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찾아 개인이 아닌 함께하는 시민 리더 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하는 안성 청소년 시민리더 활동을 진행중이다. 이번 활동은 10월 3주간 매주 2회, 공도초등학교 3학년 한 학급을 대상으로 총 6회의 활동으로 마련됐으며, 시민참여 활동 교육을 이수한 안성 시민리더 서포터즈 1·2기의 주도하에‘기후 위기 속 탄소중립’을 주제로 진행된다. 총 6회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주제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해 보면서 시민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2023년도에도 새로운 학급과 함께 지역사회문제 인식 및 해결방안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것은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뿌리는 지역사회 발전의 소중한 씨앗이 되는 활동”이라며,“공도초등학교 3학년 한 학급이 이 수업을 계기로 시민 리더로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시민안전과, 안성소방서, 안성시자율방재단과 서인로타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수칙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2개조로 나뉘어 안성맞춤시장과 명동거리 상가 일대를 돌며, 지진 상황별 , 장소별 행동요령, 안전취약계층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물을 나눠주는 길거리 캠페인도 병행하여 실시했다. 또한 안성시 시민안전과는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공직 기강 확립 및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함께 진행하였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하반기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에 맞춰 자동차세 상습 체납 근절을 위해 1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자동차세 체납액이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하는 만큼,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으로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3회 이상 체납하거나 체납 합계액이 30만원 이상인 차량으로, 징수과 직원과 읍·면 세무 업무 담당자를 영치반으로 편성하여 안성시 전역에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번호판 영치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차량은 인도명령과 강제 견인, 공매처분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고 있는 시민들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체납징수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연중 수시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된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에 국내외 2개 자매도시를 초청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에는 중국 광동성 허위엔시 양균달 부시장, 서울 종로구 정미선 복지경제국장 등이 참석해 바우덕이 축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축제의 백미인 바우덕이 풍물단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안성맞춤랜드 내에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를 즐겼다. 특히 올해는 중국 허위엔시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10주년을 맞이하여 상호 도시를 소개하는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우리 시에서는 남사당 공연장 2층에 허위엔시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시민들에게 자매도시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자매결연 10주년 기념을 맞이하여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협약서 조인을 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교류협력 추진을 약속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바우덕이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안성에 오신 국내외 자매도시 대표단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머무는 동안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고, 이번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고령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관내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원을 지원한다. 안성시에 거주하고 운전면허 반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여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경찰서(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진반납자에 대한 지역화폐 지급은 반납자의 주소지로 지역화폐 10만원이 충전된 카드를 2023년 12월중 발송할 예정이다. 자진 반납하는 ‘운전면허’는 지방경찰청장이 발행한 것으로 종류는 제1종 운전면허(대형면허, 보통면허, 소형면허, 특수면허) 및 제2종 운전면허(보통면허, 소형면허,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이며 연습운전면허, 국제운전면허증은 제외되며 면허 재취득 후 다시 반납하거나 자진반납이 아닌 면허 취소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고령 운전자분들이 운전면허 반납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나눔의 녹색장터가 지난 15일(일) 공도권(공도 KCC 및 블루밍시티 아파트 사이 차 없는 도로)에서 개최했다. 지난 19년간 안성시는 녹색장터를 내혜홀광장 및 안성맞춤랜드에서 운영해 오다 올해 처음으로 공도지역에 시범적으로 녹색장터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에 개최된 공도지역은 아파트 인근으로 접근성이 좋아 많은 아이들 장똘뱅이들이 많이 참여하여 자원순환의 소중함을 배우는 뜻깊은 행사였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풍성하게 마무리됐다. 나눔의 녹색장터에서는 폐비닐 재활용 체험, 사용하지 않는 의류 및 물건 판매, 폐현수막을 이용한 가방반들기 체험, 아트페인팅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며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안쓰는 중고물품을 사고 파는 것 자체가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자원순환경제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스스로가 자원순환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3 안성 하반기 직업교육협의회를 10월 12일 15:00 안성맞춤 이룸학교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른 직업교육협의회는 △직업교육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산·관·학 협력을 통한 취업 지원 방안 모색 등 직업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직업계고 졸업생 인터뷰 영상 시청 △하반기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안성 직업교육 발전방안 모색 등으로 진행된 이날 협의에는 21명의 위원이 참석해 교육 주체 모두의 인식개선 추진, 취업지원(상담)관 학교 배치, 채용박람회와 현장 실습 연계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은 "직업계고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해 각 학교 특색이 드러나는 교육과정 개발과 이를 홍보하는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안성시의회 정천식 의원은 "안성 동·서부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통학버스 운영 관련 정책 추진 현황 "을 공유했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학생의 의지와 희망이 학교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10일~13일까지 4일에 걸쳐 안성교육지원청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초등교사 및 전문직을 대상으로 2022개정 교육과정의 이해 연수를 운영했다. 이 연수에는 2022개정 교육과정 연구 현장에 직접 참여한 한국교원대 김세영 교수와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 선도교원 교사 4명이 강사로 활동했다. 2022개정 교육과정은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학생의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024학년도 초등 1,2학년을 적용하기 시작하고 2027학년도 중3, 고3까지 단계적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연수 대상을 초등 연구부장과 초등 1,2학년 선생님 우선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모두 109명의 초등 교사가 연수에 참석했다. 또한 교육전문직 18명이 전문적학습공동체로 개정교육과정의 총론을 함께 살펴보며 교육과정의 이해를 도왔다. 연수에 참여한 연구부장 김00은 “교육과정 개정의 현장에 참여한 강사의 현장감있는 연수로 이해가 잘 됐다. 2024학년도가 시작되기 전에 한번 더 연수를 운영해주면 좋겠다.”며 연수에 대한 소감을 표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20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안성시와 국외자매도시인 미국 브레아시로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임을 지난 12일 밝혔다.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미국 브레아시의 중·고등학교 정규 수업 참가 및 현지 학생과의 일대일 매칭, 문화·예술·과학·정치 분야 관련 기관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2022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을 포함한 총 275명의 관내 중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고, 그동안의 사업 추진 결과에 따른 긍정적인 반응으로 매년 사업 신청 인원은 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올해 추진 예정인 홈스테이 사업은 참여 기회 확대 및 선발 과정에서의 공정성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으며, 변경된 사항으로는 ▲최초 신청 단계에서의 학업성취도 자격 요건 완화 ▲1차 서류 심사 통과 인원 확대 ▲서류심사 절차 중 자기소개서 심사 단계 삭제 ▲기존의 1차 서류심사, 2차 영어면접심사 외에 3차 추첨을 통한 최종 선발 절차 추가 등이 있다.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6일 9시부터 10월 24일 18시까지 안성시청 본관 4층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낙원역사공원 야외무대에서 “제4회 낙원역사공원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1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2부 지역 예술인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되는 12개반(풍물 등)이 모두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보여줬다. 2부 행사는 섹소폰 연주, 트로트, 통기타, 가야금 및 피아노연주, 성악, 밴드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이 진행되어 관람객들의 눈과 귀가 호강하는 흥겨운 시간이 됐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함께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지역 내 서로 알고 지내던 분들이 본 무대에서의 공연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고, 이것이 소규모 지역축제만의 소소한 재미와 매력이라 생각한다. 지역에 유구한 역사가 깃든 낙원역사공원이 있고, 이를 잘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화합의 장이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안성1동 구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는 모습에 힘이 나고, 전국 어