여성합창단’ 채널에서도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유종숙 단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소리도 직업도 연령대도 다 다른 여성들이 모여 연습하고 하나의 소리로 조율하고 만들어 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7월 12일,13일 이틀에 걸쳐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웰메이드 가족 공연‘폴리팝’을 개최한다. 폴리팝은 미국 유럽 등 30여 개국 80여 개 도시에서 아동 가족 문화콘텐츠로 활발하게 활동한 브러쉬씨어터의 두들팝 두 번째 시리즈물로, 상상 여행을 떠나게 된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모험 여행 이야기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집·사막·정글·우주 등 시시각각 다른 장소를 연출하는 프로젝션 맵핑 기술과 배우들의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을 새롭게 연출하며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 신나는 라이브 연주와 상상력으로 만들어가는 웰메이드 가족 공연 폴리팝의 티켓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안성3.1운동기념관은 6월 28일 영상전시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를 개막한다. 작년 11월 새롭게 개편된 영상실에서 선보이는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영상전시는 새롭게 제작된 영상과 키오스크를 상호 연계하는 방식으로서 전시와 함께 선보이는 활동지와 함께 활용하여 안성의 독립운동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기획했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안성3.1만세운동이 진행되어 2일간의 해방에 이르는 과정을 보여주는 기존의 영상을 관람하고 이후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면 풍등에 입혀진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가 높이 4.5m 대형 화면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영상전시와 연계하여 새롭게 제작된 활동지를 통해 별도의 교육 예약 없이 관람객 스스로 안성의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연계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편지' 영상전시는 경기도의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국가보훈부가 보훈시설로 지정한 전시시설로서, 방문객이 학교 단체와 노년층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2월부터 추진한 2024년도 주소정보시설 48,324개에 대한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주소정보시설이란 건물번호판,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지역안내판을 말한다.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시설물의 훼손·망실 여부와 표기 오류 등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오는 11월말까지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단, 개인이 관리하여야 하는 건물번호판의 훼손, 망실건에 대해서는 건물사용자가 건물번호판 재교부 신청등을 통해 재교부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의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사회적기업 지온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6월 20일 안성아양LH 5단지, 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함께 “따뜻한 무료 나눔공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의류, 생필품, 식기류, 의료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지역주민에게 나누는 행사로 더운날씨에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사회적기업 지온사회적협동조합 김기홍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의 많은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안성시 사회적기업 마을도시락(대표 유병화)에서도 LH5단지, 6단지 노인정에 100개의 도시락을 무료로 제공했다.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사회적기업 지온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도시락은 지난 6월 6일에도 재량휴업일로 등교 하지 않고 집에 혼자 있을 맛벌이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어반테라스 협동조합, 쁘띠포레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27일부터 총 6회에 걸쳐 관내 학교 영양(교)사 대상 안성 로컬푸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 로컬푸드의 이해 및 필요성, 어린이 식습관 및 식생활 교육 등 이론 교육 3회차 및 안성 로컬푸드를 활용하여 학교 급식 식단에 활용 가능한 메뉴로 된 요리 실습 교육 3회차로 진행된다. 로컬푸드 역량걍화교육은 영양(교)사와 교류를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작년 만족도 조사 결과 97%가 “매우 만족”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올해도 수요조사 결과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여 교육과정을 작년보다 확대 개설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관내 유치원을 비롯 초중고에 안성산 친환경(무농약)쌀, 도내산 친환경 농산물 및 축산물, 안성산 과일을 공급하여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한 먹거리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손승수 농축산유통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영양(교)사 선생님들에게 안성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관내 학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안성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26일 관내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생물테러 대비 및 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향후 실시할 생물테러 소규모 모의훈련과 작년 우편물 의심신고 사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며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대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해 대규모 살상 등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초동대응요원의 대응능력과 유관기관 공조가 중요하다. 안성시는 격년제로 생물테러 모의훈련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 이어 올 10월에 소규모 모의훈련으로 생물테러 대비·대응 교육, 다중탐지키트 검체 채취 및 이송, 개인보호복 착탈의 실습 등 실제 상황을 대비하여 훈련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해 생물테러 발생 가능한 상황에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나아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우기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성 당왕도로(중로1-3호선) 개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추진중인 사업지에 대하여 우기대비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현장 대상은 추진중인 사업 현장으로 안성 당왕도로(중로1-3호선) 개설공사 외 11개 사업 현장에 대하여 현장 확인 후 시공자 및 감리자 등 관계자에게 미비점을 보완하게 했다. 최근 이상기온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안성시는 지속적인 홍보 및 현장관리를 통하여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추진할 방침이다. 정만수 도로시설과장은 “곧 다가올 장마를 대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6일 안성천유역 물환경 보호와 수질 개선을 위한 비점오염관리대책 시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안성천유역(114.331㎢)에 대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지역의 비점오염 저감과 관리목표 달성을 위하여 구체적인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첫걸음으로, 안성천유역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수질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2년 2월 관리지역으로 지정받았으며 향후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에 설치하는 비점오염저감사업에 대해 기존 50%에서 70%로 상향된 국고보조금을 확보할 수 있다. 보고회에는 추진부서 및 관련부서 등 15명이 참석하여 이번 용역의 개요와 사업수행 세부계획 및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용역 내용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향후의 개발계획 및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 계획 등의 자료를 반영하여 실효성 있는 비점오염 관리대책 시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안성천유역의 비점오염 관리목표를 달성하고 안성천유역의 수질 개선과 물환경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가에게 공익직불제 17가지 준수사항 실천을 당부했다. 공익직불금을 100% 받기 위해서는 신청 농가가 법령에서 정한 17가지 의무 준수사항을 모두 실천해야 한다. 신청 농가가 2024년 9월 30일까지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경우 본인이 받게 될 공익직불금의 총액에서 위반 항목별 10%를 감액하여 받게 된다. 그리고 동일한 준수사항을 반복해서 위반한 경우에는 감액률이 2배가 되므로 신청 농가에서는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준수사항 실천이 필요하다. 특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이행점검을 하는데, 농지형상,기능의 유지 여부와 함께 올해부터 감액률이 5%에서 10%로 강화된 영농폐기물 관리, 마을공동체 활동, 영농일지 작성 등의 준수사항에 대한 이행여부를 중점 확인할 예정이다. 그리고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가는 준수사항 중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은 매년 이수를 해야한다. 신규신청자, 전년도 준수사항 위반자는 정규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정규교육 대상자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